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집편 -健齋逸稿 -
自吟古風
十年稱奇兒 10세엔 기특한 아이라 칭송되고 卄歲人所推 20세엔 사람들의 추중(推重)을 받았지 三旬爲病漢 30세엔 병마(病魔)에 찌들고 四十抱鋤犂 40세엔 호미 안고 밭 갈았더니 終作漁樵子 마침내 강호의 촌부(村夫) 庶見太平時 거의 태평시대를 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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