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微】(작을 미)
총13획:彳-10획,〔微〕
(中) wēi (日) び(カスカ) (英) minute

▣ 字解(자해. ▣
1. 작다. 자질구레함. 具體而微<孟子>
2. 적다. 가늘다. 孔子則欲以微罪行<孟子>
3. 정묘하다. 未可謂微也<筍子>
4. 몰래. 은밀히. 小我皆微有所知<北史>
5. 어렴풋하다. 희미함. 恨晨光之熹微<陶潛>
6. 어둡다. 彼月而微 此日而微<詩經>
7. 천(賤)하다. 虞舜則微<書經>
8. 아니다. 微我無酒<詩經>
9. 쇠(衰)하다. 式微式微<詩經>
10. 엿보다. 기찰하다. 郭解使人微知賊處<漢書>
11. 종기. 다리가 붓는 병. 旣微且尰<詩經>
12. 국명(國名).
13. 성(姓).

▣ 用例(용례) ▣
[微感]<미감> 약간의 감동(感動). 마음이 조금 내킴.
[微譴]<미견> 작은 죄, 하찮은 견책(譴責),
[微戒]<미계> 넌지시 경계함.
[微功]<미공> ①작은 공로(功勞) ②'자신(自身)의 공로(功勞)'의 낮춤말.
[微官]<미관> 약간 낮은 관직(官職), 소관(小官).
[微官末職]<미관말직> 자리가 아주 낮고 변변찮은 벼슬. 미말지직(微末之職). 일관반직(一官半職).
[微光]<미광> 썩 희미(稀微)하고 약한 빛.
[微軀]<미구> 한 몸. 전(傳)하여 자기 몸의 겸칭(謙稱).
[微動]<미동> 미약(微弱)하게 움직임.
[微騰]<미등> 물건값 따위가 약간 오름.
[微瀾]<미란> 잔 물결. 세파(細波).
[微冷]<미랭> 조금 찬 듯함,
[微凉]<미량> 조금 서늘함,
[微力]<미력> 적은 힘’ 또는 ‘힘이 적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애쓴 자신의 힘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微祿]<미록> 얼마 안되는 녹봉(祿俸). 박봉(薄俸).
[微利]<미리> 작은 이익,
[微茫]<미망> 흐릿한 모양. 모호한 모양,
[微昧]<미매> 어슴푸레함, 알기 어려움.
[微滅]<미멸> 쇠(衰)하여 없어짐.
[微明]<미명> 어슴푸레한 빛. 또 어슴푸레함. 속이 깊은 지려(智慮).
[微妙]<미묘> ①이치가 매우 깊고 그윽하여 알기 어려움. ②어떤 현상의 내용이 뚜렷이 드러나지는 않으면서 야릇하게 묘함.
[微眇]<미묘> 아주 작음.
[微文]<미문>미사(微辭).
[微物]<미물> ①작은 물건. 변변치 못한 물건. ②자질구레한 벌레. ③자기 자신의 겸칭.
[微微]<미미> 보잘 것 없이 아주 미약한 모양. 그윽하고 고요한 모양. 작은 모양.
[微薄]<미박> 작은 발.
[微班]<미반> 낮은 지위(地位). 계급이 낮음.
[微芳]<미방> 간신히 맡을 수 있는 그윽한 방향(芳香). 미향(微香).
[微白]<미백> 날샐 녘.
[微服]<미복> 지위가 높은 사람이 무엇을 몰래 살피러 다닐 때에 남의 눈을 피하려고 입는 남루한 옷차림.
[微服潛行]<미복잠행> 남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미복으로 가만히 다님.
[微辭]<미사> ①은근히 돌려서 말하는 언어. 문자. 완곡(婉曲)한 말. ②몇 마디 되지 않는 말.
[微尙]<미상> 조그마한 소원(所願). 자기의 소원을 이룸.
[微傷]<미상> 조금 다침. 또는 그로 인하여 생긴 상처. 경상(輕傷).
[微生物]<미생물>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작은 생물.
[微誠]<미성> 조그마한 정성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표시하는 자기의 정성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미소(微素)②.
[微細]<미세> ①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주 작음. ②몹시 자세하고 꼼꼼함.
[微小]<미소> 썩 작음.
[微笑]<미소> 소리 없이 빙긋이 웃음. 또는 그런 웃음.
[微素]<미소> ①미천한 신분. 신분이 비천하여 세상에 드러나지 못함. ②정성(精誠). 진심(眞心).
[微瑣]<미쇄> ①미세(微細). ②재능이 별로 없음.
[微睡]<미수> 잠시 동안의 가벼운 잠.
[微時]<미시> 이전에 미천(微賤)하였을 때.
[微視的]<미시적> ①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몹시 적은 (것). ②미세하게 관찰하는 (것).
[微息]<미식> 미약한 숨.
[微臣]<미신> ①벼슬이 낮은 신하. ②미천한 신하라는 뜻으로, 신하가 임금을 상대하여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微哦]<미아> 미음(微吟).
[微痾]<미아> 미양(微恙).
[微弱]<미약> 아무 힘이 없이 잔약함. 극히 무력함.
[微恙]<미양> 대단하지 아니한 병(病).
[微言]<미언> ①뜻이 깊은 말. ②넌지시 하는 말. ③작은 소리로 중얼거리는 일.
[微與]<미여> 소심하고 품행이 볼품없음. 세고말절(細故末節)의 뜻. 혹은 하지 말라고 말리는 말.
[微熱]<미열> 그다지 높지 않은 몸의 열.
[微溫]<미온> 온도나 태도가 미지근함. 또는 그런 온도나 태도.
[微溫水]<미온수> 미지근한 물.
[微溫湯]<미온탕> ①미지근하게 데운 물. 미온수(微溫水). ②물이 미지근한 목욕탕.
[微婉]<미완> 문사(文詞), 언어(言語) 등이 뜻이 깊고 곡절(曲折)이 있음.
[微雨]<미우> 이슬비. 가랑비.
[微吟]<미음> 시가를 작은 소리로 읊음.
[微陰]<미음> ①박담(薄曇). ②음력 오월을 달리 이르는 말.
[微意]<미의> ①약간의 성의라는 뜻으로, 자기의 성의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미충(微衷). ②미묘한 뜻.
[微儀]<미의> 내가 남에게 주는 선물의 겸칭. 박의(薄儀). 조품(粗品).
[微子]<미자> ①은(殷)의 충신. 본명은 개(開). 한(漢)대에 경제(景帝)를 기휘(忌諱)하여 계(啓)로 고침. 주왕(紂王)의 서형(庶兄). 기자(箕子)ㆍ비간(比干)과 함께 은(殷)의 삼인(三仁)이라 이름. ②당(唐)나라 때 시인(詩人) 원(元桭)의 자. ③양자(養子)의 일컬음.
[微中]<미중> 미풍(微諷)
[微旨]<미지> 깊고 미묘한 속뜻.
[微志]<미지> 변변하지 못한 뜻. 전(轉)하여 자기의 뜻의 겸칭(謙稱). 미의(微意).
[微知]<미지> 엿보아 앎. 탐지함.
[微指]<미지> 남몰래 품고 있는 마음.
[微塵]<미진> ①작은 티끌. ②썩 작음. 또 썩 작은 물건.
[微喘]<미천> 가늘게 쉬는 숨. 조금 남은 여생(餘生).
[微賤]<미천> 신분(身分)이 낮음.
[微忠]<미충> 변변치 못한 충성. 자기의 충성의 겸칭(謙稱).
[微衷]<미충> 조그마한 정성이라는 뜻으로, 물품을 남에게 선사하면서 쓰는 말. 미의(微意)①.
[微醉]<미취> 약간 취(醉)함.
[微忱]<미침> 자그마한 정성(精誠). 자기 정성(精誠)의 겸칭(謙稱). 미성(微誠). 촌지(寸志).
[微波]<미파> ①잔잔한 물결. 소파(小波) ②남몰래 하는 눈짓.
[微風]<미풍> 약하게 부는 바람. 세풍(細風).
[微諷]<미풍> 은근히 풍자함.
[微瑕]<미하> 사소한 결점. 약간의 흠.
[微恨]<미한> 조그마한 원한(怨恨).
[微寒]<미한> 약간 추운 추위.
[微行]<미행> ①미복잠행. ②좁은 길. ③작은 행위.
[微香]<미향> 미방(微芳).
[微顯而闡幽]<미현이천유> 아무라도 알 수 있는 일까지도 깊이 캐내어서 오묘(奧妙)한 지경(地境)에까지 도달(到達)하여 세상(世上)이 모르는 원리(原理)를 구명(究明)해 냄.
[微和]<미화> 약간의 온기(溫氣). 조금 따뜻함.
[微醺]<미훈> 미취(微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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