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脾】(지라 비)
총12획:肉-8획,〔支〕
(中) pí (日) ひ(ヒゾウ)

▣ 字解(자해) ▣
1. 지라. 비장(脾臟). 孟春之月 祭先脾<禮記>
2. 허벅다리. 넓적다리. 髀과 同字. 脾肉之歎.

▣ 用例(용례) ▣
[脾胃]<비위> ①지라와 위. ②어떤 음식물(飮食物)을 대(對)하여 먹고 싶은 기분(氣分). ③어떤 사물(事物)을 대(對)하여 무엇을 하고 싶은 마음 ④어떤 음식물(飮食物)을 삭여 내는 힘 ⑤아니꼽고 싫은 일을 대(對)하여 견디어 내는 힘.
[脾胃虛]<비위허> ‘위약(胃弱)’의 별칭(別稱).
[脾肉之歎]<비육지탄> 넓적다리에 살이 붙음을 탄식(歎息)한다라는 뜻으로, 자기(自己)의 뜻을 펴지 못하고 허송세월(歲月)하는 것을 한탄(恨歎)하다, 성공(成功)할 기회(機會)를 잃고 공연(公然)히 허송세월(歲月)만 보냄을 탄식(歎息)하는 말, 영웅(英雄)이 때를 만나지 못하여 싸움에 나가지 못하고 넓적다리에 헛된 살만 쩌 가는 것을 한탄(恨歎)한다는 말에서 나옴.
[脾臟]<비장> 오장(五臟)의 하나. 위(胃)의 뒤쪽에 있는 데, 검붉은색으로 주로 백혈구(白血球)를 만들고 묵은 적혈구(赤血球)를 파괴하는 따위의 기능(機能)을 가짐.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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