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款】(정성 관)
총12획:欠-8획,〔旱〕
(中) kuǎn (日) かん(マコト) (英) sincerity

▣ 字解(자해) ▣
1. 정성. 愚款端慤<荀子>
2. 두드리다. 문을 두드림. 扣와 通함. 夜款門而謁<呂氏春秋>
3. 사랑하다. 愛聚雙情款<宋孝武帝>
4. 이르다. 도달함. 繞黃山而款牛首<張衡>
5. 굽다. 款足謂之鬲<史記>
6. 사귀다. 친하게 지내다. 詠之早與劉裕游款<晋書>
7. 묵다. 머무름. 疲馬行赤款<梅堯臣>
8. 음자(陰字). 금석(金石)ㆍ종정(鐘鼎)에 음각(陰刻)한 글자. 文鏤無款識<史記>
9. 서화가들의 도장. 落款.
10. 구멍. 款啓.
11. 조목. 항목. 命具款<宋史>
12. 문서. 定款.
13. 비다. 공허함. 空과 通함. 款言.
14. 느리다. 御款段馬<後漢書>
15. 돈. 경비. 借款.

▣ 用例(용례) ▣
[款啓]<관계> 작은 구멍을 통(通)한다는 뜻으로, 문견(聞見)이 적음의 비유.
[款曲]<관곡> ①다정하고 성의가 있음. ②자세한 사정. 위곡(委曲).
[款款]<관관> ①충실한 모양. ②느린 모양. 완만한 모양. ③혼자 즐기는 모양.
[款關]<관관> 관문(關門)을 열어 달라고 두드림.
[款款之愚]<관관지우> 자기의 정성(精誠)의 겸사(謙辭).
[款段]<관단> ①걸음이 느린 것. ②강아지.
[款談]<관담>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함. 또는 그런 이야기.
[款待]<관대> 친절히 대하거나 정성껏 대접함. 또는 그런 대접.
[款冬]<관동> 엉거시과에 속하는 다년초. 새 순은 껍질을 벗기어 나물을 무쳐 먹음. 머위.
[款冬花]<관동화> 머위의 꽃봉오리를 말린 것. 기침이 나거나 가래가 끓거나 숨이 차거나 할 때에 약으로 씀.
[款東]<관동> 관동(款冬).
[款門]<관문> 문을 열어 달라고 두드림.
[款伏]<관복> 죄인이 자백하고 복죄(伏罪)함.
[款服]<관복> 충심으로 기뻐하며 성심을 다하여 순종(順從)함. 진심으로 따름.
[款附]<관부> 관복(款服).
[款署]<관서> 낙관(落款)함.
[款誠]<관성> 몹시 정답고 극진한 정성. 관곡(款曲)한 정성.
[款狎]<관압> 다정하게 터놓고 지냄.
[款額]<관액> 작정한 또는 정해진 액수.
[款語]<관어> 터놓고 다정하게 이야기 함.
[款言]<관언> 터무니없는 말. 거짓말. 허언(虛言).
[款然]<관연> 성의를 가지고 다정하게 사귀는 모양.
[款晤]<관오> 만나 터놓고 다정하게 사귀는 모양.
[款要]<관요> 정성. 서의. 진정(眞情).
[款引]<관인> 관복(款伏).
[款狀]<관장> 벼슬 또는 보직(補職)을 희망(希望)하거나 소송(訴訟)을 탄원(歎願)하는 서장(書狀).
[款接]<관접> 관대(款待).
[款重]<관중> 요긴하고 중요(重要)함.
[款識]<관지> ①의식(儀式)에 쓰는 제기(祭器)ㆍ솥ㆍ종 따위 그릇에 새긴 글씨나 표지. 款은 음각, 識는 양각(陽刻). ②낙관(落款)
[款項]<관항> ①조항이나 항목. ②예산서나 결산서 따위의 내용 구분 단위인 관(款)과 항(項)을 아울러 이르는 말.
[款項目]<관항목> 대별(大別)과 중별(中別)과 세별(細別)
[款浹]<관협> 다정함. 친밀함.
[款話]<관화> 터놓고 이야기함. 다정하게 이야기함.
[款懷]<관회> 진심(嗔心). 성의.
[款洽]<관흡> 말이 친절(親切)하고 정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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