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殘】(해칠 잔)
총12획:歹-8획,〔寒〕
(中) cán (日) ざん(ノコル) (英) injure

▣ 字解(자해) ▣
1. 해치다. 殘賊之人<孟子>
2. 상해(傷害). 是天下之大殘也<漢書>
3. 잔인하다. 嚴而不殘<漢書> 殘酷.
4. 미워하다. 張儀之殘樗里疾也<戰國策>
5. 포악하다. 殘吏放手<後漢書>
6. 흉악한 사람. 爲天下除殘<史記>
7. 남다. 나머지. 專己守殘<漢書>
8. 삶은 고기. 羊殘.

▣ 用例(용례) ▣
[殘苛]<잔가> 잔혹(殘酷).
[殘簡]<잔간> 산일(散逸)하고 남은 문서(文書). 단편잔간(短篇殘簡)의 준말.
[殘釭]<잔강> 잔등(殘燈).
[殘缺]<잔결> ①이지러져서 완전하지 못함. 또는 모자람. ②헐리어 없어짐.
[殘缺本]<잔결본> 영본(零本).
[殘更]<잔경> 초경에서 사경까지 다 지나고 남은 시간이라는 뜻으로, ‘오경’을 이르는 말. 곧 새벽 4시경인 날이 샐 무렵.
[殘高]<잔고> 나머지 금액. 잔액(殘額).
[殘膏媵馥]<잔고잉복> 남아 있는 기름과 향기라는 뜻으로, 뒤에 남은 의미나 음조(音調)등의 맛 또는 후세(後世)까지 남은 유풍(遺風)과 여향(餘香)을 이름.
[殘果]<잔과> ①나무에서 따고 남은 과실. ②먹다 남은 과실.
[殘壞]<잔괴> ①부서짐. 또는 부스러뜨림. ②부서지고 남은 것.
[殘菊]<잔국> ①늦가을까지 피어 남아 있는 국화. ②서리를 맞아 상한 국화.
[殘闕]<잔궐> 잔결(殘缺).
[殘戟]<잔극> 싸움터에 묻혀 남은 창.
[殘金]<잔금> ①쓰고 남은 돈. 갚다 남은 돈. ②황금을 부스러뜨림. ③희미해진 황금색.
[殘奇]<잔기> 잔여(殘餘).
[殘期]<잔기> 나머지 기간.
[殘年]<잔년> 잔생(殘生).
[殘黨]<잔당> 쳐 없애고 남은 무리. 잔도(殘徒). 여당(餘黨).
[殘徒]<잔도> 잔당(殘黨).
[殘盜]<잔도> 도둑 무리에서 붙잡히지 아니하고 남은 도둑.
[殘毒]<잔독> 잔인(殘忍)하고 악독함.
[殘冬]<잔동> 얼마 남지 않은 겨울. 늦겨울. 만동(晩冬).
[殘凍]<잔동> 봄이 되어 아직도 녹지 않고 남은 얼음.
[殘蠹]<잔두> 좀먹어 떨어뜨림.
[殘橙]<잔등> 밤 늦게 남아 있는 희미한 등불. 잔강(殘釭). 잔촉(殘燭).
[殘略]<잔략> ①빠지기도 하고 생략되기도 함. ②잔략(殘掠).
[殘掠]<잔략> 잔해(殘害)하고 노략(擄掠) 질함.
[殘曆]<잔력> ①연말의 남은 날수. 역미(曆尾). ②남은 나이. 여생(餘生). 여년(餘年). 잔생(殘生).
[殘瀝]<잔력> 잔적(殘滴).
[殘淚]<잔루> 눈물 자국.
[殘壘]<잔루> ①남아 있는 보루(保壘). ②야구에서, 공격이 끝나고 수비로 바뀔 때 누상에 주자가 남아 있는 일
[殘留]<잔류> 뒤에 처져 남아 있음.
[殘戮]<잔륙> 잔살(殘殺).
[殘吏]<잔리> 백성을 못 살게 구는 잔인한 벼슬아치.
[殘亡]<잔망> ①패하여 망함. ②패하여 도망함. ③잔멸(殘滅).
[殘梅]<잔매> ①제철이 지난 뒤에 피는 매화. ②제철이 지난 뒤에도 지지 아니하고 피어 있는 매화.
[殘氓]<잔맹> 잔존(殘存)한 백성.
[殘猛]<잔맹> 잔인하고 사나움.
[殘滅]<잔멸> 쇠잔하여 다 없어짐. 또는 그렇게 만듦.
[殘命]<잔명> 얼마 남지 아니한 쇠잔한 목숨. 여명(餘命). 여천(餘喘). 잔생(殘生). 잔일(殘日). 잔천(殘喘).
[殘夢]<잔몽> ①잠이 깰 무렵에 꾸는 꿈. ②잠이 깬 후에도 마음속에 어렴풋이 남아 있는 꿈. ③무엇에 취하여 꿈속에 있는 듯한 얼떨떨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殘務]<잔무> 다 끝내지 못하고 남은 일.
[殘民]<잔민> 가난에 지친 힘없는 백성.
[殘飯]<잔반> ①먹고 남은 밥. 대궁. ②먹고 남은 음식.
[殘班]<잔반> 기세(氣勢)가 기울어져 변변하지 못한 양반(兩班).
[殘芳]<잔방> 잔화(殘花).
[殘杯冷炙]<잔배냉적>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주안상으로 푸대접 받는 것을 말함.
[殘杯冷肴]<잔배냉효>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약소하고 보잘것없는 주안상으로 푸대접 받는 것을 말함.
[殘伐]<잔벌> 토벌하여 멸함.
[殘兵]<잔병> 싸움에 패한 뒤의 살아 남은 군사(軍士).
[殘病]<잔병> 불구자가 되는 중한 병. 폐질(癈疾). 또, 그 병을 앓음.
[殘部]<잔부> 남은 부분이나 부수
[殘碑]<잔비> 비바람에 견디어 남은 오래된 비석.
[殘匪]<잔비> 소탕되고 남은 비적.
[殘寺]<잔사> 오래되어 낡고 쇠잔한 절.
[殘渣]<잔사> 잔재(殘滓).
[殘山]<잔산> 풍우에 깎인 산. 또는, 전란이나 망국 후에 남은 산.
[殘山剩水]<잔산잉수> ①남아 있는 산과 내라는 뜻으로, 전란이나 망국(亡國)으로 피폐해진 산하(山河)를 이르는 말. ②경치의 일부분만을 그린 산수화. 남송(南宋)의 마원(馬遠) 일파에 의하여 완성되었다.
[殘殺]<잔살> 잔인하게 죽임.
[殘像]<잔상> 자극이 지난 뒤에도 한동안 감각에 남아 있는 자극의 상(像). 특히 시각(視覺)에 현저하며, 영화는 이를 이용한 것임.
[殘生]<잔생> 얼마 남지 않은 목숨. 여생(餘生).
[殘暑]<잔서> ①늦여름의 쇠잔한 더위. ②초가을의 더위. 노염(老炎). 여염(餘炎). 잔염(殘炎).
[殘曙]<잔서> 날샐녘.
[殘蟬]<잔선> 늦가을까지 남아서 우는 매미.
[殘雪]<잔설> 녹다가 남은 눈.
[殘星]<잔성> 새벽녘에 지지 아니하고 남아서 보이는 별.
[殘息]<잔식> 잔생(殘生). 잔천(殘喘).
[殘惡]<잔악> 잔인(殘忍)하고 악독함.
[殘雁]<잔안> 철 늦게 날아드는 기러기.
[殘額]<잔액> 나머지 금액. 잔금(殘金).
[殘鶯]<잔앵> 봄이 지난 뒤에 우는 꾀꼬리. 노앵(老鶯).
[殘夜]<잔야> 샐녘. 미명(未明).
[殘陽]<잔양> ①석양. 사양(斜陽). 잔일(殘日). ②늦여름의 볕.
[殘餘]<잔여> ①나머지. 잉여(剩餘). ②재해 속에서 살아 남음.
[殘驛]<잔역> 헐어서 거의 쓰러져 가는 역참(驛站).
[殘煙]<잔연> 사라져 가는 연기.
[殘熱]<잔열> ①늦여름의 한풀 꺾인 열기(熱氣). ②남은 신열(身熱).
[殘炎]<잔염> ①잔서(殘暑). ②잔염(殘炎).
[殘燄]<잔염> 다 꺼지지 않고 남아 있는 불꽃.
[殘英]<잔영> 다 지지 않고 아직 남은 꽃. 잔화(殘花).
[殘塋]<잔영> 무너진 무덤.
[殘營]<잔영> 파괴된 진영(陣營).
[殘雨]<잔우> 비가 그칠 무렵에 조금씩 내리는 비.
[殘燠]<잔욱> 남은 더위.
[殘月]<잔월> ①새벽녘까지 지지 아니하고 희미하게 남아 있는 달. ②거의 다 져 가는 달.
[殘邑]<잔읍> 피폐(疲弊)한 고을.
[殘忍]<잔인> 인정이 없고 아주 모짊. 냉혹(冷酷). 각박(刻薄).
[殘忍薄行]<잔인박행> 잔인(殘忍)하고도 야박(野薄)한 행위(行爲).
[殘日]<잔일> ①석양(夕陽). ②남은 일수(日數). 여일(餘日).
[殘滓]<잔재> ①쓰고 남은 찌꺼기.②과거의 낡은 사고방식이나 생활양식의 찌꺼기.
[殘賊]<잔적> 한동아리 중에서 쫓겨 달아나 붙잡히지 않고 남은 도둑.
[殘滴]<잔적> ①아직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는 물방울. ②남은 술. 여적(餘滴).
[殘敵]<잔적> 패망한 뒤 죽거나 잡히지 않고 남아 있는 적병.
[殘賊]<잔적> ①인의(仁義)를 해침. 또는, 그 사람. 맹자(孟子)는 인(仁)을 해침을 적(賊), 의(義)를 해침을 잔(殘)이라 함. ②남은 도둑이나 역적. 여적(餘賊).
[殘錢]<잔전> 쓰고 남은 돈. 잔금(殘金)①.
[殘政]<잔정> 잔인(殘忍)한 정치.
[殘租]<잔조> 기한 내에 못 받는 구실.
[殘照]<잔조> 지는 햇빛.
[殘族]<잔족> ①살아남은 일족. ②망하여 얼마 남지 아니한 족속.
[殘存]<잔존> 남아서 처져 있음.
[殘晝]<잔주> 저녁때가 가까운 낮. 거의 해가 지게 된 때.
[殘尊]<잔준> 잔준(殘樽).
[殘樽]<잔준> 아직 술이 남은 술그릇.
[殘疾]<잔질> 몸에 질병이 남아 있는 것. 또는 그 질병.
[殘疾之人]<잔질지인> 몸에 치르고 난 병이 남아 있어 쇠약(衰弱)해진 사람.
[殘菜]<잔채> 먹다 남은 나물.
[殘尺]<잔척> 자투리.
[殘喘]<잔천> 아주 끊어지지 아니하고 겨우 붙어 있는 숨.
[殘礎]<잔초> 황폐한 집터에 남아 있는 주춧돌.
[殘燭]<잔촉> ①새벽녘까지 남아 있는 촛불. ②다 타서 거의 꺼져 가는 촛불.
[殘秋]<잔추> 얼마 남지 않은 가을. 늦가을. 만추(晩秋).
[殘醜]<잔추> 아주 다 무찔러 없애지 못하여 남은 악당(惡黨). 여추(餘醜). 유추(遺醜).
[殘春]<잔춘> 얼마 남지 않은 봄. 늦봄. 만춘(晩春).
[殘破]<잔파> ①침해당하여 부서짐. ②잔인하게 파괴함.
[殘葩]<잔파> 잔화(殘花).
[殘敗]<잔패> 쇠잔(衰殘)하여 패함.
[殘編]<잔편> 여러 편으로 된 책이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일부 없어지고 남아 있는 편.
[殘編斷簡]<잔편단간> 동강동강 끊어진 글이 조각조각 흩어져서 온전(穩全)하지 못하게 된 책.
[殘廢]<잔폐> ①잔멸(殘滅). ②잔인하고 혹독하게 대하여 폐인이 되게 함.
[殘暴]<잔포> 잔인(殘忍)하고 포악함.
[殘品]<잔품> 남은 물품.
[殘風]<잔풍> 한참 불고 난 뒤에 쉬 그칠 바람.
[殘夏]<잔하> 얼마 남지 않은 여름. 늦여름. 만하(晩夏).
[殘虐]<잔학> 잔인(殘忍)하고 포학함. 잔포(殘暴). 적학(賊虐).
[殘恨]<잔한> 남은 원한. 잊혀지지 않는 원한. 유한(遺恨).
[殘寒]<잔한> 봄까지 남아 있는 추위.
[殘榼]<잔합> 잔준(殘樽).
[殘害]<잔해> ①해침. ②죽임.
[殘骸]<잔해> ①썩거나 타다가 남은 뼈. ②부서지거나 못 쓰게 되어 남아 있는 물체. ③넋이 나간 채 남아 있는 육체. ④혹독하였던 어떤 현상이 남긴 흔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殘香]<잔향> 뒤에까지 남아 있는 향기. 여향(餘香).
[殘鄕]<잔향> 황폐하여 보잘것없이 된 시골의 마을.
[殘戶]<잔호> 조선 시대에, 빈부의 정도에 따라 다섯 등급으로 나눈 민호 가운데 넷째 등급. 대개 5결 이상 10결 미만의 땅을 가진 민호를 이름.
[殘酷]<잔혹> 잔인하고 가혹함.
[殘紅]<잔홍> 아직 다 지지 않고 남아 있는 붉은 꽃.
[殘花]<잔화> ①거의 지고 남은 꽃. ②시들어 가는 꽃.
[殘懷]<잔회> 마음속에 남은 회포.
[殘橫]<잔횡> 잔인하고 횡포함.
[殘殽]<잔효> 먹다 남은 안주.
[殘毁]<잔훼> 깨뜨리어 헐어 버림.
[殘暉]<잔휘> 잔조(殘照).
[殘虧]<잔휴> 부서지고 이지러짐.
[殘兇]<잔흉> 쳐서 다 없애지 못하여 남은 흉당(凶黨).
[殘痕]<잔흔> 남은 자취.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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