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慈】(사랑할 자)
총13획:心-9획,〔支〕
(中) cí (日) じ(イツクシム) (英) mercy

▣ 字解(자해) ▣
1. 사랑하다. 父慈子孝姑<左傳>
2. 사랑. 爲人父 止於慈<大學>
3. 어머니. 慈母. 慰我堂上慈<王安石>
4. 자석. 磁와 通함. 慈石召鐵<呂氏春秋>
5. 성(姓).

▣ 用例(용례) ▣
[慈儉]<자검> 인정이 많고 검소함.
[慈姑]<자고> ①상대방(相對方)의 시어머니를 높이어 일컫는 말. ②댁시과에 속하는 다년초(多年草). 쇠귀나물.
[慈壼]<자곤> 어머니를 이름.
[慈光](자광)> 자비로운 은혜(恩惠).
[慈救](자구)> ①중생(衆生)을 불쌍히 여겨 구제(救濟)함. ②자구계의 준말.
[慈救偈](자구게)> 부동(不動) 명왕(明王)이 중생(衆生)을 자애(慈愛)로써 구호(救護)하는 주문(呪文)의 하나 이것을 염불(念佛) 송경(誦經)하면 재난(災難)을 피하고 소원(所願)을 이룬다 함.
[慈宮]<자궁> 왕세자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죽고 왕세손이 즉위하였을 때, 죽은 왕세자의 빈(嬪)을 이르던 말.
[慈念]<자념> 인자(仁慈)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慈堂]<자당>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당로(堂老). 대부인. 모당(母堂). 모부인. 모주. 북당(北堂). 영당(令堂). 영모. 존당. 훤당(萱堂).
[慈憐](자련)> 사랑하여 가엾이 여김.
[慈臨]<자림> 인자한 내방(來訪). 남의 내방의 경칭(敬稱)
[慈母]<자모> ①자식에 대한 사랑이 깊다는 뜻으로 ‘어머니’를 이르는 말. ②팔모(八母)의 하나. 어머니를 여읜 뒤 자신을 길러 준 서모(庶母)를 이르는 말.
[慈母有敗子]<자모유패자> 너무 귀엽게만 기른 어머니 밑에서 도리어 불량하고 버릇없는 아들이 생김.
[慈睦]<자목> 인자하고 화목함.
[慈武]<자무> 인자하고 용맹스러움.
[慈撫]<자무> 사랑하여 어루만짐. 애무(愛撫)
[慈愍]<자민> 자애를 베풀며 가엾게 여김. 자련(慈憐).
[慈憫]<자민> 자민(慈愍)
[慈父]<자부> 인자한 아버지. 아버지.
[慈悲]<자비> ①남을 깊이 사랑하고 가엾게 여김. 또는 그렇게 여겨서 베푸는 혜택. ②중생에게 즐거움을 주고 괴로움을 없게 함.
[慈恕]<자서> 인자하여 동정심이 많음.
[慈石]<자석> 자석(磁石)과 같음.
[慈善]<자선> ① 인자하고 착함. ②남을 불쌍히 여겨 도와줌.
[慈膝]<자슬> 자애(慈愛)가 깊은 무릎이라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슬하(膝下)를 일컫는 말.
[慈侍下]<자시하>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만 모시고 있는 처지.
[慈心]<자심> 자애 깊은 마음. 인자한 마음. 자비심.
[慈氏尊]<자씨존> 미륵보살(彌勒菩薩)의 존칭.
[慈眼]<자안> ①자비스러운 눈. 사랑에 넘치는 눈매 ②중생을 자비심으로 보는 불보살의 눈.
[慈顔]<자안> 인자한 얼굴. 웃사람의 얼굴의 경칭.
[慈愛]<자애> ①아랫사람에 대한 도타운 사랑 ②귀애함. 또 인정이 많음.
[慈烏]<자오> 까마귀(烏)의 이칭(異稱) 까마귀는 자란 뒤에 반포(反哺)하기 때문에 이른 말. 효조(孝鳥)
[慈雨]<자우> ①식물이 자라는 데에 알맞게 내리는 비. 택우(澤雨). 혜우(惠雨). ②오래 가물다가 내리는 단비.
[慈闈]<자위> 어머니의 높임말. 자친(慈親).
[慈育]<자육> 사랑하여 기름.
[慈恩]<자은> 인자한 은혜. 자혜(慈惠)
[慈意]<자의> 인자스러운 마음. 자비심
[慈仁]<자인> 자애가 깊음. 인정이 많음.
[慈獎]<자장> 인자한 권장(勸獎).
[慈殿]<자전> 임금의 어머니. 자성(慈聖).
[慈鳥]<자조> 자오(慈烏).
[慈尊]<자존> 미륵불(彌勒佛)의 이칭.
[慈主]<자주> 어머님. 편지에 쓰는 말.
[慈旨]<자지> ①고대 중국에서, 황제나 왕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린 교지(敎旨). ②내지(內旨).
[慈寵]<자총> 자애(慈愛).
[慈親]<자친> ①인자한 어버이. ②자기 어머니의 겸칭(謙稱)
[慈兄]<자형> 자애 깊은 형
[慈惠]<자혜> 자애롭게 베푸는 은혜. 자은(慈恩).
[慈誨]<자회> 자애로운 가르침. 자훈(慈訓).
[慈孝]<자효> 부자간(父子間)의 애정을 이름.
[慈訓]<자훈> 사랑에 넘치는 교훈(敎訓). 곧 어머니의 교훈. 모훈(母訓).
[慈禧太后]<자희태후> 청(淸)나라 문종(文宗)의 비(妃)이며 목종(穆宗)의 생모(生母). 목종(穆宗),덕종(德宗)의 양대(兩代)에 걸쳐 사십여년간이나 섭정(攝政)을 행하였음. 서태후(西太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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