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怒】(성낼 노)
총9획:心-5획,〔遇〕
(中) nù (日) ど(オコル) (英) grow angry

▣ 字解(자해) ▣
1. 성내다. 文王怒怒而安天下之民<孟子>
2. 성. 화. 不遷怒 不貳過<論語>
3. 분기(奮起)하다. 怒而飛 其翼若垂天之雲<莊子>
4. 꾸짖다. 나무라다. 若不可教而後怒之<禮記>
5. 위무(威武). 기세. 위세. 武士赫怒<張衡>

▣ 用例(용례) ▣
[怒甲移乙]<노갑이을> 갑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을에게 옮긴다는 뜻으로, 어떠한 사람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애꿎은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함을 이르는 말.
[怒譴]<노견> 성내어 견책(譴責)함.
[怒氣]<노기> 성난 얼굴빛. 또는 그런 기색이나 기세.
[怒氣衝天]<노기충천> 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함. 노기가 대단함을 이름.
[怒嬲]<노뇨> 성내어 큰 소리로 떠듦.
[怒濤]<노도> 무섭게 밀려오는 큰 파도. 주로, 어떤 무리들이 무서운 기세로 달려나가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름. 노랑(怒浪).
[怒浪]<노랑> 노도(怒濤).
[怒馬]<노마> ①성난 말. ②힘이 세고 살집이 좋은 말.
[怒罵]<노매> 성내어 꾸짖음.
[怒發大發]<노발대발> 몹시 노하여 펄펄 뛰며 성을 냄.
[怒髮衝冠]<노발충관> 곤두선 머리털이 갓을 치켜 올린다는 뜻으로 크게 노(怒)한 용사(勇士)의 모양을 형용한
[怒色]<노색> 성낸 빛.
[怒生]<노생> 초목(草木)의 싹이 세차게 나와 꼿꼿이 자람.
[怒語]<노어> 성내어 말함.
[怒恚]<노에> 성냄.
[怒猊]<노예> 성난 사자(獅子).
[怒張]<노장> ①팽팽하게 불룩 나옴. ②필력(筆力)이 웅건(雄建)함.
[怒潮]<노조> 세차게 몰려오는 조수(潮水).
[怒號]<노호> ①성내어 소리를 지름. 또는 그 소리. ②바람이나 파도 따위가 세찬 소리를 냄. 또는 그 소리.
[怒哮]<노효> 성내어 부르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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