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버들 류)
총9획:木-5획,〔有〕
(中) liǔ (日) りゅう(ヤナギ) (英) willow

▣ 字解(자해) ▣
1. 버들. 버드나무의 총칭. 柳腰.
2. 별자리 이름. 28수(宿)의 하나. 今反在柳三度<後漢書> 柳宿.
3. 모이다. 秋祀柳穀華山<尙書大傳>
4. 수레 이름. 柳車.
5. 상여를 꾸미는 덮개. 葬引飾棺以柳翣<禮記>
6. 성(姓).

▣ 用例(용례) ▣
[柳車]<유거> ①폭이 넓은 수레. ②상여. 장사 때 쓰는 수레. 영구차(靈柩車). ③장사지낼 때 시체를 실어 소가 끌던 큰 수레. 우리 나라에서는 조선 때 세종의 비(妃) 소헌왕후(昭憲王后)의 국상(國喪) 때부터 이를 폐지하고 상여를 썼음.
[柳京]<유경>《韓》평양(平壤)의 이칭.
[柳公權]<유공권> 당(唐)나라의 정치가ㆍ서예가. 자(字)는 성현(誠懸). 경학(經學)에도 뛰어났으며, 벼슬이 태자태보(太子太保)에 이르렀음. 작품으로 <현비탑비(玄祕塔碑)> 따위가 있음. (778~865).
[柳塘]<유당> 유제(柳堤).
[柳塘春水漫花塢夕陽遲]<류당춘수만화오석양지> 버들나무 연못에 봄 물은 넘치고, 꽃동산에 저녁 볕은 더디도다.
[柳綠]<유록> 푸른빛과 노란빛과의 중간 빛.
[柳綠花紅]<유록화홍> 버들은 푸르고 꽃은 분홍빛임. 곧, 인공을 가하지 않은 자연(自然) 그대로의 상태를 이름.
[柳眉]<유미> 버들잎같이 가늘고 아름다운 눈썹. 미인의 눈썹을 이름. 유엽미(柳葉眉). 아미(娥眉).
[柳絲]<유사> 버드나무 가지. 유조(柳條).
[柳色]<유색> 버들의 푸른빛.
[柳絮]<유서> ①버들개지. 봄날에 날리는 버들 솜. 유면(柳綿). ②눈[雪]의 형용.
[柳絮才]<유서재> 진(晉)나라의 사씨(謝氏)의 딸이 시(時)를 짓는데 눈[雪]을 버들개지에 비유(譬喩)하여 ‘未若柳絮因風起’라 한 고사(故事)에서, 여자의 뛰어난 문재(文才)를 이름.
[柳星]<유성> 별의 이름. 28수(宿)의 하나. 주작 칠수(朱雀七宿)의 셋째 성수(星宿)로, 별 여덟 개로 구성됨.
[柳宿]<유수> 유성(柳星).
[柳眼]<유안> 버들잎의 새싹.
[柳暗花明]<유암화명> 버들은 무성하여 어둡고, 꽃의 빛깔은 밝다는 뜻. 시골의 아름다운 봄 경치를 이름.
[柳煙]<유연> 버드나무를 스쳐 지나가는 연기.
[柳葉]<유엽> 버드나무 잎. 버들잎.
[柳葉眉]<유엽미> 유미(柳眉).
[柳營]<유영> 장군(將軍)의 진영. 막부(幕府). 또, 장군(將軍). 한(漢)나라의 주아부(周亞夫)가 세류(細柳, 지금의 섬서성 함양현(陝西省咸陽縣) 서남쪽)에 진쳤을 때 군기(軍紀)를 엄정히 하여 그의 권위가 대단히 현양(顯揚)된 고사(故事)에서 유래함. 세류영(細柳營).
[柳腰]<유요> ①버드나무 가지의 가늘고 부드러움의 형용. ②버드나무 가지와 같은 아리따운 미인(美人)의 허리. 세요(細腰).
[柳陰]<유음> 버드나무의 그늘.
[柳堤]<유제> 버드나무를 심은 제방.
[柳條]<유조> 버드나무 가지.
[柳宗元]<유종원> 중국(中國) 당(唐)나라 때의 문인(文人). 당송(唐宋) 팔대가(八大家)의 한 사람. 자(字)는 자후(子厚). 산서 하동(河東) 사람. 고문(古文) 부흥(得興) 운동(運動)을 주창(主唱)하였으며, 시는 자연(自然) 묘사(描寫)에 뛰어났음. 한유(韓愈)와 더불어 육조(六朝) 이후(以後) 병려체(騈儷體) 문학(文學)의 정체(停滯)를 타개하여 고문(古文) 부흥(得興) 운동(運動)을 제창(提唱)했음. 자연(自然) 묘사(描寫)에 뛰어난 그의 시(詩)는 왕유(王維)에 버금간다고 전(傳)함. 저서(著書)에 『유하동집(柳河東集)』 등(等)이 있음.
[柳枝]<유지> 버드나무 가지.
[柳態]<유태> 버다나무 가지와 같은 고운 맵시. 곧, 미인(美人)의 자태.
[柳態花容]<유태화용> 미인의 자태.
[柳巷]<유항> ①버드나무가 있는 번화한 거리. ②화류계(花柳界). 색향(色鄕). 유곽(遊廓).
[柳巷花街]<유항화가> 화류가(花柳街). 유곽(遊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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