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內】(안 내, 들일 납, 여관 나)
총4획:⼊-2획,〔㈠隊,㈡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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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字解(자해) ▣
㈠ 내
1. 안. 어느 범위 안. 以內. 五步之內. 四海之內 皆兄弟<論語>
2. 가정 안. 內有余帛 外有贏財<蜀志>
3. 중앙의 조정. 侍衛之臣 不懈於內 忠志之士 忘身於外<諸葛亮>
4. 아내. 처(妻). 內子. 內室.
5. 대궐 안. 大內. 內宰.
6. 마음. 생각. 內無固守<潘岳>
7. 몰래. 內密. 內謁徑入<漢書>
8. 가까이 하다. 중히 여김. 外本內末<大學>
9. 들다. 받아들임. 惡內諸侯客<史記> 無不務內<禮記>

㈡ 납
1. 들이다. 納과 通함. 婚姻娉內 送逆無禮<荀子>

㈢ 나
1.《韓》여관(女官). 나인(內人).

▣ 用例(용례) ▣
[內人]<나인> 고려ㆍ조선 때 궁궐에서 임금이나 비빈을 모시던 내명부의 총칭. 궁녀. 궁인(宮人). 여관(女官).
[內家]<내가> ①내궁(內宮). ②권법(拳法)의 하나. 방어를 주로 함.
[內角]<내각> ①한 직선이 각각 다른 점에서 두 직선과 만날 때, 두 직선 안쪽으로 생기는 각. ②다각형에서 인접한 두 변이 안쪽에 만드는 모든 각. ③야구에서, 본루를 이분하여 타자가 서 있는 쪽. 인코너.
[內殼]<내각> 속껍데기.
[內閣]<내각> ①안방. 내실(內室). ②명대(明代) 및 청초(淸初)의 정무(政務)의 최고 기관. ③국무 위원들로 구성되어 국가의 행정을 담당하는 행정 중심 기관.
[內間]<내간> 부녀자가 거처하는 곳. 아낙.
[內艱]<내간> 어머니의 상사(喪事). 또는 아버지를 여의었을 때의 할머니의 상사(喪事). 내우(內憂).
[內簡]<내간> 여자들끼리 주고받는 편지. 안편지.
[內感]<내감> 내계(內界)에서 일어나는 감각(感覺). 내부 감각.
[內監]<내감> ①환관(宦官). ②청조(淸朝)에서, 중죄인(重罪人)을 가두기 위하여 설치한 뇌옥(牢獄)의 별실(別室).
[內降]<내강> 천자(天子)가 재상(宰相)에게 상의하지 않고 조서(詔書)를 내림.
[內剛]<내강> 겉으로 보기에는 유순하나 속마음이 굳세고 단단함.
[內客]<내객> 여자 손님. 안손님.
[內擧]<내거> 친척 또는 친분이 있는 사람을 기용함. 외거(外擧)의 대(對)
[內檢]<내검> 내밀(內密)히 조사함
[內界]<내계> ①《佛》 심의(心意). 신체(身體)를 외계(外界)라 함에 대한 말. 또는, 육계(六界) 중 식계(識界)를 가리킴. ②내부(內部)의 범위.
[內見]<내견> 몰래 봄. 내람(內覽)
[內庫]<내고> 궁중(宮中)에 있는 천자가 쓰는 물품 창고.
[內顧]<내고> ①뒤돌아 봄. ②집안일이나 처자(妻子)를 생각하여 걱정함. ③집안일을 살피고 돌봄.
[內攻]<내공> ①병이나 병균이 몸의 표면에 나타나지 않고 내부에 퍼져 내장의 여러 기관을 침범함. ②적(敵)을 내부에서 궤란(潰亂)하게 함. ③정신상의 결함이나 타격이 표면에 나타나지 않고 속으로만 퍼짐.
[內供]<내공> ①옷 안에 받치는 안감. 안찝. ↔ 외공(外供). ②내공목(內供木).
[內科]<내과> 내장의 기관에 생긴 병을 외과적 수술을 아니하고 고치는 의술의 한 부문. 또는 그러한 치료를 하는 병원의 한 부서.
[內踝]<내과> 발의 안쪽에 있는 복사뼈.
[內科醫]<내과의> 내과의 병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사.
[內果皮]<내과피> 열매 속에서 바로 씨를 싸고 있는 껍질.
[內官]<내관> ①내시(內侍). 환관(宦官). ②여관(女官). ③백제 때, 중앙 정부의 관리나 관직.
[內棺]<내관> 곽(槨) 속에 넣는 관(棺). 곽을 외관이라고 일컫는 것에 대하여 관을 이르는 말.
[內觀]<내관> ①반성함. 내성(內省)함. ②《佛》 자아 그 자체를 자세히 관찰함.
[內敎]<내교> ①부인(婦人)의 가르침. ②불가(佛家)에서 자가(自家)의 교법인 불교를 이르는 말.
[內敎坊]<내교방> 궁정(宮廷)에서 여악(女樂)의 일을 맡은 곳.
[內疚]<내구> 마음의 병, 마음속의 근심.
[內寇]<내구> ①내부의 도둑. ②내부의 싸움. 내란. 외구(外寇)의 대(對)
[內舅]<내구> 외삼촌. 외숙(外叔). 편지 등에서 쓰는 말.
[內局]<내국> 내의원(內醫院).
[內國]<내국> 자기의 나라. 또는 자기 나라 안. 아국(我國). 본국(本國)
[內君]<내군> 남의 아내에 대한 경칭(敬稱).
[內宮]<내궁> 육궁(六宮)의 총칭(總稱).
[內規]<내규> 한 기관 안에서만 시행되는 규정.
[內郤]<내극> 내홍(內訌).
[內近]<내근> 부녀(婦女)가 거처(居處)하는 방과 가까움.
[內勤]<내근> 회사ㆍ관청 등의 구내(構內)에서만 일을 봄. 외근(外勤)의 대(對)
[內金]<내금> 지급해야 할 돈 가운데 그 얼마를 미리 지급하는 돈.
[內諾]<내낙> 내락(內諾).
[內難]<내난> 국내의 난사(難事).
[內帑]<내노> 내탕(內帑).
[內堂]<내당> 내실(內室).
[內黨]<내당> 내부(內部)의 당원(黨援).
[內臺]<내대> ①상서성(尙書省)의 이칭(異稱) ②어사대(御史臺)의 이칭.
[內德]<내덕> ①심중(心中)의 덕(德). ②황후(皇后)의 덕(德). 곤덕(坤德).
[內道場]<내도량> 조선 때, 대궐 안에서 불도를 닦던 집.
[內諾]<내락> 비공식적으로 승낙함.
[內亂]<내란> 나라 안에서 생긴 난리.
[內覽]<내람> ①남이 알지 못하게 봄. ②공개하지 않고 내부에서만 봄.
[內廉]<내렴> 품행(品行)이 방정(方正)함.
[內錄]<내록> 녹상서사(錄尙書事)(상서(尙書)의 일을 총활하는 벼슬)를 이름.
[內料]<내료> ①궁중(宮中)의 씀씀이. ②궁중의 급여(給與)
[內陸]<내륙> 바다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육지.
[內裏]<내리> 대궐(大闕).
[內幕]<내막> 일의 속내. 셈속.
[內妹]<내매> 처제(妻弟).
[內面]<내면> ①물건의 안쪽. ②인간의 정신ㆍ 심리에 관한 면.
[內明]<내명> ①속셈이 밝음. ②오명(五明)의 하나. 사물의 원리를 연구하는 학문.
[內命]<내명> ①내밀(內密)한 명령. 밀지(密旨). ②내제(內制).
③《佛》 오명(五明)의 하나. 부처가 설(說)한 오승(五乘)의 묘리(妙理)를 밝히는 일.
[內命婦]<내명부> 조선 때, 왕ㆍ왕비ㆍ 왕세자를 받들어 모시고 궁중의 일을 보며 품계를 가졌던 궁녀. 즉, 빈(嬪)ㆍ귀인(貴人)ㆍ소의(昭儀)ㆍ숙의(淑儀)ㆍ소용(昭容)ㆍ숙용(淑容)ㆍ소원(昭媛)ㆍ숙원(淑媛) 등의 일컬음.
[內務]<내무> 국내의 정무(政務).
[內密]<내밀> 어떤 일이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함. 또는 그런 일. 기밀(機密)
[內坊]<내방> 태자비(太子妃)의 궁(宮).
[內房]<내방> 안방. 내실(內室).
[內變]<내변> 나라 안에서 생긴 변고. 내란(內亂).
[內病]<내병> 속병. 내질(內疾).
[內報]<내보> 내밀히 또는 내적으로 하는 보고.
[內補]<내보> 아내가 남편을 도움. 내조(內助).
[內輔]<내보> 내조(內助).
[內服]<내복> ①약을 먹음. 내용(內用). ②제도(帝都) 지역으로, 오복(五服) 중 요복(要服) 이내의 지역. ③속옷. 내의(內衣).
[內福]<내복> 겉보기와는 다르게 속이 실하고 유복함.
[內府]<내부> ①불시(不時)의 국용(國用)을 맡은 벼슬. ②국내의 곳집.
[內附]<내부> ①속에 들어와 붙음. ②내응(內應).
[內部]<내부> ①안쪽의 부분. ②어떤 조직에 속하는 범위 안. ③1895년에 내무아문(內務衙門)을 고친 이름.
[內傅]<내부> 유모(乳母).
[內紛]<내분> 단체 따위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분쟁. 내홍(內訌).
[內分泌]<내분비> 몸 안에서 이루어진 내분비물을 도관(導管)을 거치지 않고 내분비샘으로부터 혈액ㆍ림프액ㆍ체액 속에 보내는 작용.
[內賓]<내빈> ①안손님. ②대궐 잔치에 참예하는 명부(命婦)들.
[內史]<내사> ①나라의 법전(法典)을 맡은 벼슬. ②궁중(宮中)의 기록을 맡은 벼슬. ③경사(京師)의 지방 사무를 관장한 벼슬.
[內舍]<내사> 주로 부녀자가 거처하는 집채. 안채.
[內事]<내사> ①궁중(宮中)의 일. ②집안의 일. ③내부에 관한 일. ④비밀로 덮어 두는 일.
[內査]<내사>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은밀히 조사함.
[內賜]<내사> 왕이 물건을 신하에게 내려 주던 일.
[內相]<내상> ①한림학사(翰林學士)의 미칭(美稱). ②아내가 살림을 잘함. 또 그 아내. ③남의 아내의 높임말. ④일부 국가에서, 내무대신ㆍ내무부 장관의 약칭.
[內喪]<내상> 아낙네의 초상.
[內傷]<내상> ①몸이 쇠약하여 생긴 병의 총칭. ②먹은 것이 위(胃)에 걸려 내리지 않는 병.
[內禪]<내선> ①병력(兵力)을 쓰지 않음. 외선(外禪)의 대(對). ②천자(千字)가 태자(太子)에게 양위(讓位)는 하였으나 아직 즉위(卽位)의 예(禮)를 올리지 않음.
[內線]<내선> ①내부의 선. ②구내에서 통하는 전화선.
[內性]<내성> 조상을 같이 하는 사람들. 동성(同姓)의 겨래붙이. 동족(同族)
[內城]<내성> 이중으로 쌓은 성에서, 외성 안에 있는 성.
[內省]<내성> ①깊이 자기를 돌이켜 봄. ②자기 관찰.
[內聖不疚]<내성불구> 자기 마음을 반성하여 조금도 부끄러울 것이 없음.
[內聖外王]<내성외왕> 속은 성인(聖人)이고 겉은 국왕(國王)이란 뜻으로 학술의 체용본말(體用本末)이 겸비(兼備)함을 이름.
[內訴]<내소> 내밀히 호소함.
[內疏外親]<내소외친> 마음 속으로는 소원(疏遠)히 하나 겉으로는 친한 채 함.
[內屬]<내속> 속국이 됨. 또는 외국인이 옮겨 와서 살며 복종함. 내부(內附).
[內訟]<내송> 마음 속으로 자책(自責)함.
[內豎]<내수> 궁중(宮中)에서 섬기는 낮은 벼슬아치.
[內示]<내시> 공표하거나 정식으로 통보하기 전에 비밀히 알림.
[內侍]<내시> ①내시부(內侍府) 관원. 내관. ②궁중에서 섬기는 여관(女官). ③불알이 없는 사내.
[內視]<내시> 스스로 봄. 반성함.
[內視反聽]<내시반청> 자신을 반성하여 살핌.
[內息]<내식> 같은 방에서 동거(同居)
[內申]<내신> ①남모르게 비밀히 보고함. ②상급 학교 진학시, 지원자의 출신 학교에서 학업 성적ㆍ품행 등을 적어 보내는 일. 또는 그 성적.
[內臣]<내신> ①나라 안의 신하. ②대궐 안에서 임금을 가까이에서 받드는 신하.
[內腎]<내신> 신장(腎臟). 콩팥.
[內室]<내실> ①아낙네가 거처하는 안방. 내당(內堂). ②남의 아내의 존칭. ③영업을 하는 장소에서 주인이 기거하는 방.
[內實]<내실> ①내적(內的)인 충실. ②처자와 재물. ③내부의 실제 사정.
[內心]<내심> ①속마음. ②마음속에 품음.
[內衙]<내아> 지방 관아의 안채. 내동헌.
[內謁]<내알> 은밀히 찾아가 뵘. 내알현.
[內約]<내약> 속으로 넌지시 하는 내밀한 약속.
[內御]<내어> 임금의 침석(枕席)에서 섬기는 여관(女官)
[內宴]<내연> 집안 잔치. 사연(私宴).
[內醞]<내온> 임금이 신하에게 하사(下賜)하던 술. 법온(法醞).
[內蘊]<내온> 소에 쌓아 적장함.
[內外]<내외> ①안팎. ②국내와 외국. ③부부. ④어떤 기준에 약간 넘거나 덜한 것.
[內外艱]<내외간> ①안과 밖의 사이. ②어떤 표준에 좀 모자라거나 넘치는 정도를 뜻하는 말. ③부부간. ④부모(父母)의 상(喪).
[內外儲]<내외저> 한비자(韓非子)의 내저설(內儲設)과 외저설(外儲設)의 이편. 내저는 술책(術策)을 명군(明君)이 써서 신하를 제어함이요, 외저란 명군(名君)이 신하의 언행(言行)을 보아 상벌을 내리는 일.
[內外典]<내외전> 내전(內典)과 외전(外典). 불교의 경전(經典)과 불교
이의의 경서(經書).
[內外從]<내외종> 내종 사촌과 외종 사촌.
[內外戚]<내외척> 본집에서 다른 성의 집으로 시집가서 된 척당(戚黨)과 본집에서 다른 성의 집으로 장가들어서 된 척당.
[內欲]<내욕> 탐내는 마음.
[內用]<내용> ①안살림의 씀씀이. ②내복(內服).
[內容]<내용> ①글이나 말 따위에 들어 있는 것. ②그릇이나 포장 따위의 속에 든 것. ③사물의 속내를 이루는 것. ④사물과 현상의 본질.
[內憂]<내우> ①내간(內艱). ②나라 안의 걱정.
[內憂外患]<내우외환> 내우와 외환.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內苑]<내원> 궁궐의 안뜰. 금원(禁苑).
[內諭]<내유> 가만히 타이름.
[來遊星]<내유성> 그 궤도(軌度)가 지구(地球)의 궤도내 (軌道內)에 있는 유성(遊星). 화성(火星)․금성(金星) 따위.
[內柔外剛]<내유외강> 사실은 마음이 부드러운데도 겉으로 보기에는 강하게 보임.
[內潤外朗]<내윤외랑> 옥(玉)이 그 광택을 속에 품은 것을 내윤(內潤), 겉으로 발(發)하는 외랑(外朗)이라고 함. 인물(人物)의 재덕(才德)을 형용하는 말.
[內應]<내적> ①외적(外敵)과 통함. ②몰래 도움.
[內衣]<내의> 속에 입는 옷. 속옷.
[內意]<내의> ①마음속의 뜻. ②비밀의 의향.
[內耳]<내이> 고막의 속 부분으로, 고막의 진동을 신경에 전하는 곳.
[內移]<내이> 관찰사ㆍ수령 등의 외직에서 내직으로 옮아오던 일.
[內人]<내인> ①궁녀(宮女). ②환관(宦官). ③처. 아내. ④집안 사람.
[內子]<내자> 남에게 대하여 자기 아내를 일컫는 말.
[內眥]<내자> 눈초리.
[內障]<내장> 안구(眼球) 속에서 생기는 흑(黑)내장․백(白)내장․(綠)내장의 눈병의 총칭. 안력(眼力)이 나빠지거나 명암(明暗)을 구별하지 못함.
[內藏]<내장> ①심중(心中)에 감춰 둠. ②내고(內庫) ③내장(內臟).
[內臟]<내장> 고등 척추동물(脊椎動物)의 가슴 속과 뱃 속에 있는 기관(器官). 호흡기․소화기․비뇨생식기(泌尿生殖器) 따위
[內在]<내재> ①어떤 것의 내부에 가지고 있음. ②사물을 규정하는 원인이 그 사물 속에 있음. ③정신 작용은 반드시 그 자신 속에 대상을 가지고 있다는 스콜라(Schola) 학자의 용어.
[內爭]<내쟁> 나라나 집단 안에서 저희끼리 다툼. 내홍(內訌)
[內典]<내전> 불경(佛經). 유서(儒書)를 외전(外典)이라 함의 대(對).
[內殿]<내전> ①왕비의 존칭. ②대궐 안 깊이 있는 궁전. 안전(殿).
[內轉]<내전> 지방관(地方官)에서 중앙관직(中央官職)으로 전근함
[內接圓]<내접원> 다각형의 안에서 원둘레가 각 변에 접하는 원.
[內廷]<내정> 궁궐의 안.
[內定]<내정> ①속으로 작정함. ②내부적으로 미리 정함.
[內政]<내정> 국내의 정치.
[內庭]<내정> 안뜰.
[內偵]<내정> 내탐(內探).
[內情]<내정> 속 사정. 안의 정세.
[內弟]<내제> 자신의 안사람의 남자 동생, 곧 처남. 내제의 내(內)는 내자(內子)의 의미로서 남에게 대하여 자신의 아내를 일컫는 말인데, 내제는 내자의 남자동생이란 의미가 됨.
[內制]<내제> ①외조(外朝)를 거치지 않는 천자(天子)의 제지(制旨). 내명(內命). 송(宋)나라 때에는 한림학사(翰林學士)가 이 일을 맡았으므로 전(轉)하여 ②한림학사의 별칭(別稱).
[內題]<내제> 책의 속표지에 쓴 제목.
[內助]<내조> 아내가 남편을 도와줌. 내보(內輔).
[內朝]<내조> ①주대(周代)에 내조(內朝).치조(治朝).외조(外朝)를 삼조(三朝)라고 하였는데 치조는 천자(天子)가 매일 정사(政事)를 보는 곳이고 내조는 연조(燕朝) 또는 노침(路寢)이라고 하여 천자가 퇴거하는 곳이며 외조는 국가 비상시에 만민(萬民)을 모아 자순(諮詢)하는 곳이었음. ②내전(內殿).
[內從]<내종> 고모의 아들이나 딸. 고종(姑從)을 외종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內種]<내종> ①내장에 난 종기. ②농흉(膿胸).
[內住]<내주> ①주부(主婦). 부인(夫人) ②몰래 적(敵)과 통(通)함. (內應)내응.
[內奏]<내주> 임금에게 은밀히 아룀.
[內證]<내증> 자기 마음속에서 불법(佛法)의 참된 진리를 깨닫는 일.
[內地]<내지> ①해안이나 변지에서 멀리 들어간 안쪽 지방. ②식민지에서 본국의 일컬음. ③한 나라의 영토 안.
[內旨]<내지> 임금의 은밀한 명령.
[內職]<내직> ①흔히 부녀자가 가사의 틈을 타서 하는 삯일. ②본직(本職) 이외에 갖는 생업. ③직장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직업. ④서울 안에 있는 각 관아의 벼슬. ⑤고려ㆍ조선 때, 내명부(內命婦)와 외명부(外命婦)의 벼슬.
[內疾]<내질> 속병. 내증(內症).
[內集]<내집> 집안끼리의 모임. 친척의 모임
[內次]<내차> 문(門)의 안으로 들어서서 옷을 갈아입게 된 곳. 외차(外次)의 대(對).
[內札]<내찰> 안편지. 내간(內簡).
[內讒]<내참> 내부간의 참소.
[內戚]<내척> 아버지 쪽의 친척. 외척(外戚)의 대(對).
[內遷]<내천> 외직(外職)에서 서울에 있던 각 관아의 내직으로 전임(轉任)하던 일. 내이(內移).
[內妾]<내첩> 측실(側室).
[內淸外濁]<내청외탁> 속은 맑고 겉은 흐림. 난세(亂世)에 명철보신(明哲保身)하는 방법의 하나.
[內寵]<내총> ①궁녀에 대한 임금의 사랑. 또는 그 사랑을 받는 궁녀. 내폐(內嬖). ②특수한 군은을 받는 폐신(嬖臣).
[內出血]<내출혈> 조직이나 체강(體腔)ㆍ복강(腹腔)ㆍ흉강(胸腔) 등의 안에서 출혈이 일어나는 일.
[內廁]<내측> 안뒷간.
[內治]<내치> ①내복약을 써서 병을 고치는 일. ②나라 안을 다스리는 일.
[內勅]<내칙> 내밀(內密)한 조칙(詔勅).
[內則]<내칙> ①내부의 규칙. ②집안의 규칙. 가헌(家憲).
[內親]<내친> ①아내의 친척. 처족(妻族). ②마음속으로 친하게 여김. ③내척(內戚).
[內稱]<내칭> 내거(內擧).
[內托]<내탁> 큰 종기를 짼 후에 보약을 먹어 쇠약한 몸을 보하는 일.
[內探]<내탐> 내밀히 탐색함.
[內帑]<내탕> 임금의 사사(私事) 재물(財物)을 두는 곳집.
[內通]<내통> ①내밀히 적과 통함. 내응(內應). ②몰래 알림. ③남녀가 몰래 통함. 사통(私通).
[內嬖]<내폐> 임금에게 사랑을 받는 여자. 내총(內寵).
[內包]<내포> ①먹을 수 있는 짐승의 내장. ②한 개념이 포함하고 있는 성질의 전체. 개념 속에 들어 있는 속성. 외연(外延)의 대(對). ③어떠한 뜻을 그 속에 품음. ④건물의 안쪽에 짜인 공포(栱包).
[內皮]<내피> ①속껍질. ②속가죽. ③식물 조직의 피층(皮層)과 중심주(中心柱) 사이의 한 줄의 세포층. ④동물의 기관(器官) 안쪽을 싸고 있는 조직.
[內逼]<내핍> ①대변이 마려움. ②국내(國內)로 닥쳐옴.
[內下]<내하> 임금이 물건을 하사(下賜)함. 내사(內賜).
[內學]<내학> ①참위(讖緯)의 학(學)을 이름. ②불교(佛敎)의 학(學)을 이름.
[內翰]<내한> ①송대(宋代)의 한림학사(翰林學士)의 이칭(異稱). ②청대(靑代)의 내각중서(內閣中書)의 이칭.
[內海]<내해> ①육지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한편으로 해협을 거쳐서 대양과 통하는 바다. ②아주 큰 호수.
[內行]<내행> ①부인네의 여행. ②가정에서의 부녀자의 행실.
[內虛]<내허> 속이 빔.
[內兄弟]<내형제> ①아내의 형제. ②외사촌 형제.
[內慧]<내혜> 내마음 속이 밝고 슬기로움.
[內訌]<내홍> 내부에서 저희끼리 일으키는 분쟁. 내분(內紛).
[內宦]<내환> 환관(宦官).
[內患]<내환> ①나라 안이나 집안의 걱정. 내우(內憂). ②아내의 병.
[內訓]<내훈> ①내밀히 하는 훈령. ②집안의 부녀자들에 대한 훈계나 교훈.
[內諱]<내휘> ①부인(婦人)의 이름을 이름. ②국내(國內). 가내(家內)의 악(惡). 또 그 악을 말하기를 꺼리는 일.
[內凶]<내흉> 마음이 검고 흉(凶)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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