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집편 -文峯集 -
琴夾之應夾金惇敍追至 次夾之韻
竟日芒鞋水石行 하루 종일 짚신 끌고 물가를 걸어가니 秋風落葉滿江程 가을 바람에 낙엽들이 강가 길에 가득하구나 相逢盡是漁樵者 서로 만나는 이가 모두 어부와 나무꾼이니 未信遊人意亦淸 유람하는 사람 뜻이 맑음을 믿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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