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使】(하여금 사, 사신 시)
총8획:人-6획,〔㈠紙,㈡寘〕
(中) shǐ,shi (日) し(ツカウ) (英) manage, envoy
▣ 字解(자해) ▣
㈠ 사
1. 하여금. 使子路問津焉<論語>
2. 가령.~로 하여금~하게 한다면. 使驕且吝 其餘不足觀也已<論語>
3. 부리다. 시킴. 使役. 使民以時<論語>
㈡ 시
1. 사신(使臣). 吳使使問仲尼<史記>
2. 심부름꾼. 하인. 聖人者天地之使<鬼谷子>
3. 사신으로 가다. 使于四方<論語>
4. 벼슬 이름. 지방에 파견되던 관리. 統制使. 正使.
▣ 用例(용례) ▣
[使价]<사개> 사자(使者).
[使君]<사군> ①외직(外職) 곧 지방관인 남편을 그 부인이 이르던 말. ②한 대(漢代)의 주(州)의 장관(長官), 즉 자사(刺史)의 존칭. ③사신(使臣)의 존칭. 칙사(勅使).
[使鬼錢]<사귀전> 귀신도 부리는 돈이란 뜻으로, 재력(財力)을 이름.
[使氣]<사기> 자기의 기세(氣勢)를 부림.
[使驥捕鼠]<사기포서> 천리마(千里馬)로 하여금 쥐를 잡게 한다는 뜻으로, 사람을 쓰는 길을 그르쳐 현인(賢人)을 하찮은 관직(官職)에 앉히는 것을 비유(比隃).
[使能]<사능> 능력 있는 사람을 부림.
[使童]<사동> 관청이나 회사 등에서 심부름을 하는 아이. 使喚(사환).
[使徒]<사도> ①예수가 복음을 널리 전하기 위하여 특별히 뽑은 열두 제자. 십이 사도. ②비유적으로, 신성한 사업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힘쓰는 사람.
[使令]<사령> ①명령하여 일을 하게 함. ②심부름을 함. 또 그 사람. ③《韓》각 관아(官衙)에서 심부름하는 사람.
[使料]<사료> 사용료(使用料).
[使命]<사명> ①사자(使者)가 받는 명령(命令). ②자기에게 부과(賦課)된 직무(職務). ③칙사(勅使).
[使無訟]<사무송> 선정(善政)으로 세상이 태평하여 백성들 사이에 시비나 송사(訟事)가 없도록 함.
[使臂使指]<사비사지> 부리는 것이 자유자재함을 이르는 말.
[使聘]<사빙> 사자(使者)를 통하여 안부를 묻거나 예물을 보냄. 聘問(빙문).
[使相]<사상> ①당대(唐代)에 훈공(勳功)이 있는 절도사(節度使)로서 중서문하평장사(中書門下平章事) 등 재상(宰相)의 벼슬을 겸한 사람을 일컬음. ②송대(宋代) 에 훈공(勳功) 있는 노신(老臣), 또는 덕망(德望)이 있는 전직(前職) 재상(宰相)으로서 절도사(節度使)의 벼슬을 겸한 사람을 일컬음.
[使性]<사성> 화를 냄.
[使星]<사성> 천자(天子)의 사신(使臣)의 일컬음. 한화제(漢和帝) 때 이합(李郃)이 천문(天文)을 보고서 두 사람의 사신(使臣)이 오는 것을 안 고사(故事)에서 나옴. 성사(星使).
[使孫]<사손> 자녀가 없는 사람의 유산을 그의 가까운 친척으로서 물려받는 사람.
[使臣]<사신> 임금의 명령(命令)을 받들어 외국(外國) 또는 외지(外地)로 가는 사자(使者). 사절(使節).
[使羊將狼]<사양장랑> 양으로 하여금 이리를 거느리게 함. 약자(弱者)로 하여금 강자(强者)의 장(長)이 되게 함.
[使役]<사역> ①남을 부리어 일을 시킴. ②남에게 그 동작을 시키는 것을 나타내는 어법(語法). ③원래의 임무 이외에 임시로 하는 잡무.
[使用]<사용> 물건을 쓰거나 사람을 부림.
[使院]<사원> 당(唐)대 절도사(節度使)의 관아.
[使人]<사인> 사자(使者).
[使者]<사자> ①명령을 받고 심부름하는 사람. ②사람이 죽으면 그 혼을 저승으로 잡아간다는 저승 귀신.
[使節]<사절> ①사자가 가지고 다니는 부절(符節). 전(轉)하여 사자(使者) ②국가를 대표하여 어느 외국에 나가 군사ㆍ통상 등의 외교를 수행하는 사람.
[使丁]<사정> 지난날, 관청ㆍ기관에서 잔심부름하던 남자 하인. 사환(使喚)
[使程]<사정> 사신(使臣) 가는 또는 심부름 가는 길.
[使酒]<사주> 술을 먹은 김에 기세를 부림.
[使嗾]<사주> 남을 부추기어 나쁜 일을 하게 함. 지주(指嗾)를 잘못 쓴 데서 굳어진 말. 애촉(唉囑).
[使指]<사지> 손가락을 부린다는 뜻으로, 지시 또는 명령함을 이르는 말.
[使疾]<사질> 꾀병을 부림.
[使軺]<사초> 사신(使臣)이 타는 수레.
[使幣]<사폐> 사신(使臣)이 가지고 가는 예물(禮物).
[使鶴]<사학> 두루미를 부려라의 뜻. 위(衛) 의공(懿公)이 신하보다 두루미를 더 사랑하였는데, 전쟁이 나자, 신하가 두루미를 부려 전쟁하라고 했다는 옛일.
[使喚]<사환> ①일을 시킴. 부림. ②잔심부름을 시키기 위하여 관청이나 회사, 가게 따위에서 고용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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