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Ꜿ 繼後文記(김렴
계후문기)
명 칭 : 입안문기 작성연대 : 1660년 작성자 : 김렴(金Ꜿ) 아내
이씨 수취자 : 소장처 : 안동시 태화동 김준식씨 댁 크 기 : 불계척(不計尺),
행서, 백지
해제
이 문서는
김렴이 적처와 첩 모두에게 자식이 없어 동생 선(石+先)의 아들 순강(純剛)을 계후로 맞이하기 위하여 양가 모두 동의하여 예조에 올린 문서를
예조에서 계목하여 시행을 허락한 것이다. 당시 담당자는 동부승지는 홍처윤(洪處尹)이다.
원문
順治十七年 月
日 禮曹立案 右立案爲繼後事 曹啓目節呈 故學生金Ꜿ妻李氏所志內 家翁嫡妾俱無子身死 家翁同生弟金■子純剛欲爲繼後 兩家同議 呈狀依他立後事所志
幼學金■所志內 同生兄金Ꜿ嫡妾俱無子身死 矣子純剛欲爲繼後 兩家同議 呈狀依他立後事所志 李氏緘斜內 家翁嫡妾俱無子身死 矣子純剛欲爲繼後 兩家同議 呈狀的實
金Ꜿ同姓三寸叔 生員金光輔 金■同生兄幼學金Ꜿ等 條目內 金Ꜿ嫡妾俱無子身死 其妻李氏亦 家翁同生弟金■子純剛欲爲繼後 兩家同議 呈狀的實事所志 及緘辭條目
據相考則 大典立後條 嫡妾俱無子者 告官立同宗支子爲後 註兩家父同命立之 父歿則母告官事載錄 向前金純剛乙 金Ꜿ繼後何如 順治十七年 七月二十八日
同副承旨臣洪處尹次知 啓依允敎事是去有等 以合行立案子 正郞 左郞 行判書 手 決 參判 參議 正郞 手決 佐郞 正郞
佐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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