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한자박사 편집실

天命篇(천명편)

· 孟子曰順天者는 存하고 逆天者는 亡이니라.

· 康節邵先生曰天聽이 寂無音하니 蒼蒼何處尋고 非高亦非遠이라 都只在人心이니라.

· 玄帝垂訓曰人間私語라도 天聽은 若雷하고 暗室欺心이라도 神目은 如電이니라.

· 맹자왈 순천자는 존하고 역천자는 망이니라.

· 강절소선생왈 천청이 적무음하니 창창하처심고 비고역비원이라 도지재인심이니라.

· 현제수훈왈 인간사어라도 천청은 약뢰하고 암실기심이라도 신목은 여전이니라.

천명을 두려워하는 글

· 맹자(孟子)가 말하였다. "하늘을 따르는 자는 살고, 하늘을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

· 소 강절(邵康節) 선생이 말하였다. "하늘의 들으심이 고요하여 소리가 없으니 푸르고 푸른 어느 곳에서 찾을 것인가. 높지도 않고 또한 멀지도 않다. 모두가 다만 사람의 마음속에 있을 뿐이다."

· ≪현제수훈(玄帝垂訓)≫에서 말하였다. "인간의 사사로운 말도 하늘이 듣는 것은 우레와 같고 어두운 방 속에서 마음을 속일지라도 귀신의 눈이 보는 것은 번개와 같다."

天命篇(천명편)

· 益智書云惡관이 若滿이면 天必誅之니라.

· 莊子曰若人作不善하여 得顯名者는 人雖不害나 天必戮之니라.

· 種瓜得瓜요 種豆得豆니 天網이 恢恢하여 소而不漏니라.

· 子曰獲罪於天이면 無所禱也니라.

· 익지서운 악관이 약만이면 천필주지니라.

· 장자왈 약인작불선하여 득현명자는 인수불해나 천필육지니라.

· 종과득과요 종두득두니 천망이 회회하여 소이불루니라.

· 자왈 획죄어천이면 무소도야니라.

천명을 두려워하는 글

· ≪익지서(益智書)≫에 말하였다. "악의 그릇이 가득 차면, 하늘이 반드시 그를 죽인다."

· 장자가 말하였다. "혹 사람이 착하지 못한 일을 하여 훌륭한 이름을 얻는 자는 사람이 비록 해치지 않더라도 하늘이 반드시 그를 죽일 것이다."

· 오이씨를 심으면 오이를 얻고, 콩을 심으면 콩을 얻는다. 하늘의 그물이 넓어서 보이지는 않으나 새지 않는다.

· 공자가 말하였다. "<나쁜 일을 하여> 하늘에 죄를 얻으면 빌 곳이 없다"

* 참고사항 *

이미 명심보감은 웹상에서 흔한 자료이므로 굳이 새로운 작업을 하지않는다. 본 자료는 권위있는 傳統文化硏究會의 사이버서당에서 강의한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였음을 밝힌다. 아직 제공되지않은 자료들이 태산 같기에 시간을 그쪽으로 돌리기 위한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