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置】(둘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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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zhì (日) ち(オク) (英) place

▣ 字解(자해) ▣
1. 두다.
① 일정한 곳에 놓다. 出安置前窓下<古詩>
② 놓아 두다. 내버려 둠. 其置顔色 出辭氣效<荀子>
2. 베풀다. 嘗置酒大會耆老<晋書> 設置.
3. 세우다. 즉위하게 함. 不可置妾之子<呂氏春秋>
4. 버리다. 폐(廢)함. 是以小怨置大德也<國語>
5. 용서하다. 풀어줌. 無有所置<史記>
6. 역마을. 역참(驛站). 速於置郵而傳命<孟子>
7. 역말. 역참의 말. 乘疾置以聞<漢書>

▣ 用例(용례) ▣
[置毒]<치독> 독약(毒藥)을 음식(飮食)에 섞음.
[置簿]<치부> ①금전(金錢)ㆍ물품(物品)의 출납(出納)을 기록(記錄)함. ②마음속에 새겨 둠. ③'치부책(置簿冊)'의 준말.
[置辭]<치사> 발언(發言). 변명(辨明)
[置郵]<치우> 역말. 역참(驛站).
[置傳]<치전> 치우(置郵).
[置酒高會]<치주고회> 술상을 놓고 높이 모인다는 뜻으로, 성대(盛大)히 베푸는 연회(宴會).
[置中]<치중> 바둑에서, 한복판이나 에워싸인 중앙(中央)에다 한 점을 놓음.
[置重]<치중> ①어떤 일에 중점(重點)을 둠. ②중요(重要)하게 여김.
[置之]<치지> 그냥 내버려 둠.
[置贄]<치지> 폐백을 임금께 드리어 벼슬아치가 됨. 贄는 윗사람에게 울리는 예물(禮物).
[置之度外]<치지도외> 내버려 두고 상대(相對)하지 않음.
[置錐之地]<치추지지> 송곳을 세울 만한 좁은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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