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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수(琴蘭秀)

금난수(琴蘭秀 ; 1530∼1604)

조선중기 학자이자 문신인 금난수(琴蘭秀 ; 1530∼1604)의 자는 문원(聞遠), 호는 성재(惺齋)·고산주인(孤山主人), 본관은 봉화(奉化), 아버지는 헌(憲)이며 안동사람이다.
이황(李滉)의 문인으로 1561년(명종16) 생원시에 합격하여, 제릉참봉(齊陵參奉)·장흥고직장(長興庫直長)·장예원사평(掌隷院司評)이 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향병(鄕兵)을 이끌고 전투에 참여하였다.
1955년 봉화현감(奉化縣監)이 되어 향약을 시행하여 치적을 올리고 귀향하여, 도산서원(陶山書院)과역동서원(易東書院)에서 퇴계(退溪)학문을 강구하기에 힘썼다. 선무원종공(宣武原從功)으로 좌승지에 추증되고 동계사(東溪祠)에 봉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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