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문집
서원
누정
고문서
학맥도
급문록

 

 

인물편

 

 

 

남몽오(南夢鰲)

 

남몽오(南夢鰲;1528∼1591)의 자는 경상(景祥), 호는 삼송당(三松堂), 본관은 영양(英陽)이며 기(麒)의 아들이며 영주사람이다. 경전을 널리 읽고 의리를 탐색하여 여러번 鄕試에 장원하여 명성이 자자했다.
1573년(선조 6) 진사시에 합격했으나 후진교육을 낙으로 삼아 서당을 짓고 가르치니 많은 선비가 운집하여 성취한 사람이 많았다. 조목(趙穆)과 김성일(金誠一)을 교류했으며 이황(李滉)이 시를 지어 주었다. 기영사(耆英祠)에 제향되었다.

 

돌아가기

Copyright ⓒ 2004 국제퇴계학회 대구경북지부(한자박사 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