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으로 일기쓰기

작성자	민	전자우편	jykwo1012@naver.com	등록일	20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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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7월19일토요일 날씨:비 어제 방학을 하고 방학 다음날인 첫날 오늘 분주한 하루를 시작했다.. 아침 일찍 친구들과 함께 싸이더스9 시네마로 영화를 보러 갔었다.. 조조할인을 받기위해 우리는 헨콕이 제일 첫번째 시작하는 10시10분꺼를 봤다 ... 원래 영화표는6500원인데 조조할인을 해서 4000원에 표를 끈고 팝콘을 사서 영화관 6관에 입장을 해서 헨콕을 봤다.. 헨콕의 줄거리는 X맨,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이 가지고 있던 모든 능력에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독특한 성격을 겸비한 슈퍼 히어로 '핸콕(윌 스미스)'. 그는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슈퍼 히어로지만 과격하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까칠한 슈퍼 히어로로 낙인 찍힌다. 사람들의 기피대상 1호로 떠오른 핸콕은 어느 날, PR 전문가 레이 엠브레이(제이슨 베이트먼)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그는 핸콕의 추락하는 이미지를 회복시켜 주기로 약속한다. 그러던 중, 핸콕은 레이의 아니 메리(샤를리즈 테론)가 자신이 탄생하게 된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음을 알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메리와 가까이 있을 수록 자신의 초능력이 점점 약해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 이다. 헨콕을 보고나서 이마트에가서 구경을 하면서 놀다 롯데리아에 가서 햄버거를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2008년8월10일일요일 날씨:구름 오늘은 음악 방학숙제를 하기위해 친구들과 저번에 인터넷으로 티켓 예매를 해놨었던 음악회를 갔다. 음악회의 제목은 " 2008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였다. 장르는 클래식/오페라 였다. 음악회 장소는 여의도 였고 시작시간은 3시 여서 좀 일찍 출발을 했었다.. 그런데 일찍나서 시간이 많다며 우리는 이곳저곳을 들리며 놀며,느긋하게 밥도 먹고 출발했다가 결국 음악회에 좀 늦고 말았다.. 혹시 늦어서 못들어 가면 어쩌나 하고 지하철에서 내리자 마자 급하게 뛰어 음악회 장소인 "영상아트홀" 로 갔었다. 도착하고 보니 늦은사람은 우리뿐만이 아닌 다른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사람들은 들어가기 위해 줄을서 있었다. 때마침 우리도 도착해 줄을섰다.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나는 음악회를 잘 접해보지 못해서 느낌이 새로웠다.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처럼 숙제를 하러온 사람들인 것 같았다. 우리는 자리를 찾아헤매다. 그냥 아무 자리에나 앉았는데 우연히도 거기가 우리가 인터넷에서 예매했던 자리였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오늘, 음악회를 보고나니 느낀게 조금 있는거 같다. 그동안 댄스,힙합 등 대부분 빠른 음악에 빠져 있던 나에게 지루한 클래식이란 따분하고 그저 어려운 교과목중 하나 였다. 하지만 이번기회를 통해 클래식이랑 조금은 친해 질수 있었던것 같다. 일반 음악회랑은 달리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라 그런지 해설자선생님도 볼수 있었다. 덕분에 음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나는 오늘 음악회에서 들은 노래중에 제일 마지막이었던 곡인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라는 곡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이곡은 소프라노 [soprano] 유희정선생님과 바리톤 [baritone] 이동열 선생님이 듀엣곡 으로 불렀다. 정말로 감미로운 선율로 마음을 울리는 노래였다. 이노래를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내 마음도 편안해 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음번에도 이런 음악회에 갈 기회가 생긴다며 꼭 한번더 가보고 싶다. 2008년8월19일화요일 날씨:맑음 개학을 이틀 앞두고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놀았다. 아침에 잠자고 있는 나를 전화로 갑자기 깨우며 일어나라고 저번과 똑같이 또 조조할인을 받아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해서 나는 눈을 뜬지도 감은지도 모른채 일어나 씻으러 화장실로 향했다. 이번에도 역시 싸이더스 9 시네마로 영화를 보러갔다. 고사를 보고 싶었지만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은 나 때문에 친구들 모두가 장근석과 아기 모델인 문 메이슨이 출연한 "아기와 나" 라는 영화를 봤다. 아기와나의 줄거리는 마른 하늘의 날벼락을 맞았다. 잘나가던 열아홉 문제적 청춘 준수(장근석) 앞에 어느 날 갑자기 아기(우람)가 떨어졌다. 하루가 멀다 하고 속을 썩이는 준수를 혼내주기 위해 딸랑 10만원만 남겨두고 이미 가출해버린 부모님 때문에 생후 6개월의 아기 우람이와 단 둘이 남게 된 준수.우람이도 돌봐야 하고, 학교도 가야 하는 준수는 대략 난감한 상황에 빠지고, 설상가상으로 우람이는 분유는 질색, 자연산 모유만 찾으며 울기 시작 하고 열아홉 철부지 완소남 준수(장근석)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까칠 베이비 우람(메이슨)이의 캐고생 명랑동거가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이날도 역시 다른때와 마찬가지로 점심은 롯데리아에가서 햄버거를 먹었다 .. 후식으로는 배스킨라빈스 31 에가서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위에 내용들중에 한문이 있는것은 한문으로 바꿔 주세요.ㅠㅠ 한글인 것은 그대로 한글로 남겨서 써주시면 되구요..ㅠㅠㅠ 부탁드립니다...ㅜㅜ 예) 2008年7月19日 이런식으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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