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俗】(풍속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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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字解(자해) ▣
1. 풍속. 풍습. 民俗. 卿鄕俗惡<南史>
2. 시속. 속세(俗世). 性不協俗<吳志>
3. 범속하다. 평범함. 凡俗.有雪無詩俗了人<方岳>
4. 속되다. 俗人. 俗學. 然多鄙俗<後漢書>

▣ 用例(용례) ▣
[俗家]<속가> ①속인(俗人)의 집.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의 집. ②중이 되기 전 태어난 집.
[俗歌]<속가> ①속(俗)된 노래. 유행가. ②잡가(雜歌)
[俗間]<속간> 속(俗)된 세상 사이. 민간(民間). 세간(世間).
[俗客]<속객> ①세속 사람. 무식하고 속된 사람. ②오얏꽃의 별칭(別稱). ③풍류를 모르는 사람을 좀 홀하게 이르는 말. ④속가(俗家)에서 온 손님.
[俗格]<속격> 속된 격식. 또는 세상에서의 일반적인 격식.
[俗見]<속견> 속된 생각. 세속적인 견해.
[俗境]<속경> ①속지(屬地). ②속인(俗人)의 경지(境地).
[俗界]<속계> ①속인(俗人)의 세계(世界). 선경(仙境)의 대(對). ②무풍류(無風流)한 장소.
[俗曲]<속곡> ①세속의 노래 곡조. ②저속한 노래 곡조.
[俗骨]<속골> 평범한 생김새. 또는 그런 사람. 범골(凡骨).
[俗敎]<속교> 시속의 가르침. 관습.
[俗忌]<속기> 세속에서 꺼리는 일.
[俗氣]<속기> 속계의 공통된 기풍.
[俗念]<속념> 세속에 얽매인 생각. 속된 생각. 속정(俗情).
[俗談]<속담> ①옛날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쉬운 격언이나 잠언. ②속된 이야기. 속설(俗說).
[俗慮]<속려> 속세간에 관한 생각. 속념. 속정(俗情).
[俗例]<속례> 세속의 관례(慣例).
[俗禮]<속례> 풍속에서 생긴 예절.
[俗論]<속론> ①세속의 논의. ②하찮은 의견. ③통속적인 이론.
[俗了]<속료> 비속(鄙俗)해짐. 속화(俗化)함.
[俗陋]<속루> 속(俗)되고 천함.
[俗累]<속루> 세상살이에 얽매인 너더분한 일. 진루(塵累).
[俗流]<속류> 세속의 속된 무리. 속배(俗輩).
[俗吏]<속리> 절개나 식견이 없는 관리. 사리에 통하지 않는 관리. 속된 관리.
[俗名]<속명> ①중이 되기 전의 이름. 법명(法名)의 대(對). ②본명ㆍ학명 외에 통속적으로 부르는 이름. 통칭(通稱). ③속된 명성.
[俗目]<속목> 속안(俗眼).
[俗務]<속무> 여러 가지 속된 잡무(雜務).
[俗文]<속문> ①알기 쉬운 통속(通俗)의 글. ②하찮은 글.
[俗文學]<속문학> 예술적 가치가 없는 속된 문학.
[俗物]<속물> ①속된 물건. ②교양이 부족하거나 식견이 좁고 세속적인 일에만 급급한 사람.
[俗輩]<속배> 속류(俗流).
[俗煩]<속번> 속세(俗世)의 번거로움. 세루(世累). 속루(俗累).
[俗不可醫]<속불가의> 속기(俗氣)가 있는 사람은 제도(濟度)할 수 없음.
[俗鄙]<속비> 천함. 비속(鄙俗)함.
[俗士]<속사> ①속사(俗事)에 능한 인사. ②학예나 견식이 모자라는 평범한 사람.
[俗事]<속사> 일상의 잡다한 일. 세속의 자질구레한 일.
[俗思]<속사> 일반 사람의 생각.
[俗師]<속사> 학식이 옅은 선생.
[俗殺]<속살> 속살(俗煞).
[俗煞]<속살> 평범하게 되어버림. 속되게 되어버림. 살(殺)은 조사(助辭). 속료(俗了).
[俗尙]<속상> 세속(世俗)의 기호(嗜好).
[俗書]<속서> ①불경ㆍ성경이 아닌 책. ②내용이 비속ㆍ저급한 책.
[俗說]<속설> ①세간에 전해 내려오는 설이나 견해. ②속담.
[俗姓]<속성> ①세간(世間)에서 보통 불려지는 성. ②중이 되기 전의 성(姓).
[俗性]<속성> 속(俗)되고 천한 성질.
[俗世]<속세> ①속인의 세상. 곧, 일반 사회. ②속세간.
[俗世間]<속세간> 속된 세상. 곧, 현실 사회. 속세.
[俗所謂]<속소위> 속담(俗談)에 이른 바.
[俗習]<속습> ①세속의 풍습. ②저속한 풍습.
[俗僧]<속승> 속태(俗態)를 벗지 못한 중. 불도(佛道)를 잘 모르는 중.
[俗心]<속심> 속된 마음. 명예나 이욕에 끌리는 마음.
[俗惡]<속악> 속되고 나쁨. 비속(卑俗)하고 열악(劣惡)함.
[俗樂]<속악> ①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음악. 정악(正樂)에 상대하여 판소리ㆍ잡가ㆍ민요 따위. ②저속한 음악.
[俗眼]<속안> 속인이 보는 안목. 얕은 식견.
[俗語]<속어> ①품격(品格)이 낮은 말. 천한 말. ②일상 쓰이는 말. 아어(雅語)의 대(對).
[俗言]<속언> 속어(俗語).
[俗諺]<속언> 민간(民間)에 돌아다니는 상말. 이언(俚諺). 비언(鄙諺).
[俗緣]<속연> 속세(俗世)의 인연(因緣). 이승의 인연(因緣).
[俗謠]<속요> ①민간에 널리 떠도는 속된 노래. 속창. 속가. ②잡가의 딴 이름.
[俗冗]<속용> 세상(世上)의 번잡(煩雜)한 일.
[俗韻]<속운> 속된 음운(音韻).
[俗儒]<속유> 속(俗)된 유생(儒生). 식견이나 행실이 저속한 선비.
[俗音]<속음> 한자음에서 본음과는 달리 일반 사회에서 쓰는 음. 육월(六月)을 유월로, 곤난(困難)을 곤란으로 읽는 따위. 관용음. 익은소리. 통용음.
[俗意]<속의> 속된 의미(意味). 속된 의견(意見).
[俗議]<속의> 속인의 의론. 속론(俗論).
[俗耳]<속이> 속인(俗人)의 귀. 풍류를 이해 못하는 귀. 이이(俚耳).
[俗人]<속인> ①학문이 없거나 풍류를 모르는 속된 사람. ②속세의 사람. ③중이 아닌 일반 사람을 일컫는 말. 백의(白衣).
[俗字]<속자> 세간에서 널리 쓰는 정자가 아닌 한자. 竝에 대한 竝, 晉에 대한 晋 따위.
[俗腸]<속장> 속정(俗精).
[俗才]<속재> 세속의 일에 능통한 재주를 가진 사람. 세재(世才).
[俗傳]<속전> 세상에 널리 전함. 또는 그렇게 전해 오는 것.
[俗情]<속정> ①세속의 인정. ②명예와 이익을 바라는 마음.
[俗諦]<속제> 속세의 실상에 따라 알기 쉽게 설명한 진리. 자타(自他)의 차별이 있는 현실의 세계에 기초를 둔 가르침. 진제(眞諦)의 대.
[俗調]<속조> ①속세에서 부르는 가락. ②천한 가락. ③평범한 가락.
[俗主]<속주> 평범(平凡)한 군주(君主).
[俗智]<속지> ①속된 지혜. 범속한 지혜. ②세상일에 관한 지혜.
[俗塵]<속진> 속세의 티끌이라는 뜻으로, 세상의 여러 가지 번잡한 일.
[俗唱]<속창> 속가(俗歌). 속요.
[俗體]<속체> ①중이 아닌 속인의 태도. ②고상(高尙)하지 아니한 속(俗)된 체제(體制).
[俗臭]<속취> ①비속한 냄새. ②세속의 속된 기풍.
[俗趣]<속취> 세속(世俗)의 취미(趣味).
[俗稱]<속칭> ①통속적인 일컬음. 통속적으로 이르는 이름. ②속명(俗名).
[俗態]<속태> 고상하지 못한 모습. 세속의 티.
[俗套]<속투> 세속의 습관이 된 격식. 속습(俗習).
[俗學]<속학> 고상하지 않은 속된 학문.
[俗漢]<속한> 성품이 저속한 사람. 보잘 것이 없는 놈.
[俗解]<속해> 일반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풀이함. 또는 그런 풀이. 언해(諺解).
[俗好]<속호> 시속(時俗)의 기호(嗜好). 유행(流行). 시호(時好).
[俗化]<속화> 속되게 변함. 또는 그렇게 되게 함.
[俗畫]<속화> 속된 그림. 저속한 그림.
[俗話]<속화> 고상하지 않은 세속(世俗)의 이야기.
[俗懷]<속회> 세속의 생각. 속념(俗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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