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曹】(마을 조)
총11획:曰-7획,〔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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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字解(자해) ▣
1. 마을.
① 관아. 관청. 坐曹治事<漢書>
② 관리. 벼슬아치. 除爲功曹<漢書>
③ 관청의 소관 직분. 六曹.
2. 무리.
① 제배(儕輩). 또래. 벗. 分曹往<史記>
② 떼. 군중. 乃造其曹<詩經>
③ 짝. 동행. 동반자. 分曹竝進<楚辭>
3. 나라 이름. 주(周) 무왕(武王)의 아우 숙진탁(叔振鐸)을 봉한 나라. 지금의 산동성(山東省)에 있었음.
4. 성(姓).

▣ 用例(용례) ▣
[曹家樣]<조가양> 중국(中國) 수(隋)나라 때의 화가(畵家). 조중달(曹仲達)의 화풍(畵風)으로 그리는 불화(佛畵)의 양식(樣式). 조장(曹裝).
[曹溪宗]<조계종> 고려(高麗) 때 신라(新羅)의 구산 선문(九山禪門)을 합(合)친 종파(宗派)로 천태종(天台宗)에 대(對)하여 부르는 말. 구산(九山)이 모두 중국(中國) 선종(禪宗) 육조(六曹)의 조계 혜능 선사의 종풍을 계승(繼承)하였기 때문임. 칠종과 또는 칠종 십이파의 하나로서, 나중에 선종(禪宗)이 있었는 데, 우리나라 불교(佛敎)의 여러 교파 가운데 오직 이 교파만이 법맥을 지금까지 전(傳)함.
[曹達]<조달> 소다(soda).
[曹大家]<조대가> 후한(後漢) 때의 여인. 이름은 소(昭). 자는 혜희(惠姬). 반고(班固)와 반초(班超)의 누이동생. 조수(曹壽)의 아내. 미완성으로 남긴 반고의 「한서」(漢書)를 보충 완성하였음. 大家는 여자의 존칭.
[曹洞]<조동> 조동종(曹洞宗).
[曹洞禪]<조동선> 조동종(曹洞宗)에 전(傳)하여지는 선(禪).
[曹洞宗]<조동종>) 선종(禪宗)의 한 파 중국(中國)에서 선종(禪宗)의 육조(六祖) 혜능(慧能)이 조계(曹溪)에서 법(法)을 전(傳)하여 그의 법손(法孫)인 양개(良价)가 동산(洞山)에서 이를 널리 폈으므로 이 이름이 있음 송(宋)나라 때에는 묵조선(黙照禪)이라 했음.
[曹郞]<조랑> 조선(朝鮮) 시대(時代) 때 육조(六曹)의 정5품(正五品) 벼슬인 정랑(正郞)과 정6품(正六品)인 좌랑(佐郞)을 아울러 이르던 말.
[曹劉]<조류> ①조조(曹操)와 유비(劉備). ②조식(曹植) 과 유정(劉楨).
[曹瞞]<조만> 위(魏)나라의 조조(曹操)의 이름. 그의 유자(幼子)를 아만(阿瞞)이라고 한데에 기인함.
[曹孟德]<조맹덕> 조조(曹操).
[曹輩]<조배> 동아리. 무리.
[曹丕]<조비> 위(魏)나라의 문제(文帝). 자(字)는 환(桓). 조조(曹操)의 장자(長子) 부왕의 뒤를 이어 위왕(魏王)이 되고 다시 후한(後漢)의 헌제(獻帝)를 추방하여 칭제(稱帝)하고 위(魏)나라를 세웠음.
[曹司]<조사> ①관직(官職)ㆍ계급ㆍ재능 같은 것의 째마리가 되는 사람의 일컬음. ②조선 때, 정삼품(正三品)의 문신(文臣)으로 임명한 오위장(五衛將) 두 사람의 일컬음.
[曹植]<조식> 중국 삼국시대(三國時代)의 위(魏)나라 문제(文帝) 조비(曹丕)의 아우. 자(字)는 자건(子建). 시문(詩文)에 뛰어 나고 칠보시(七步詩)의 고사(故事)로 유명함. 조자권집(曹子建集)10권을 저술하였음.
[曹娥]<조아> 동한(東漢)의 효녀(孝女). 나이 열네 살때에 그의 아버지가 강물에 빠져 죽으매, 이를 슬퍼하여 십칠주야(十七晝夜)를 울며 지내다가 끝내 강물에 몸을 던져 죽었음.
[曹娥江]<조아강> 조아(曹娥)가 몸을 던진 강(江). 지금의 절강성(浙江省)에 있음.
[曹偶]<조우> 동배(同輩).
[曹魏]<조위> 중국 삼국시대(三國時代)의 위(魏)나라. 조비(曹丕)가 건국하셨으므로 이름.
[曹操]<조조> 중국 삼국 시대의 위(魏)의 왕. 자는 맹덕(孟德). 권모(權謀)에 능하고 시문(詩文)을 잘하였음. 216년 위왕(魏王)에 오르고, 화북을 지배함. (154∼220).
[曹參]<조참> 한(漢)나라의 공신(功臣) 고조(高祖)를 보필하여 천하를 평정하고 평양후(平陽侯)로 봉후(封侯)되었음. 소하(箾何) 의 뒤를 이어 재상(宰相)이 되어 하(何)의 정책을 그대로 시행 하였으므로 세상에서 소규조수(箾規曹隨)라 일컫고, 또 소조(箾曹)라 병칭(竝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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