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曾】(일찍 증, 층 층)
총12획:曰-8획,〔㈠蒸,㈡蒸〕
(中) zēng,cēng (日) そう(カツテ) (英) once

▣ 字解(자해) ▣
㈠ 증
1. 일찍. 지난날. 이전에. 嘗과 通함. 未曾有.
2. 곧. 이에. 乃, 則과 通함. 曾是以爲孝乎<論語>
3. 거듭하다. 曾孫.
4. 포개다. 포개짐. 層과 通함. 曾臺.
5. 깊다. 깊숙함. 曾曲.
6. 오르다. 翾飛兮翠曾<楚辭>
7. 높다. 橧과 通함. 還至其曾 逝萬仞之上<淮南子>
8. 끝. 마지막. 曾臣.
9. 더하다. 增과 通함. 曾益.
10. 성(姓).

㈡ 층
1. 층(層). 歲歲曾冰合 紛紛霰雪落<謝靈運, 苦寒行>

▣ 用例(용례) ▣
[曾經]<증경> 일찍이. 이전에 겪음.
[曾曲]<증곡> 깊숙한 구석.
[曾鞏]<증공> 중국(中國), 북송(北宋)의 문인(文人). 자는 자고(子固), 호는 남풍(南豊). 구양 수(歐陽修)의 영향(影響)을 받은, 뛰어난 고문(古文)의 작자(作者)임. 경술(經術)에 조예가 깊고, 문장(文章)도 잘 하여 당송 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임. 시문집(詩文集)에 『원풍유고(元豊類稿)』가 있음.
[曾國藩]<증국번> 중국(中國) 청말(淸末)의 정치가(政治家)ㆍ학자(學者). 자는 척생(滌笙), 호는 백함(伯涵) 호남(湖南) 사람. 태평천국(太平天國)의 난에 공을 세우고, 양무 운동(洋務運動)에 노력(勞力)한 동치 중흥(同治中興)의 공신(功臣)임. 저서(著書)에 『증문정공 전집(曾文正公全集)』 156권이 있음. 시호(諡號)는 문정(文正).
[曾國筌]<증국전> 중국(中國) 청(淸)나라 말기(末期)의 관료(官僚)ㆍ군인(軍人). 증국번(曾國藩)의 아우 형을 도와서 상군(湘軍)을 조직(組織)하여 태평천국(太平天國)의 난을 평정(平定)함.
[曾大姑母]<증대고모> 증조부의 자매(姉妹).
[曾大母]<증대모> 증대부의 아내.
[曾大父]<증대부> 촌수가 먼 증조 항렬의 남자.
[曾閔]<증민> 증삼(曾參)과 민자건(閔子騫). 모두 공자(孔子)의 제자로서 효행(孝行)으로 유명함.
[曾伯祖]<증백조> 증조부의 맏형.
[曾史]<증사> 증삼(曾參)과 사추(史鰌)의 병칭. 삼은 인(仁)을, 추는 의(義)를 행함.
[曾思]<증사> 거듭 깊이 생각함.
[曾參]<증삼> 증자(曾子).
[曾先之]<증선지> 자(字)는 종야(從野). 자칭 전진사(前進士)라고 하였음. 송말(宋末)에서 원초(元初)의 사람으로 『십팔사략(十八史略)』을 편집(編輯)하였음.
[曾孫]<증손> 아들의 손자.
[曾孫女]<증손녀> 아들의 손녀(孫女). 손자의 딸.
[曾臣]<증신> 말위(末位)의 신하. 군주에 대하여 신하가 쓰는 겸칭(謙稱).
[曾往]<증왕> 일찍이. 지나간 때. 증전(曾前).
[曾遊]<증유> 전에 논 일이 있음.
[曾益]<증익> 늘림. 더함. 증익(增益).
[曾子]<증자> 중국(中國) 춘추(春秋) 시대(時代) 노(魯)나라의 유학자(儒學者). 자는 자여(子輿)로 공자의 제자(弟子)임. 높이어 증자(曾子)라 함. 효도(孝道)를 역설(力說)하였으며, 공자의 덕행(德行)과 학설(學說)을 정통(正統)으로 조술(祖述)하여 이를 공자의 손자 자사(子思)에게 전(傳)했음. 맹자(孟子)는 이 계통(系統)이라고 함. 『효경(孝經)』의 저자(著者)라고도 함.
[曾前]<증전> 증왕(曾往).
[曾祖]<증조> 증조부(曾祖父).
[曾祖考]<증조고> 돌아간 증조부.
[曾祖母]<증조모> 아버지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어머니.
[曾祖父]<증조부> 할아버지의 아버지.
[曾祖妣]<증조비> 돌아간 증조모.
[曾靑]<증청> 먹으면 몸이 경쾌하여져서 늙지 않는다고 하는 선약(仙藥)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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