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燭】(촛불 촉)
총17획:火-13획,〔沃〕
(中) zhú (日) しょく(トモシビ) (英) candle

▣ 字解(자해) ▣
1. 촛불. 古人秉燭夜遊<李白>
2. 초. 심지를 한가운데 박고 불을 켜는 것. 燭淚在地 往往成堆<歸田錄>
3. 비추다. 비침. 火燭一隅<呂氏春秋>
4. 빛나는 모양. 燭燭晨明月<蘇武>
5. 촉. 전등 따위의 밝기의 단위. 燭光. 三十燭.

▣ 用例(용례) ▣
[燭架]<촉가> 촛대. 촉대(燭臺).
[燭檠]<촉경> 촛대.
[燭光]<촉광> ①촛불 빛. 등잔불의 빛. ②광도(光度)의 단위(單位). 고래 기름으로 만든 초가 한 시간에 8.77그램씩 탈 때의 광도. ③조도(爪度)의 단위. 1미터 촉광은 1촉광의 빛이 1미터의 거리에 있는 물체를 비출 때의 조도임.
[燭奴]<촉노> 촉경(燭檠)의 별칭(別稱). 동자(童子)가 초를 받쳐들고 있는 형상을 새겼음.촛대.
[燭膿]<촉농>《韓》초가 탈 때 녹아서 흘러 떨어지는 물건. 촛농.
[燭臺]<촉대> 촛대. 촉가(燭架).
[燭刀]<촉도> 초의 심지를 자르는 칼.
[燭力]<촉력> 촉광(燭光).
[燭籠]<촉롱> 종이나 무명을 발라서 긴 네모꼴로 만든, 촛불을 켜드는 채롱. 등롱(燈籠).
[燭燎]<촉료> 촛불과 횃불을 아울러 이르는 말.
[燭龍]<촉룡> 장미산(章尾山)의 신(神)으로서, 눈을 뜨면 낮이 되고 눈을 감으면 밤이 된다는 용의 이름.
[燭淚]<촉루> 초가 탈 때 녹아 내리는 기름. 납루. 촛농. 촉농(燭膿).
[燭跋]<촉발> 밤이 깊어 감을 이름.
[燭不見跋]<촉불견발> 초가 다 타서 아직 밑동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뜻으로, 밤이 아직 깊지 않음을 이름. 발(跋)은 본(本).
[燭穗]<촉수> 촉화(燭火).
[燭悉]<촉실> 촉찰(燭察).
[燭心]<촉심> 초의 심지.
[燭夜]<촉야> ①닭[鷄]의 별칭(別稱). ②밤을 비춤.
[燭影]<촉영> 촛불의 그림자.
[燭耀]<촉요> 번쩍번쩍 비침.
[燭陰]<촉음> 종산(鍾山)의 신(神). 얼굴은 사람, 몸은 뱀 모양의 용신(龍神)으로, 눈을 뜨면 낮이 되고, 눈을 감으면 밤이 된다 함. 촉룡(燭龍).
[燭剪]<촉전> 촉도(燭刀).
[燭照數計]<촉조수계> 촛불로 비추어 보고 수판으로 셈. 곧, 틀림없이 명확히 앎.
[燭察]<촉찰> 밝게 비추어 살핌.
[燭燭]<촉촉> 빛이 밝은 모양. 달빛을 이름.
[燭寸詩]<촉촌시> 초가 한 치를 타는 동안에 짓게 하는 시(詩). 각촉 위시(刻燭爲詩).
[燭下]<촉하> 촛불 아래.
[燭火]<촉화> 촛불. 등잔불. 등화(燈火).
[燭花]<촉화> 등잔이나 촛불의 불꽃.
[燭煥]<촉환> 등불의 빛이 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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