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晏】(늦을 안)
총10획:日-6획,〔諫〕
(中) yàn (日) あん(オソイ) (英) late

▣ 字解(자해) ▣
1. 늦다.
① 시간이 늦다. 何晏也<論語>晏起.
② 해가 저물다. 及年歲之未晏兮<楚辭>
2. 편안하다. 安과 通함.
① 안심하다. 편히 삶. 海內晏如<漢書>
② 화락하다. 화평함. 言笑晏晏<詩經>
3. 곱다. 아름답고 깨끗함. 羔裘晏兮<詩經>

▣ 用例(용례) ▣
[晏駕]<안가> 임금이 돌아감. 붕어(崩御).
[晏起]<안기> 늦게 일어남.
[晏寧]<안녕> 천하가 잘 다스려져 태평함.
[晏眠]<안면> 아침 늦게까지 잠.
[晏息]<안식> 편안히 쉼. 안식(安息).
[晏晏]<안안> 즐겁고 화평한 모양.
[晏如]<안여> ①불안하거나 초조한 빛이 없이 태연스러움. ②민심 등(等)이 편안(便安)하고 태평(太平)스러움.
[晏然]<안연> ①불안해하거나 초조해하지 아니하고 차분하고 침착한 모양. ②민심이 평화롭고 걱정 없이 편안한 상태.
[晏嬰]<안영> 중국 춘추 시대 제나라의 정치가(?~B. C. 500). 자는 평중(平仲). 영공(靈公)ㆍ장공(莊公)ㆍ경공(景公)의 3대를 섬기면서 재상을 지냈다. 《안자춘추》는 그의 언행을 후세의 사람이 기록한 것.
[晏嬰之狐裘]<안영지호구> 제나라의 재상. 안영이 한 벌의 여우털 갖옷을 30년이나 입었다는 고사에서, 매우 검약함을 이름.
[晏娛]<안오> 편안히 즐거워 함.
[晏子]<안자> ①‘안영(晏嬰)’을 높여 이르는 말. ②안자춘추(晏子春秋).
[晏子御]<안자어> 안자의 마부(馬夫). 곧, 상전의 권세를 믿고 뻐기는 종, 부하를 이름.
[晏子春秋]<안자춘추> 제(薺)나라 안영(安榮)의 언행(言行)을 기술한 책. 저자(著者)미상(未詳)단지 ‘안자(晏子)’라고도 함.
[晏朝]<안조> 편안히 잘 다스려진 조정(朝廷).
[晏淸]<안청> 세상이 평화롭고 깨끗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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