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監】(볼 감)
총14획:皿-9획,〔㈠咸,㈡陷〕
(中) jiān,jiàn (日) かん(ミル) (英) see

▣ 字解(자해) ▣
㈠ 감
1. 보다. 내려다 봄.
2. 경계(警戒)하다. 단속함. 何用不監<詩經>
3. 겸하다. 監 韻府 攝也<康熙字典>
4. 거울삼다. 周監於二代<漢書>
5. 우두머리. 敎育監.
6. 문지기. 或監門御旅抱關擊柝<荀子>
7. 감옥(監獄).

㈡ 감
1. 살피다.
2. 감찰.
① 한 나라를 감찰하는 사람. 임금. 立其監<周禮>
② 어사(御史). 監 御史 秦官掌監郡<漢書>
③ 정위(廷尉)의 아랫벼슬. 정위는 진(秦)ㆍ한(漢) 때 형벌에 관한 사무를 맡은 벼슬. 또는, 그 관청. 丙吉爲廷尉監<漢書>
3. 산림ㆍ천택(川澤)을 맡아 다스린 벼슬. 乃命四監<禮記>
4. 관공서.
5. 내시(內寺). 환관(宦官).
6. 거울. 본보기. 경계(警戒). 鑑과 通함. 天監其德<書經>
3. 헤아리다. 밝게 살핌.

▣ 用例(용례) ▣
[監考]<감고> 벼슬 이름.
[監觀]<감관> 자세히 관찰함. 조사하여 봄.
[監國]<감국> ①제후(諸侯)의 나라를 감시함. ②국사(國事)를 감독함. 옛날, 군주(君主) 부재시에는 태자가 대행(代行)하였으므로 태자라는 뜻으로도 씀.
[監軍]<감군> 군대를 감독하던 벼슬. 군의 감찰관(監察官).
[監禁]<감금> 드나들지 못하도록 일정한 곳에 가둠.
[監奴]<감노> 가노(家奴)의 우두머리.
[監農]<감농> ①농사짓는 일을 보살피어 감독함. ②농사짓는 일을 감독하도록 위임받은 직책. 또는 그 직책을 맡은 사람.
[監督]<감독> 보살펴 단속함. 또, 그 사람.
[監吏]<감리> 감시(監視)하는 벼슬아치.
[監理]<감리> 감독하고 관리(管理)함.
[監理敎]<감리교> 기독교(基督敎) 신교(新敎)의 한 교파. 18세기 초 영국(英國)의 존 웨슬 리가 자유(自由), 의지(意志), 성결(聖潔)을 제창(提唱)하고 창시함. 메도디즘(methodism).
[監臨]<감림> 감독의 임무를 맡아 현지로 나감.
[監寐]<감매> ①잠자려 하여도 잠이 오지 아니함. ②자나깨나. 오매(寤寐).
[監撫]<감무> ‘감국무군(監國撫軍)’의 준말로서 태자(太子)의 지위를 이름.
[監房]<감방> 교도소에서, 죄수를 가두어 두는 방.
[監房]<감방> 죄수(罪囚)를 가두어 두는 방.
[監犯]<감범> 죄수(罪囚).
[監本]<감본> 국자감에서 간행(刊行)한 책. 전(轉)하여, 널리 관판(官版)의 책을 이름. 국자감은 한(漢)나라의 태학(太學).
[監司]<감사> ①주(州), 또는 군(郡)을 감찰하는 벼슬. ②〔漢〕관찰사(觀察使).
[監史]<감사> 감(監)과 사(史). 천자의 잔치를 감독하던 벼슬. 史는 監을 돕는 사람.
[監事]<감사> ①단체의 서무를 맡아보는 직책. 또는 그 직책에 있는 사람. ②법인의 재산이나 업무를 감사하는 상설 기관. 또는 그런 사람. ③《佛》주지(住持)와 감무(監務)를 보좌하고, 절의 전곡(錢穀) 출납을 맡은 승직(僧職).
[監査]<감사> 감독하고 검사함.
[監生]<감생> 중국에서, 국자감에 속한 대학생을 이르던 말.
[監守]<감수> 감독하고 지킴. 또는 그런 일을 맡은 사람.
[監修]<감수> 책의 저술이나 편찬 따위를 지도하고 감독함.
[監視]<감시> 주의하여 살펴봄. 주의하여 지킴.
[監押]<감압> 감금(監禁).
[監獄]<감옥> 죄수(罪囚)나 형사(刑事) 피고인(被告人)을 구금(拘禁)하여 두는 집. 교도소(矯導所).
[監者]<감자> 문지기. 수위(守衛).
[監製]<감제> 물건을 감독하여 만듦.
[監察]<감찰> ①주의 깊게 살핌. 감독함. ②조선 때 사헌부(司憲府)의 정6품 벼슬.
[監察御使]<감찰어사> 지방(地方)의 규찰관(糾察官).
[監倉]<감창> ①창고지기. ②감옥(監獄).
[監採官]<감채관> 약초 따위의 채집을 감독(監督)하는 벼슬아치.
[監聽]<감청> 보안 조처로서 유선(有線) 통신(通信)이나 무선(無線) 통신(通信)을 감독(監督)하기 위하여 통화(通話) 내용(內容)을 엿듣는 일.
[監置]<감치> 법정(法庭)의 질서(秩序)를 어지럽힌 사람을 유치장(留置場)이나 구치소(拘置所)에 가둠.
[監票]<감표> 투표(投票)나 개표를 개시(開始)함.
[監河侯]<감하후> 위(魏)나라의 문후(文侯)를 이름. 장자(莊子)가 양식이 떨어져 그에게서 양식을 꾸었다 함.
[監護]<감호> 감독하고 보호함.
[監候]<감후> 고려(高麗) 때 태사국에 딸리어 측후의 일을 맡은 종9품(從九品) 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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