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曠】(밝을 광)
총19획:日-15획,〔漾〕
(中) kuàng (日) こう(アキラカ) (英) bright

▣ 字解(자해) ▣
1. 밝다. 환함. 曠若發曚<後漢書>
2. 들판. 황야. 壙과 通함. 晋師曠 字子野<左傳>
3. 비다. 공허함. 率彼曠野<詩經>
4. 비우다. 공허하게 함. 曠安宅而不居<孟子>
5. 허송하다. 헛되이 지냄. 曠日十年<漢書>
6. 홀아비. 民多曠者<國語>
7. 버리다. 無曠事矣<呂氏春秋>
8. 넓다. 큼. 器宇宏曠<晋書>
9. 멀다. 요원함. 曠塗.

▣ 用例(용례) ▣
[曠劫]<광겁>《佛》지극(至極)히 오랜 세월(歲月).
[曠古]<광고> 옛날을 공허하게 한다는 뜻으로, 전례가 없음을 이름. 공전(空前). 미중유(未曾有). 전대미문(前代未聞).
[曠廓]<광곽> 넓고 큼.
[曠官]<광관> ①직무를 태만히 함. 광직(曠職). ②《韓》수령의 자리가 오래 빔.
[曠曠]<광광> 광대(廣大)한 모양.
[曠郡]<광군> 전날 고을의 원이 그 고을에 관(關)한 일을 오랫동안 돌보지 않음.
[曠闕]<광궐> 국정(國政)이 해이(解弛)하여 소루(疏漏)함.
[曠年]<광년> 오랜 세월. 광세(曠歲). 광세(曠世)②. 광대(曠代).
[曠達}<광달> 마음이 넓어 사물에 구애받지 않음. 활달(豁達). 광탕(曠蕩)②.
[曠淡]<광담> 마음이 넓고 담담함.
[曠澹]<광담> 광담(曠淡).
[曠代]<광대> 광세(曠世)②.
[曠度]<광도> 넓은 도량. 대도(大度). 굉량(宏量).
[曠塗]<광도> 먼 길. 넓은 길.
[曠朗]<광랑> 광대(曠大)하고 명랑함.
[曠邈]<광막> 넓은 조망(眺望). 널리 바라봄.
[曠茫]<광망> 너르고 너름. 한없이 너름.
[曠夫]<광부> ①홀아비. ②아내에게 불충실한 남편.
[曠世]<광세> ①세상에 다시 없음. ②오랜 세월. 광대(曠代).
[曠歲]<광세> ①허송 세월(虛送歲月)함. ②광년(曠年).
[曠世之度]<광세지도> 세상 사람 중에 다시 없을 만큼 큰 도량
[曠世之才]<광세지재> 세상에 보기 드문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
[曠野]<광야> ①아득하게 너른 벌판. ②황야(荒野).
[曠然]<광연> ①무사(無事)한 모양. ②광활하여 조망(眺望)을 가리는 것이 없음. 곹, 넓은 모양.
[曠原]<광원> 광야(曠野).
[曠恩]<광은> 광대한 은혜.
[曠夷]<광이> 넓고 평탄함.
[曠日]<광일> ①하는 것 없이 여러 날을 보냄. ②오랜 시일.
[曠日彌久]<광일미구> 헛되이 세월을 보내며 일을 오래 끎.
[曠日持久]<광일지구> 오랜 세월을 견디어 냄.
[曠適]<광적> 사물에 구애하지 않고 자유로움.
[曠典]<광전> 광고(曠古)의 성전(盛典).
[曠絶]<광절> 자손이 끊어짐. 없어짐.
[曠職]<광직> ①직무에 태만함. 광관(曠官). ②관직을 결원된 채로 둠. 결위(缺位).
[曠快]<광쾌> 광활하여 상쾌함.
[曠盪]<광탕> ①광활하여 끝이 없는 모양. ②광달(曠達).
[曠土]<광토> 공지(空地).
[曠廢]<광폐> 버리고 돌보지 아니함.
[曠海]<광해> 넓은 바다.
[曠廓]<광학> 넓고 큼.
[曠濶]<광활> 넓고 탁 트임.
[曠懷]<광회> 활달(豁達)한 마음. 또, 마음을 활달하게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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