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披】(헤칠 피)
총8획:手-5획,〔㈠支,㈡紙,㈢寘〕
(中) pī (日) ひ(ワケル), ひ(サク) (英) divide

▣ 字解(자해) ▣
㈠ 피
1. 헤치다. 들추어 냄. 披抉其閨門而殺之<漢書>
2. 열다. 개척함. 披三條之廣路<班固>
3. 펴다. 펼침. 手不停 披於百家之編<韓愈>
4. 나누다. 쪼갬. 時朝廷披鄆爲三鎮<新唐書>
5. 입다. 옷을 걸침. 被와 通함. 披服. 披鶴氅行雪中<世說>
6. 쓰러지다. 넘어짐. 項羽大呼䮀下漢軍皆披靡<史記>
7. 진술하다. 피력(披瀝)함. 開顔披心胸<謝靈運>

㈡ 피
1. 찢다. 쪼갬. 木實繁者 披其技<史記>

㈢ 피
1. 관줄. 운구(運柩)할 때, 널을 들 수 있도록 감는 끈. 披柩行夾引棺者<禮記注>
2. 성(姓).

▣ 用例(용례) ▣
[披肝]<피간> 간장(肝臟)을 엶. 심중을 털어놓음.
[披肝膽]<피간담> 진심을 털어놓음. 석간(析肝)
[披見]<피견> 편지나 책 따위를 열거나 헤쳐 봄.
[披抉]<피결> ①깊이 헤침. ②숨은 것을 끄집어 냄. 남의 비밀을 들추어 냄.
[披款]<피관> 진심을 털어 놓음.
[披卷]<피권> 책을 펴서 봄.
[披襟]<피금> ①옷의 깃을 열어 제침. ②흉금(胸襟)을 터놓음.
[披讀]<피독> 펼쳐서 읽음. 책을 읽음.
[披覽]<피람> 책이나 문서 따위를 펼쳐 봄.
[披瀝]<피력> 생각하는 것을 털어놓고 말함.
[披露]<피로> ①속마음을 털어놓음. 피력(披瀝). ②일반에게 널리 알림. ③파헤침. 폭로함.
[披露宴]<披露宴> 결혼이나 출생 따위의 기쁜 일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베푸는 연회.
[披離]<피리> ①산산조각이 남. ②지엽(枝葉)이 어지럽게 흩어지는 모양.
[披麻]<피마> 그림의 준법(皴法)의 이름. 삼의 잎을 편 것처럼 돌의 주름을 그리는 일. 또 그 주름.
[披靡]<피미> ①무성한 나무나 풀이 바람에 쓰러지거나 쏠림. ②다른 사람의 위력이나 권세에 눌려 여러 사람이 굴복함
[披髮]<피발> 머리를 풀어 헤침.
[披髮徒跣]<피발도선> 머리를 풀고 버선을 벗음.
[披服]<피복> 옷음 입음. 또 옷. 피복(被服).
[披腹心]<피복심> 진정(眞情)을 펴 보임. 속마음을 엶.
[披拂]<피불> 초목의 지엽이 바람에 흔들림.
[披壤]<피양> 초망(草莽)을 헤쳐 나라를 평정함.
[披演]<피연> 터놓고 이야기함.
[披閱]<피열> 서류 따위를 펴서 조사함.
[披緇]<피치> 검은 옷을 입음. 중이 됨.
[披針]<피침> 피침(披鍼).
[披鍼]<피침> 곪은 데를 째는 침. 양쪽 끝에 날이 있음. 바소.
[披鍼形]<피침형> 바소와 같은 형상.
[披披]<피피> ①긴 모양. 피피(披披). ②쓰러지는 모양.
[披懷]<피회> 가슴을 열어 제침. 흉금(胸襟)을 터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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