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집편 -勿巖集 -
悼高峯奇先生大升
天意今何在 하늘의 뜻이 진정 어디에 있는가? 斯文日寡儔 사문에 날로 무리가 적어지는 구나. 中宵一片月 밤하늘의 한 조각 달만 萬古照寒愁 만고에 쓸쓸한 심회를 비추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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