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집편 - 梅軒集 -
伏次退溪先生 和李大成文樑之任平陵郵官韻 呈大成丈
宦遊東海謝汾川 동해 가로 벼슬살이 감에 분천을 이별하니 沙白江淸月獨姸 모래 벌 희고 강 맑아 달이 유독 아름답다 鷗鷺莫嫌今背約 구로(鷗鷺)는 오늘 약속 어김 나무라지 마라 他年相對亦依然 내년에도 서로 대함 또한 의연(依然)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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