▒ 작성자 : 한자박사 
▒ 작성일 : 2010-01-02 오후 7:29:19
대학생 78%, 한자 능력 부족하다고 느껴
한림대 재학생 130명 중 94%가 '한자능력 향상 필요하다'고 응답
대학생의 78%가량이 자신의 한자능력이 부족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 기초교육대학이 최근 한자학습 프로그램인 한림학당을 개설하기 앞서 재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78%가 자신의 한자 능력이 '매우 부족'하거나 '부족'하다고 답했다.
이에따라 '한자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94%가 '매우 필요'하거나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림대 기초교육대학은 27일부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자활용 능력을 활용시키기 위해 인터넷 게임을 통한 한자학습 프로그램인 한림학당을 개설한다.
[노컷뉴스 200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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