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屯】(진 칠 둔, 어려울 준)
총4획:屮-1획,〔㈠元,㈡眞〕
(中) tún,zhūn (日) とん(タムロ), ちゅん (英) camp

▣ 字解(자해) ▣
㈠ 둔
1. 진치다. 駐屯. 遂行屯于沔陽<蜀志>
2. 진(陣). 진친 곳. 京師有南北軍之屯<漢書>
3. 언덕. 生於陵屯<列子>

㈡ 준
1. 어렵다. 고난에 시달림. 百王之荒屯<後漢書>
2. 많다. 무리를 이룸. 屯朋篤論之士<後漢書>
3. 준괘(卦). 64괘(卦)의 하나. 진하감상(震下坎上).

▣ 用例(용례) ▣
[屯墾]<둔간> 군대가 진(陣)을 치고 있으면서 황무지를 개간함.
[屯據]<둔거> 진을 치고 웅거함.
[屯耕]<둔경> 군대가 머물러 수비하면서 농사를 지음.
[屯畓]<둔답>《韓》①과전법에 따라 각 지방 주둔병의 군량을 지급하기 위하여 반급(頒給)하던 논. ②각 궁과 관아의 경비를 충당하던 논.
[屯防]<둔방> 진을 치고 적을 막음.
[屯兵]<둔병> 군사가 주둔함. 또는 그 군사.
[屯堡]<둔보> 보루(堡壘).
[屯所]<둔소> 군대가 머물러 지키고 있는 곳. 주둔한 곳.
[屯守]<둔수> 군영(軍營)을 지킴.
[屯戌]<둔수> 둔수(屯守). 군영을 지킴
[屯宿]<둔숙> 둔주(屯駐).
[屯禦]<둔어> 군대가 주둔하여 방어함. 또 그 군대.
[屯營]<둔영> 진(陣). 진영(陣營).
[屯衛]<둔위> 군대가 주둔하여 지킴. 또그 수비.
[屯長]<둔장> 한 대隊)의 병사의 우두머리.
[屯田]<둔전> ①변경이나 군사 요지에 주둔한 군대의 군량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치한 토지. 군인이 직접 경작하는 경우와 농민에게 경작시켜 수확량의 일부를 거두어 가는 두 가지 경우가 있었음. 영진둔전. ②각 궁과 관아에 속한 토지. 관노비나 일반 농민이 경작하였으며, 소출의 일부를 거두어 경비를 충당함.
[屯駐]<둔주> 군대가 머무름. 주둔(駐屯)
[屯陣]<둔진> 군대가 주둔하여 지킴. 또 그 군대. 또 그 진.
[屯土]<둔토> 주둔하여 경작하는 땅.
[屯坎]<준감> 고생. 고난(苦難)
[屯蹇]<준건> 불운(不運). 불리(不利).
[屯困]<준곤> 고난(苦難).
[屯卦]<준괘> 육십사(六十四) 괘(卦)의 하나. 감괘(坎卦)와 진괘(震卦)가 거듭된 것으로서, 험난하여 전진하는 데 고생하는 상.
[屯難]<준난> 준곤(屯困).
[屯蒙]<준몽> 천지가 만물을 생성(生成)하는 시초. 屯은 만물의 시초, 蒙은 만물의 어림[幼].
[屯剥]<준박> 모든 일의 앞이 막힘. 屯ㆍ剝은 주역의 괘 이름으로, 막히어 고민하는 상(象).
[屯否]<준비> 운수가 비색(否塞)함.
[屯如]<준여> 고난에 허덕이는 모양.
[屯亶]<준전> 불운(不運).
[屯邅]<준전> 준전(屯亶).
[屯險]<준험> 하는 일이 여의치 않아 세상을 살아나가는 데 고난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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