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斂】(거둘 렴)
총17획:攴-13획,〔琰〕
(中) liǎn (日) れん(オサメル) (英) gather

▣ 字解(자해) ▣
1. 거두다.
① 거둬들이다. 此有不斂穧<詩經>
② 긁어모으다. 부과(賦課)함. 以年之上下出斂灋<周禮>
③ 오므리다. 韓必斂手<史記>
2. 감추다. 넣어 둠. 간직함. 旣射則斂之<周禮>
3. 숨기다. 宿姦老蠹爲斂迹<唐書>
4. 단속하다. 잡도리함. 閉戶自斂<漢書>
5. 염하다. 殮과 通함. 招復含斂之禮<後漢書>
6. 대략. 줄잡아. 去沙丘鉅鹿 斂三百里<史記>
7. 성(姓).

▣ 用例(용례) ▣
[斂丐]<염개> 빌어 모음. 얻어 모음.
[斂去]<염거> 하는 일을 그만두고 물러감.
[斂襟]<염금> ①삼가 옷깃을 바로잡고 정숙히 함. 염임(斂袵). ②예의(禮儀)를 차리어 남을 대함의 비유(比喩).
[斂衾]<염금> 시체를 덮는 홑이불.
[斂眉]<염미> 눈쌀을 찌푸림.
[斂髮]<염발> 머리를 쪽찌거나 틀어 올림.
[斂死]<염사> 죽은 사람을 거두어 장사지냄.
[斂手]<염수> ①어떤 일에 손을 대지 아니함. 또는 하던 일에서 손을 뗌. ② 두 손을 마주 잡고 공손히 서 있음.
[斂膝]<염슬> 무릎을 단정히 하고 앉음.
[斂膝端坐]<염슬단좌> 무릎을 거두고 옷자락을 바로 하여 단정히 앉음.
[斂容]<염용> 용모를 단정히 함.
[斂翼]<염익> ①폈던 날개를 오므리고 쉼. 보금자리에 들어감. 즙익(戢翼). 전(轉)하여, ②물러나 움츠림.
[斂衽]<염임> 옷섶을 여밈. 몸을 단정히 하여 경의를 표함. 정금(整襟). 염금(斂襟).
[斂葬]<염장> 시체를 거두어 장사지냄.
[斂藏]<염장> 저장함. 넣어 둠.
[斂迹]<염적> 염적(斂跡).
[斂跡]<염적> 종적을 감춤.
[斂錢]<염전> 돈을 거둠. 또, 거두어 모은 돈.
[斂足]<염족> 발을 움츠림, 두려워하여 밖으로 나가지 못함. 과족(裹足).
[斂聚]<염취> 모아들임.
[斂昏]<염혼> 황혼(黃昏).
[斂穫]<염확> 수확(收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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