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皐】(못 고) ※ 同字 皋
총11획:白-6획,〔豪〕
(中) gāo (日) こう(サワ), こ

▣ 字解(자해) ▣
1. 못. 늪. 鶴鳴于九皐<詩經>
2. 논. 耕東皐之沃壤兮<潘岳>
3. 물가. 못 주변의 땅. 牧隰皐<左傳>
4. 경계. 한계. 步余馬于蘭皐兮<楚辭>
5. 길게 끌어 사람을 부르는 소리. 升屋而號 告曰皐某復<禮記>
6. 느리다. 소리가 느림. 齊人因歌之曰 魯人之皐<左傳>
7. 명령하다. 號와 通함. 詔來瞽 皐舞<周禮>
8. 높다. 高와 通함. 天子皐門<禮記>
9. 5월. 五月爲皐<爾雅>
10. 완고하다. 심기가 가라앉지 않는 모양. 皐皐.
11. 성(姓).

▣ 用例(용례) ▣
[皐皐]<고고> 완고하고 무식한 모양.
[皐鼓]<고고> 큰 북의 이름. 길이 1발[丈] 2자[尺]. 역사(役事) 때에 썼음.
[皐夔稷偰]<고기직설> 주(周) 문왕(文王)의 선조인 고요(皐陶)ㆍ기(夔)ㆍ후직(后稷)과, 은(殷) 탕왕(湯王)의 선조인 설(契)의 병칭(竝稱). 모두 요순(堯舜) 시대의 명신(名臣).
[皐陶]<고도> ①북을 치는 막대기. 북채. 고봉(鼓棒). ②<고요>
[皐門]<고문> 궁성의 제일 바깥에 있는 높은 문.
[皐復]<고복> 초혼(招魂)하고 발상(發喪)하는 의식.
[皐比]<고비> ①호랑이 가죽. 虎皮(호피). ②장군 또는 학자의 좌석. ③강의하는 자리. ④교사(敎師).
[皐陶]<고요> 순(舜)임금의 신하(臣下). 벼슬은 사구(司寇). 법을 세워 형벌로 사회 질서를 바로잡음.
[皐虞]<고우> 고요(皐陶)와 우순(虞舜).
[皐月]<고월> 5월의 별칭(別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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