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瓜】(오이 과)
총5획:瓜-0획,〔麻〕
(中) guā (日) か(ウリ) (英) cucumber

▣ 字解(자해) ▣
1. 오이. 七月食瓜<詩經>
2. 모과. 投我以木瓜<詩經>
3. 별 이름. 匏瓜有靑黑星守之 魚鹽貴<史記>
4. 나라이름. 柯枝國別種曰木瓜 穴居 男女裸體 紉結草木葉蔽前後<正字通>

▣ 用例(용례) ▣
[瓜葛]<과갈> 덩굴이 벋어 서로 얽힌 오이와 칡이라는 뜻으로, 혼인으로 이루어진 인척(姻戚)을 이르는 말.
[瓜葛之誼]<과갈지의> 인척 관계로 생긴 정의(情誼).
[瓜葛之親]<과갈지친> 과갈(瓜葛).
[瓜果]<과과> 오이와 과일.
[瓜期]<과기> ①벼슬의 임기가 끝나는 시기를 이르던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제(齊)나라의 양공이 관리를 임지로 보내면서 다음 해 오이가 익을 무렵에는 돌아오게 하겠다고 말한 데서 유래. ②기한이 다 된 시기. ③월경(月經)이 시작되는 15∼16세 무렵. 瓜를 파자(破字)하면 두개의 八자가 됨에서 이름. 파과기(破瓜期).
[瓜年]<과년> ①여자(女子)의 과기(瓜期)에 이른 나이. ②임기(任期)가 다한 해.
[瓜代]<과대> 임기(任期)가 참을 이름.
[瓜蔞根]<과루근> 하눌타리의 뿌리. 거담(祛痰)ㆍ소독(消毒)ㆍ하열제(下熱劑)로 쓰는 약재(藥材).
[瓜蔞仁]<과루인> 하눌타리의 씨. 성질(性質)은 달고 찬데,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하며, 종기를 가라앉히는 데 씀.
[瓜李之嫌]<과리지혐> 억울한 혐의의 비유.
[瓜滿]<과만> 벼슬의 임기(任期)가 참.
[瓜蔓抄]<과만초> 오이 덩굴을 거두어 낸다는 뜻으로, 명(明)나라의 영락(永樂) 때에, 혜제(惠帝)의 신하인 경청(景淸)이 성조(成祖)를 칼로 찔러 혜제의 원수를 갚으려다가 도리어 잡혀서 주살(誅殺) 된 후, 그의 고향의 친척이나 문생(門生)들이 차례로 연루되어 주살된 일. ‘抄’는 약취(略取)한다는 뜻.
[瓜剖]<과부> 과분(瓜分).
[瓜分]<과분> 오이를 나누는 것처럼 토지를 신하(臣下)에게 나누어 줌.
[瓜犀]<과서> 과판(瓜瓣).
[瓜熟蒂落]<과숙체락> 오이가 익으면 꼭지가 자연(自然)히 떨어진다는 뜻으로, 때가 오면 무슨 일이든지 자연(自然)히 이루어짐을 두고 이르는 말.
[瓜時]<과시> ①오이가 익을 때라는 뜻으로, 음력 7월을 이르는 말. ②예전에, 관리를 교체하는 시기를 이르던 말. 지방의 벼슬아치를 오이가 익을 때 부임시켰다가 다음 해 그때에 교체했다는 데서 유래.
[瓜魚]<과어> 고기 맛이 오이 맛과 같다는 데서 붙여진 빙어의 다른 이름.
[瓜月]<과월> 음력 7월의 이칭(異稱).
[瓜字初分]<과자초분> 여자 나이 16세를 달리 이르는 말.
[瓜菹]<과저> 오이김치.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오이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않는다는 뜻으로, 의심(疑心)받을 짓은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말.
[瓜田李下]<과전이하> 오이 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자두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로, 의심받기 쉬운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음을 이르는 말.
[瓜祭]<과제> 첫물의 오이를 따서 조상에게 지내는 제사.
[瓜樽]<과준> 오이처럼 생긴 큰 항아리. 고려(高麗) 자기(瓷器)에 많음.
[瓜瓞]<과질> 큰 오이와 작은 오이라는 뜻으로, 자손이 번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瓜瓞緜緜]<과질면면> 자손이 번성함.
[瓜蔕]<과체> 참외 꼭지. 성질이 차며 맛이 써서 토하게 하는 데에 쓰며, 담(痰)ㆍ부종(浮腫)ㆍ황달(黃疸) 따위의 치료에도 쓰임.
[瓜遞]<과체> 벼슬의 임기가 차서 갈리던 일.
[瓜瓣]<과판> 오이 씨.
[瓜限]<과한> 벼슬의 임기(任期).
[瓜鹹菹]<과함저> 오이짠지.
[瓜瓠]<과호> 오이와 표주박.
[瓜紅菹]<과홍저> 오이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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