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경북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건립연대 : 년() 건립 건립자 또는 연고자 :
홍벽수 건물의 입지 : 건물의 형태 : 지붕 : 건물의 모양 :
누정건물의 정면과 측면의 칸수 : 정면 - 칸, 측면 - 칸 건물 보존 상태 : 불량 문화재 지정 현황 :
三畏齋 洪璧修 作, 近水亭 題詠詩
近水亭前光霽月 근수정 앞에 비개인 달빛 비치우니 長懸千載一團心 천년 세월을 비추는 한 아름의 둥근 마음을 커다랗게 걸었네.
有時遠友多情至 때로는 멀리에 사는 벗이 있어 다정하게 이르니
爲把瑤琴和好音 아름다운 거문고 안고 좋은 소리로 화답하네.
肯庵 李敦雨 作, 近水亭 題詠詩
循除㶁㶁石鳴琴 구비 돌며 흐르는 물소리에 돌조차 거문고 소리를 내는데
坐我冷然太古心 나는 한가히 태고의 마음으로 앉아 있네.
一曲峨洋山月午 아양곡 한 곡조에 산의 달빛 교차하니 千年誰識玉溪音 천년 세월토록 누가 옥계의 소리를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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