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집편 -勿巖集 -
金雪月堂富倫丈還朝敍別
世事浮雲變 세상의 일이란 뜬구름처럼 변하는 것, 悠悠白日忙 유유히 흰 해만 바쁘구나. 空令志士髮 부질없이 지사의 머리털만 半夜數莖蒼 밤새 몇 가닥 푸르게 하였구나.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