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편
손흥례(孫興禮)
손흥례(孫興禮 ; 1548~1578)의 자는 군립(君立), 호는 삼성재(三省齋),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명(蓂)의 아들이다. 1567(명종 22)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일찍이 이황의 문하에 들어가 칭찬을 받았다. 문장으로 명망이 있었으나 과업에는 뜻을 두지 않고 성리학 연구에 몰두하였다.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