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柴】(섶 시, 울짱 채, 가지런하지않을 치, 쌓을 자)
총9획:木-5획,〔㈠佳,㈡卦,㈢支,㈣寘〕
(中) chái,cī,zhài,zì (日) さい(シバ), さい, し, し(ツム) (英) brushwood

▣ 字解(자해) ▣
㈠ 시 ※ 本音 재.
1. 섶.
① 잎나무ㆍ풋나무 등 잡목. 柴池.
② 물거리. 땔나무. 柴奴.
2. 거칠다. 꾸밈이 없음. 柴車.
3. 제사 이름. 섶을 불살라서 하늘에 고하는 제사. 至于岱宗柴<書經>
4. 막다. 수비함. 柴箕子之門<淮南子>
5. 성(姓).

㈡ 채
1. 울짱. 울타리. 목책(木柵). 鹿柴.

㈢ 치
1. 가지런하지 않다. 柴柴.

㈣ 자
1. 쌓다. 쌓임. 助我擧柴<詩經>

▣ 用例(용례) ▣
[柴車]<시거> ①장식이 없는 수레. ②나쁜 수레. 쓸모 없는 수레.
[柴扃]<시경> 시비(柴扉).
[柴穀]<시곡> 시거(柴車).
[柴奴]<시노> 땔나무를 하는 머슴.
[柴壇]<시단> 시망(柴望) 때 섶을 태우는 단.
[柴毒]<시독> 나무의 가시에 찔려 상해서 곪는 병.
[柴頭]<시두> 절에서 땔나무를 맡은 사람.
[柴糧]<시량> 땔나무와 양식. 시미(柴米).
[柴望]<시망> 섶으로 불을 피워 산천(山川)에 제사지냄.
[柴木]<시목> 땔나무.
[柴門]<시문> ①사립문. ②문을 닫음. 두문(杜門).
[柴米]<시미> 시량(柴糧).
[柴扉]<시비> 사립문.
[柴市]<시시> 북평(北平)의 북쪽 가에 있는 거리 이름. 송(宋)나라 재상(宰相) 문천상(文天祥)이 순국(殉國)한 곳으로, 명초(明初)에 그 곳에 문승상사(文丞相祠)를 세웠음.
[柴窯]<시요> 오대(五代), 주(周)나라 때 그릇을 굽던 가마. 당시에는 어요(御窯)였는데 후주(後周) 태조의 성(姓)인 시(柴)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는 설과 그릇을 만든 사람의 성을 따서 다시 이름을 지었다는 설이 있음.
[柴瘠]<시척> 시훼(柴毁).
[柴草]<시초> 땔나무로 쓰는 풀.
[柴炭]<시탄> 땔나무와 숯, 또는 석탄 따위를 이르는 말.
[柴刑]<시형> ①잎나무와 가시나무. ②시호(柴戶).
[柴戶]<시호> ‘사립문’이란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柴火]<시화> 섶나무에 붙인 불.
[柴毁]<시훼> 상을 당하여 너무 슬퍼한 나머지 몸이 여윔. 설괘(說卦)의 괘상(卦象)에 의하여 시(柴)에 척(瘠)의 뜻이 있음. 애훼(哀毁).
[柴營]<채영> 성채(城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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