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屛】(병풍 병) ※ 俗字 屏
총11획:尸-8획,〔㈠靑,㈡梗,㈢庚〕
(中) píng,bǐng (日) へい(ビョウブ), へい (英) screen

▣ 字解(자해) ▣
㈠ 병
1. 병풍. 帷幕衾屛<南史>
2. 울. 담. 山樹爲蓋 嶽石爲屛<白居易>
3. 가리다. 막음. 屛遮而自燔于火<逸周書>
4. 숨다. 은거함. 謝病屛居藍田<漢書>

㈡ 병
1. 물리치다. 屛之遠方<禮記>
2. 물러나다.

㈢ 병
1. 물리치다. 屛營彷徨于山林之中<國語>

▣ 用例(용례) ▣
[屛間]<병간> ①담 사이. 또는, 담. ②절의 큰 판도방(版圖房)이나 법당 정문의 좌우에 있는 간.
[屛去]<병거> 물리쳐 버림.
[屛居]<병거> 세상에서 물러나 집에만 있음. 은거(隱居).
[屛氣]<병기> 병식(屛息).
[屛棄]<병기> 물리쳐 버림.
[屛門親舊]<병문친구> 늘 길거리에 모여서 뜬벌이를 하는 막벌이꾼. 장석친구(長席親舊).
[屛藩]<병번> ①병한(屛翰). ②사면(四面)에서 막거나 방호(防護)하는 군대.
[屛攝]<병섭> 존비를 분별해서 제사의 위(位)를 나타내는 것. 또는, 제묘 사직(諸廟社稷)을 이름.
[屛息]<병식> 겁이 나서 숨을 죽임. 두려워하여 조심함.
[屛息畏懼]<병식외구> 병외(屛畏).
[屛語]<병어> 소곤대면서 말함. 또는 그렇게 하는 말.
[屛盈]<병영> 헤맴. 방황. 병영(屛營).
[屛營]<병영> ①방황하는 모양. ②두려워하는 모양.
[屛畏]<병외> 숨을 죽이고 두려워함. 병식 외구(屛息畏懼).
[屛幃]<병위> 병풍과 휘장. 전(轉)하여 실내(室內).
[屛衛]<병위> 울타리가 되어 지킴. 또, 그 울타리.
[屛帳]<병장> 병풍(屛風)과 장막(帳幕). 또는, 방장(房帳).
[屛障]<병장> ①방어(防禦). ②안팎을 가려 막는 물건. 담이나 장지, 병풍 따위.
[屛黜]<병출> 물리쳐 쓰지 아니함.
[屛蔽]<병폐> ①막아 가림. ②담. 장원(牆垣).
[屛風]<병풍> ①바람을 막거나 무엇을 가리거나 또는 장식용으로 방 안에 치는 물건. ②음흉한 목적을 가리기 위하여 쓰는 수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屛扞]<병한> 국가의 방어.
[屛翰]<병한> ①담. ②천자(天子)의 번병(藩屛). ③국가의 주석(柱石)이 되는 신하.
[屛護]<병호> 가리어 지킴. 감쌈.
[屛虎論爭]<병호논쟁>《韓》유성룡(柳成龍)과 김성일(金誠一)의 학덕(學德) 우열(優劣) 논쟁. 그들의 문도(門徒) 사이에서 빚어진 일종의 편견(偏見). 屛虎는 경북 안동에 있는 전자(前者)를 모시는 호계 서원(虎溪書院)과 후자를 향사하는 병산 서원(屛山書院)의 병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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