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집편 -東岡集 -
謝鄭寒岡逑送玉假山
故人知我戀邱園 그대가 나의 邱園에 대한 그리움을 알고 擬作東岡七點顔 東岡의 七峰山을 비겨 만들었네. 試取巫川一片玉 시험삼아 巫川의 한 조각 옥돌을 취하여 宛成壺裏九華山 완연히 壺裏의 九華山을 이루었네. 朝霞暮靄精神在 아침 안개와 저녁 놀에 정신이 존재하고 白鶴蒼松意思閒 흰 학과 푸른 솔에 의사가 한적하네. 安得黃冠兼野服 언제 黃冠과 野服을 얻어서 置身巖壑翠微間 巖壑 翠微 사이에 몸을 둘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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