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집편 -文峯集 -
又次雪月堂金惇敍富倫韻
何時華表返丁仙 어느날에나 아름다운 모습 정선으로 돌아오려나 石逕松臺久鎖煙 돌길과 송대는 오랬동안 안개에 쌓였네 惟有綠蘿巖畔月 오직 녹라암 가를 비춘 달만이 依然來照小樓前 전처럼 작은 누대 앞을 비춰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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