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佩】(찰 패)
총8획:人-6획,〔隊〕
(中) pèi (日) はい(オビル) (英) wear

▣ 字解(자해) ▣
1. 차다. 몸에 지님. 珮와 通함. 佩物. 古之君子 必佩玉<禮記>
2. 노리개. 조복(朝服)의 띠에 차던 구슬. 천자는 백옥(白玉), 제후는 현옥(玄玉), 대부는 창옥(蒼玉)을 참. 玉佩. 雜佩以贈之<詩經>
3. 마음 먹다. 마음에 새겨 잊지 아니함. 佩服自早年<杜甫>
4. 두르다. 帶佩衆溪<水經注>

▣ 用例(용례) ▣
[佩珂]<패가> 패옥(佩玉).
[佩巾]<패건> 허리에 차는 수건.
[佩劍]<패검> 허리에 칼을 참. 또는, 그 칼. 패도(佩刀).
[佩玖]<패구> 의복(衣服)의 장식으로 다는 보석(寶石).
[佩刀]<패도> ①허리에 차는 칼.패검(佩劍). ②노리개에 차는 장도(粧刀).
[佩犢]<패독> 칼을 차는 대신 송아지를 기름.곧 무사(武事)를 그만 두고 식산(殖産)에 종사(從事)함.
[佩文韻府]<패문운부> 청(淸)나라 강 희제의 칙명(勅命)으로 장 옥서(張玉書)ㆍ진 정경(陣廷敬)ㆍ이 광지(李光地) 등(等) 76명이 편찬(編纂)한 책. 사성(四聲)에 의(依)하여 이자(二字)ㆍ삼자ㆍ사자의 어귀의 말자(末子)의 운(韻)에 따라 배열(配列)한 운서(韻書). 1711년에 완성(完成). 444권
[佩文齋書畵譜]<패문재서화보> 청초(淸初)에 강희제(康熙帝)의 칙명(勅命)으로 손 악반(孫岳頒) 등(等)이 편찬(編纂)한, 서화(書畵) 관계(關係) 문헌(文獻)의 집성(集成). 상고(上古)로부터 명말(明末)에 이르기까지 망라했음. 100권. 1708년 간행(刊行)
[佩文齋詠物侍選]<패문재영물시선> 책이름.청(淸)나라 성조(聖祖)의 어선(御選).모두 사백팔십육권(四百八十六卷).한위(漢魏)에서 원명(元明)까지의 영물시(詠物詩)를 채록(採錄)했음.
[佩物]<패물> 주로 여자들이 몸에 차는 장식물. 노리개.
[佩服]<패복> 깊이 마음속에 느낌. 깊이 감복(感服)함.
[佩符]<패부> 병부(兵符)를 찬다는 뜻으로, 고을 원의 지위에 있음을 이르던 말.
[佩綬]<패수> 인끈을 참. 벼슬아치가 됨.
[佩玉]<패옥> 허리에 차는 옥. 조선 때, 왕ㆍ왕비의 법복이나 문무백관의 조복(朝服)의 좌우에 늘이어 차던 옥.
[佩用]<패용> ①훈장(勳章)이나 명패 등(等)을 몸에 다는 일. 몸에 참 ②몸에 차고 다니면서 씀.
[佩韋]<패위> 무두질한 가죽을 가지고 다님. 전국 시대 위(魏)의 서문표(西門豹)가 자신의 성급함을 고치기 위하여 무두질한 부드러운 가죽을 늘 지니고 다니며 반성했다는 옛일에서 유래. 패현(佩弦).
[佩恩]<패은> 입은 은혜를 잊지 아니함.
[佩紫]<패자> 자색(紫色) 인수(印綬)를 찬다는 뜻으로 높은 지위에 오름을 이름.
[佩鐵]<패철> ①지관(地官)이 몸에 지남철을 지님. 또는 그 지남철. ②찰쇠.
[佩瓢]<패표> 쪽박을 찬다는 뜻으로 가난하여 빌어먹는다는 말.
[佩香]<패향> 향(香)을 넣어 허리에 차는 주머니. 향주머니. 향낭(香囊).
[佩弦]<패현> 활시위를 가지고 다님. 춘추 시대 진(晋)의 동안우(董安于)가 자신의 느린 마음을 고치려고 시위를 늘 차고 다니며 반성했다는 옛일에서 유래. 패위(佩韋).
[珮環]<패환> 허리에 띠는 옥(玉)의 고리.
[佩觿]<패휴> 송(宋)나라 곽충서(郭忠恕)가 지은 자학서(字學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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