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擊】(칠 격)
총17획:手-13획,〔錫〕
(中) jī (日) げき(ウツ), けい (英) hit

▣ 字解(자해) ▣
1. 치다.
① 두드리다. 抱關擊柝<孟子>
② 때리다. 如畫鷹隼 使人見之 則有擊搏之意 然後爲工<宣和畫譜>
③ 공격하다. 急擊之勿失<史記>
④ 싸우다. 다툼. 日夜相擊于前<莊子>
2. 쳐서 죽이다. 司士擊豕<儀禮>
3. 쳐서 꺾다. 쳐서 누름. 搏擊豪彊<漢書>
4. 부딪치다. 車轂擊 人肩摩<戰國策>
5. 다스리다. 계도(啓導)함. 擊蒙<易經>
6. 움직이다. 마주쳐 미침. 目擊而道存矣<莊子>

▣ 用例(용례) ▣
[擊劍]<격검> 적을 물리치거나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장검(長劍)을 법도 있게 씀.
[擊磬]<격경> 경(磬)쇠를 침.
[擊叩]<격고> 문을 두드리어 찾음. 방문(訪問).
[擊鼓]<격고> ①북을 침. ② 임금이 거둥할 때에, 억울한 일을 상소하기 위하여 북을 쳐서 하문(下問)을 기다리던 일.
[擊毬]<격구> 예전에, 젊은 무관이나 민간의 상류층 청년들이 말을 타거나 걸어 다니면서 공채로 공을 치던 무예. 또는 그런 운동. 페르시아에서 시작하여 당나라를 거쳐 7세기경 우리나라에 들어옴. 고려ㆍ조선 시대에는 무예의 한 과목으로 인정하여 크게 성행하였고 여자들까지 했다고 함.
[擊斷]<격단> ①쳐서 끊음. ②함부로 형벌을 줌.
[擊滅]<격멸> 전쟁이나 전투 따위에서 적을 없앰.
[擊蒙]<격몽> 어리석고 사리에 어두운 어린이들을 일깨움.
[擊博]<격박> 침.
[擊拊]<격부> 악기(樂器) 같은 것을 침.
[擊培]<격부> ①쳐부숨. 격부(擊拊).
[擊殺]<격살> 무기 따위로 쳐서 죽임.
[擊賞]<격상> 손벽을 치며 칭찬함.
[擊碎]<격쇄> 쳐서 분쇄함.
[擊壤]<격양> 예전에, 중국에서 행하던 민간 놀이의 하나. 신짝같이 생긴 두 개의 나무 중 하나를 땅 위에 놓고 다른 나무토막을 던져 맞추던 놀이이다
[擊壤歌]<격양가> 풍년이 들어 농부가 태평한 세월을 즐기는 노래. 중국의 요임금 때에,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불렀다고 함.
[擊壤集]<격양집> 책 이름. 이십권(二十卷). 송(宋)나라의 소옹(邵雍)의 시집(詩集).
[擊刺]<격자> 칼이나 창 따위로 때리고 찌름.
[擊賊芴]<격적홀> 당(唐)나라의 단수실(段秀實)이 홀(笏)을 들어 반신(反臣) 주자(走沘)의 이마를 친 고사(故事).
[擊節嘆賞]<격절탄상> 무릎이나 궁둥이를 치면서 탄복하며 칭찬함
[擊斬]<격참> 쳐 벰.
[擊墜]<격추> 비행기나 비행선 따위를 쏘아 떨어뜨림.
[擊沈]<격침> 배를 쳐서 침몰(沈沒)시킴.
[擊柝]<격탁> 딱다기 딱따기를 침. 거래 시장에서 입회의 시작과 끝을 알리거나 매매 가격이 일치하는 순간에 침.
[擊退]<격퇴> 적군을 쳐서 물리침.
[擊破]<격파> 쳐서 깨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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