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베풀 장, 배부를 창)
총11획:弓-8획,〔㈠陽,㈡漾〕
(中) zhāng (日) ちょう(ハル) (英) spread

▣ 字解(자해) ▣
㈠ 장
1. 베풀다. 벌여놓음. 벌임. 차림. 張樂設飮<戰國策>
2. 당기다. 활시위ㆍ악기 줄 따위를 팽팽하게 함. 先張之弧<易經>
3. 매다. 활 시위ㆍ악기 줄 따위를 맴. 旣張我弓<詩經>
4. 펴다.
① 벌리다. 我張吾三軍<左傳>
② 넓히다. 將欲翕之 必故張之<老子>
③ 펼치다. 그물, 장막 따위를 침. 擧羅張之<後漢書>
5. 강하게 하다. 破秦以張韓魏<戰國策>
6. 왕성하게 하다. 사기를 떨침. 軍威必張<北史>
7. 자랑하다. 크게 떠벌림. 誇張.
8. 속이다.
9. 내밀다. 드러냄.
10. 어그러지다.
11. 장. 물건을 세는 단위.
12. 별자리 이름. 28수(宿)의 하나.

㈡ 창
1. 배가 부름. 脹과 通함. 晋侯將食 張 如廁<左傳>
2. 큰체하다. 뽐냄.
3. 장막. 帳과 通함. 高祖復留止張<史記>

▣ 用例(용례) ▣
[張家樣]<장가양> 중국(中國) 남북조(南北朝) 시대(時代)의 화가(畵家) 장 승요의 화풍으로 그리는 불화의 양식(樣式).
[張柬之]<장간지> 당(唐)나라 양양(襄陽)사람. 자(字)는 맹장(孟將). 측천무후(則天武 后)때 재상(宰相)이 되어 중종(中宗)의 복위(復位)를 꾀하여 당(唐)나라를 부흥시켰음. 한양군왕(漢陽郡王)에 봉(封)하여졌음. 시호(諡號)는 문정(文貞).
[張監考]<장감고> 관청(官廳)에서 파견(派遣)되어, 장판으로 다니면서 물건 값의 높고 낮음을 살피던 사람.
[張綱]<장강> 후한(後漢)사람. 자(字)는 문기(文紀). 광릉(廣陵)의 태수(太守)를 지냈으며 충직(忠直)하기로 유명(有名)하였음.
[張居正]<장거정> 명(明)나라 정치가(政治家). 자 숙대(叔大), 호 태악(太岳), 시호 문충(文忠). 십년(十年)동안 재상(宰相)을 지냈음. 주요 저서로는 《서경직해(書經直解)》,《장태악집(張大岳集)》이 있음.
[張騫]<장건> 전한(前漢)의 하내(河內)사람. 자(字)는 자문(子文). 무제(武帝)때 대월 지(大月氏)에 사신(使臣)으로 갔다가 흉노(匈奴)한테 포로(捕虜)가 되어 고절 십년(苦節十年), 십삼년 만에 대월지국(大月氏國)으로부터 돌아왔음. 이로부터 한(漢)나라가 서성(西城)제국(諸國)에 알려져 교통(交通)이 크게 열려 원삭 육년(元朔六年)에 그 공(功)으로 박망후(博望侯)로 봉후(封侯)되었음.
[張鼓峯]<장고봉> 서부(西部) 만소극경(滿蘇國境) 부근에 있는 산봉우리의 이름. 정용봉(正勇峯)이라고도 함.
[張公喫酒李公醉]<장공끽주이공취> 장공이 술을 마셨는데 이공이 취했다고 한다는 뜻으로, 엉뚱한 의심을 받음의 비유.
[張冠李戴]<장관이대> 장(張)의 모자를 이(李)가 씀. 곧 명실(名實)이 일치(一致)하지 않음의 비유(譬喩).
[張口]<장구> 입을 크게 벌림.
[張九齡]<장구령> 당현종(唐玄宗)의 명상(名相). 자(字)는 자수(子壽). 소주(韶州) 곡강(曲江)사람. 세인(世人)이 곡강공(曲江公)이라 일컬음. 초당(初唐)의 시인 (詩人)으로도 유명하며, 곡강집(曲江集)을 남겼음.
[張機]<장기> 후한(後漢)사람. 자(字)는 중경(仲景). 의술(醫術)에 뛰어나, 상한론(傷寒論) 십권(十卷)과 금궤옥함요략(金匱玉函要略) 삼권(三卷)을 지었음.
[張南軒]<장남헌> 장식(張栻).
[張大]<장대> 벌려 크게 함. 확대함. 확장함.
[張道陵]<장도릉> 동한(東漢)사람. 부수금주(符水禁呪)의 술법으로 혹세무민(惑世誣民)하였는데 제자(弟子)가 되는 사람은 쌀 오두(五斗)를 냈기 때문에 그 술법을 오두미도(五斗米道)라 함.
[張燈]<장등> 등(燈)불을 켜 놓음.
[張力]<장력> 당기거나 당기어지는 힘.
[張脈憤興]<장맥분흥> 사람이 격분(激憤)하거나 흥분(興奮)하면 혈맥의 펼쳐 움직임은 강한 모습을 띄게 되지만, 그 속은 마르게 됨을 말함.
[張目]<장목> 눈을 부릅뜸.
[張門戶]<장문호> 주택(住宅)을 장려(壯麗)하게 꾸며 화사(華奢)를 부림. 전(轉)하여 세력(勢力)을 폄.
[張伯行]<장백행> 청조(淸朝)의 대신(大臣). 정주학(程朱學)에 통하였으며 저서에 곤학록(困學錄)․정익당문집(正堂文集)등이 있음.
[張本]<장본> 문장(文章)등에서 미리 복선(伏線)을 쳐 놓은 일. 일의 발단(發端)이 되는 근원(根源).
[張本人]<장본인> ①악인(惡人)의 괴수(魁首). ②어떤 일을 꾀하여 일으킨 바로 그 사람. 장본(張本).
[張飛]<장비> 삼국(三國)시대 촉(蜀)나라 용장(勇將). 자(字)는 익덕(益德). 탁군(𣵠郡)사람. 관우(關羽)와 함께 유비(劉備)를 도와 전공(戰功)을 세웠음. 오(吳) 나라를 치고자 출병(出兵)했다가 부하(部下)한테 피살되었음.
[張飛軍令]<장비군령> 장비가 몹시 성급했던 데서, 몹시 서두는 것을 이름.
[張士誠]<장사성> 원말(元末)의 태주(泰州)사람. 지정연간(至正年間)에 군사를 일으켜 진주(秦州)를 함락하고, 고우(高郵)에 근거를 두고서 성왕(誠王)이라 일컫고 국호(國號)를 대주(大周)라 하였음. 후에 명(明)나라 장수 서달(徐達)에게 사로잡혀 자살하였음.
[張三李四]<장삼이사> ①장씨의 셋째, 이씨의 넷째 아들이란 뜻으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평민(平民). ②《佛》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는 줄은 아나, 그 모양이나 이름을 지어 말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張星]<장성> 장숙(張宿).
[張世傑]<장세걸> 남송(南宋)의 충신(忠臣) 범양(范陽)사람. 원군(元軍)이 남하(南下) 했을 때, 임금 병(昺)을 받들고, 애상(厓山)에서 싸웠으나 원장(元將) 장홍범(張弘範)에게 격파당하여 육수부(陸秀夫)는 임금을 업고 바다로 피란하고, 그는 다시 송(宋)나라 후예(後裔)를 찾아 전세(戰勢)를 회복코자 꾀했으나 배가 뒤집혀 익사하였음.
[張宿]<장숙> 자해(字解)을 보라.
[張巡]<장순> 당대(唐代)의 충신(忠臣). 등주(鄧州) 남양(南陽)사람. 천보 연간(天寶 年間)에 안녹산(安祿山)이 반란을 일으키자 그는 진원현령(眞源縣令)으로서 사오간의 항복 명령을 거부하고 의병(義兵)을 일으켜 전공(戰功)을 세웠으나, 덕종(德宗) 이년(二年)에 허원(許遠)과 함께 강회(江淮)의 수양성(睢陽城)을 수비(守犕)하다가 전사(戰死)하였음.
[張承繇]<장승요> 중국(中國) 양(梁)나라 무제(武帝)에게 봉사(奉仕)한 궁정(宮廷) 화가(畵家). 도교(道敎)와 불교(佛敎)의 인물화에 뛰어나 사원(寺院)의 벽화(壁畵)를 많리 그렸음. 작품(作品)은 감각적(感覺的)인 미를 나타냈으며, 요철화(凹凸花)는 서양(西洋) 화법의 영향(影響)으로 비롯되었음. 고개지(顧愷之)ㆍ육탐미(陸探薇)와 아룰러 육조의 대표적(代表的) 화가(畵家)임.
[張栻]<장식> 남송(南宋) 때의 도학자(道學者). 자(字)는 경천(敬天). 세상에서 남헌선생(南軒先生)이라 일컬음. 준(浚)의 아들. 주희(朱喜)의 친우(親友). 저서에 남헌역설(南軒易說). 계사논어해(癸巳論語解) 등이 있음.
[張彦遠]<장언원> 중국(中國) 당(唐)나라 때의 미술사가(美術史家). 미술 평론서인 『역대명화기(歷代名畵記)』로, 당(唐)나라 때까지의 중국(中國) 회화사의 기초(基礎)를 확립(確立)했음. 또 『법서요록(法書要錄)』에 고인(古人)의 서론(書論)을 집성했음.
[張良]<장양> 한(漢) 고조(高祖)인 유방(劉邦)의 군사(軍師). 소하(蕭何)ㆍ한신(韓信)과 함께 한고조(漢高祖) 3걸(傑)로 일컬어짐. 자(字)가 자방(子房)이므로 흔히 장자방이라 부름. 유후(留侯)에 봉해졌으나 화(禍)가 미칠 것을 내다보고 은거하였음.
[張良椎]<장양추> 장양(張良)이 자기 나라인 한(韓)의 원수를 갚고자 역사(力士)를 시켜 박랑사(博浪沙)에서 진시황을 철추(鐵椎)로 저격한 옛일. 장량지추(張良之椎).
[張良之椎]<장양지추> 장양추(張良椎).
[張說]<장열> 당(唐)나라의 문학자(文學者). 소정(蘇頲)과 함께 대수필(大手筆)이라 일컬어짐. 벼슬은 중서령(中書令)에 이르고 연국공(燕國公)에 봉(封)해졌음.
[張玉書]<장옥서> 청조(淸朝)의 대신. 고문에 능하며 벼슬은 문화전대학사(文華殿大學士)에 이르렀음.
[張禹]<장우> 전한(前漢)의 경학가(經學家). 자(字)는 자문(子文). 성제(成帝)때 정승(政丞)이 되고 안창후(安昌侯)로 봉후(封侯)되었음.
[張旭]<장욱> 중국(中國) 당나하 현종(玄宗) 때의 서가(書家) 자는 백고(伯高) 소주(蘇州) 오현(吳縣) 사람 혁신과 서법(書法)의 선구자 초서(草書)에 뛰어나, 초성(草聖)이라 이름 왕 희지(王羲之)의 권위를 인정(認定)하지 않아, 고인(古人)은 그의 초서를 광초(狂草)라 하였음 팔법을 안 진경(顔眞卿)과 이 백(李白)에게 전함 음중팔선(飮中八仙)의하나.
[張飮]<장음> 장막을 들러 치고 잔치를 함. 전(轉)하여 송별연(送別宴). 장음(帳飮).
[張儀]<장의> 전국 시대의 유세가(遊說家). 소진(蘇秦)과 함께 귀곡 선생(鬼谷先生)에게서 배웠고, 소진의 합종책(合從策)에 반대하여 모든 나라가 진(秦)을 섬겨야 한다는 연횡책(連衡策)을 주장하였으나, 진(秦)나라 혜왕(惠王)이 죽으매 실현되지 못한 채 죽었음.
[張耳]<장이> 진말(秦末) 한초(漢初)의 군웅(群雄)의 한 사람. 위(魏)나라 대량(大梁) 사람. 진승(陳勝)․오광(吳廣)이 거병(擧兵)하자 문경지우(刎頸之友)인 진여(陳餘)와 더불어 조(趙)나라로 가서 그 정승(政丞)이 되었는데 . 장이(張耳)가 진군(秦軍)에게 포위(包圍)되었을 때 진여(秦餘)가 구원(救援)을 거절하고 또 진나라가 망한 후 진여가 제(齊)나라 군사를 끌어들여 조나라를 공략(攻略)했으므로, 장이는 한고조(漢高祖)에게 귀속(歸屬)하여 한신(韓信)과 군사를 합하여 정경(井徑)에서 진여를 쳐 베어 죽였음. 그 이듬해 장이는 조왕(趙王)으로 봉(封)해졌음.
[張弛]<장이> ㉠팽팽함과 느슨함. 엄함과 너그러움. 관엄(寬嚴). ㉡성(盛)함과 쇠(衰)함. 흥폐(興廢).
[張子房]<장자방> 장양(張良).
[張載]<장재> 중국(中國) 송(宋)나라 때의 학자(學者). 자는 자후(子厚), 호는 횡거(橫渠). 섬서성(陝西省) 사람. 횡거 선생(橫渠先生)이라 칭함. 정 호(程顥)ㆍ정이(程頤)에게 유(儒)를 배우고, 신종(神宗) 때에 문원 교서(文院校書)가 되었으나, 왕 안석(王安石)의 신법(新法)에 반대하여 벼슬을 내어 놓고 물러잤음. 그의 설은 예(禮)를 숭상하고 역(易)으로 종(宗)을 삼고, 중용(中庸)으로 체(體)를 삼았으며, 이기 일원론(理氣一元論)을 주장(主張) 했음.
[張籍]<장적> 당대(唐代)의 문인. 오강(烏江)사람. 자(字)는 문창(文昌). 벼슬은 국자 사업(國子司業)에 이름. 고시(古詩)․서한행초(書翰行草)에 능하며 장사업시집(張司業詩集)이 있음.
[張籍飮杜詩]<장적음두시> 당(唐)의 문인인 장적이 유명한 시인이 되고자 두보(杜甫)의 시집을 태워 그 재를 마신 일.
[張俊]<장준> 남송(南宋)의 명장(名將). 자(字)는 백영(伯英). 금(金)나라의 군사와 싸워 여러 번 큰 전공(戰功)을 세워 한세충(韓世忠)․유기(劉錡)․악비(岳飛)등과 함께 이름을 들날려 당시 사람들이 장한유악(張韓劉岳)이라 병칭(並稱)하였음.
[張浚]<장준> 남송(南宋)사람. 자(字)는 덕원(德遠). 자주 금인(金人)의 내침(來侵)을 물리쳐 공을 세움.
[張仲景]<장중경> 중국(中國) 한(漢)나라 때(2세기 무렵)의 의사(醫師). 고래의 중국(中國) 의학에서 장점을 따고 경험(經驗)에 의하여 지은 『상한론(傷寒論)』이란 책은, 동양(東洋) 의학의 근본(根本)을 보여주고 있음.
[張芝]<장지> 중국(中國) 후한 말의 서가(書家) 자는 백연(伯英) 돈황(敦煌) 출생(出生). 한 자 한 자를 떼어서 쓰는 초서에 능하였다고 전함.
[張志和]<장지화> 중국(中國) 당(唐)나라 때의 선인(仙人). 물 위에 자리를 깔고 그 위에서 술을 마시면, 그의 머리 위에서는 학(鶴)이 춤추었다 함. 동양화(東洋畵) 화제(畵題)로 쓰임.
[張蒼]<장창> 전한(前漢)의 학자(學者). 가장 율력(律曆)에 통효하였음. 문제(文帝)때 승상(丞相)이 되었음.
[張湯]<장탕> 한무제(漢武帝)때의 옥관(獄官). 심혹(深酷)하기로 유명함. 주매신(朱賣臣)에게 탄핵당하여 자살하였음.
[張翰]<장한> 진(晉)나라 사람. 자(字)는 계응(季鷹). 가을 바람이 불면, 고향인 송강(松江)에서 나는 농어의 맛을 생각하고 가지러 귀향(歸鄕)하였다는 고사(故事)가 있음.
[張合]<장합> 모아 맞춤.
[張獻忠]<장헌충> 중국(中國) 명말(明末)의 반란(叛亂) 지도자(指導者). 가난한 농민을 이끌고 반란(叛亂)을 일으켜, 이 자성(李自成)과 함께 각지를 점거했음. 사천성(四川省)의 성도(成都)에서 제위(帝位)에 올랐으나 청(淸)나라 군사(軍士)에게 패하여 살해(殺害)되었음
[張協]<장협> 중국(中國) 서진(西晋)의 시인. 자는 경양(景陽) 전란을 피하여 속세(俗世)를 떠나 홀로 시(詩)를 즐겼음. 현존(現存)하는 시는 13수로서 『장경양집(張景陽集)』 집본(輯本)이 있음.
[張衡]<장형> 중국 후한(後漢)의 문인ㆍ과학자. 자는 평자(平子). 혼천의(渾天儀)와 후풍지동계(候風地動計)를 만들었다. 부문(賦文)에도 뛰어나 작품에 <이경부(二京賦)>, <귀전부(歸田賦)>가 있음. (78~139).
[張弘範]<장홍범> 원대(元代)의 장군(將軍). 자(字)는 중주(仲疇). 역주(易州) 정흥(定興)사람. 세조(世祖)의 지원(至元)연기에 송(宋)나라를 침공(侵攻)하여 문천상(文天祥)을 생포(生捕)하고 여세(餘勢)를 몰아 마침내 애산(厓山)에서 송(宋)나라를 멸하였음.
[張華]<장화> 중국(中國) 진대(晋代)의 학자(學者). 자는 무선(茂先). 범양 방성(范陽方城) 출생(出生). 학식이 넓고 시가(詩歌)나 문장(文章)이 아름다움. 혜제(惠帝) 때의 태자소부(太子少傅)로 임명(任命)되었으나, 팔왕(八王)의 난 때에 조 왕륜(趙王倫)에게 살해(殺害)되었음. 저서(著書)로서는 『박물지(博物誌)』 10권이 전함.
[張皇]<장황> ①쓸데없이 번거롭고 긺. ②넓히어 크게 함. 皇은 大. ③당황함.
[張橫渠]<장횡거> 장재(張載).
[張萱]<장훤> 중국(中國) 당(唐)나라 때의 궁정(宮廷) 화가(畵家). 장안(長安) 사람. 귀족(貴族)들이 놀며 즐기는 모양을 잘 그렸으며, 특(特)히 부녀자를 그리는 데에 뛰어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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