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宿】(묵을 숙, 성수 수)
총11획:宀-8획,〔㈠屋,㈡宥〕
(中) sù,xiǔ,xiù (日) しゅく(ヤド), しゅう, せき

▣ 字解(자해) ▣
㈠ 숙
1. 묵다. 宿泊. 宿留海上<漢書>
2. 머무는 집. 宿有路室<周禮>
3. 망설이다. 子路無宿諾<論語>
4. 오래다. 宿患. 有宿草<禮記>
5. 거듭하다. 不宿戒<儀禮>
6. 지키다. 宿衛.
7. 재계(齋戒)하다. 肅과 通함. 三日宿<禮記>
8. 훈계하다. 宮宰宿夫人<禮記>
9. 성(姓).

㈡ 수
1. 별자리. 성수(星宿). 星宿.

▣ 用例(용례) ▣
[宿曜]<수요> 이십팔수(二十八宿)와 구요(九曜). 또 그것으로 치는 점(占).
[宿憾]<숙감> 묵은 원한.
[宿戒]<숙계> 기일(期日)에 앞서 하는 재계(齋戒).
[宿契]<숙계> 전세(前世)의 약속.
[宿工]<숙공> 오래 익혀서 숙달(熟達)된 일.
[宿構]<숙구> 시문(詩文)을 오래 전부터 구상함.
[宿眷]<숙권> 오랜 동안의 은고(恩顧).
[宿根]<숙근> 겨울에 줄기가 말라 죽고 이듬해 봄에 새로 움이 돋는 뿌리.
[宿根草]<숙근초> 겨울의 땅위의 줄기는 말라죽고 뿌리만 남고 이듬해에 다시 움이 돋는 풀.
[宿耆]<숙기> 덕망이 있는 노인. 기숙(耆宿).
[宿諾]<숙낙> 승낙만하고 실행하지 아니함.
[宿年]<숙년> 오래된 횟수.
[宿德]<숙덕> ①덕행이 있는 노인. ②오래도둑 쌓은 덕망(德望). ③전세(前世)에 쌓은 복덕(福德).
[宿老]<숙로> 경험이 풍부하고 사리(事理)에 밝은 노인. 기로(耆老). 기숙(耆宿).
[宿望]<숙망> ①전부터의 명망(名望). 또는, 오랜 명망이 있는 사람. ②오래 전부터 가진 소망(所望). 숙원(宿願).
[宿命]<숙명> ①선천적(先天的)으로 이미 정하여진 운명(運命). ②《佛》 과거의 인연(因緣)에 따른 운명.
[宿命論]<숙명론> 자연계(自然界) 및 인생계(人生界) 있는 모든 사물(事物)은 이미 정하여진 운명(運命)이 있어서 인력으로는 변경할 수 없다고 하는 학설(學說). 운명론(運命論).
[宿墨]<숙묵> 갈아 둔 후(後) 하룻 밤을 지낸 먹물.
[宿問]<숙문> 오래 전부터 품은 의문(疑問).
[宿泊]<숙박> 주막(酒幕)에서 묵음. 여관(女官)에 듦.
[宿坊]<숙방> ①절에 찾아 온 손이 머무는 방. ②머무는 집. 머무는 방(房).
[宿便]<숙변> 창자 속에 오래 묵어 있던 대변(大便).
[宿病]<숙병> 오래 묵은 병.
[宿報]<숙보>《佛》전세(前世)의 업인(業因)에 따라 금세(今世)에서 받는 과보(果報). 업보(業報).
[宿負]<숙부> 숙채(宿債).
[宿分]<숙분> 전세에서부터 정해진 운명. 숙명(宿命).
[宿舍]<숙사> 숙박(宿泊)하는 집.
[宿食]<숙사> 전날에 지은 밥.
[宿生]<숙생> 늙은 학자(學者).
[宿夕]<숙석> 하룻밤. 잠간 사이의 뜻으로 쓰임.
[宿昔]<숙석> 머지 않은 옛날. 예전. 이전. 평소.
[宿碩]<숙석> 예로부터 명망(名望)이 높은 대학자(大學者).
[宿昔之憂]<숙석지우> 밤낮으로 잊을 수 없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깊은 근심이나 묵은 근심을 이름.
[宿善]<숙선> 지난 세상(世上)에서 닦은 착한 행실(行實).
[宿善開發]<숙선개발> 숙선의 공덕(功德)이 드러남.
[宿雪]<숙설> 녹다 남은 눈.
[宿世]<숙세> 전쟁(戰爭)의 세상(世上). 전세(前世).
[宿歲]<숙세> 한 해의 마지막 때.
[宿所]<숙소> 숙박(宿泊)하는 곳.
[宿素]<숙소> 평소(平素)의 염원(念願). 늙어서 중망(重望)이 있는 사람.
[宿訴]<숙소> 오래 전부터 계속(係屬)된 소송(訴訟).
[宿宿]<숙숙> ①하룻밤을 묵음. ②이틀밤을 묵음. 재숙(再宿).
[宿習]<숙습> 오래 된 습관.
[宿食]<숙식> ①자고 먹음. ②<숙사> 숙사(宿食).
[宿心]<숙심> 숙지(宿志).
[宿疴]<숙아> 숙아(宿痾). 숙병(宿病).
[宿痾]<숙아> 오랜 병. 숙환(宿患).
[宿案]<숙안> 미리 생각하여 놓은 고안(考案).
[宿夜]<숙야> 온밤. 밤새도록.
[宿約]<숙약> 오래 된 약조(約條).
[宿業]<숙업> 숙세(宿世)의 업(業). 전세(前世)의 갚음.
[宿緣]<숙연> ①오래 된 인연(因緣). ②숙세(宿世)의 인연.
[宿營]<숙영> 진(陣)을 침. 또 진(陣). 진영(陣營).
[宿營地]<숙영지> 군대(軍隊)가 병영을 떠나 다른 곳에서 머물러 묵는 곳.
[宿雨]<숙우> ①연일(連日) 오는 비. 장마. ②간밤부터 오는 비.
[宿怨]<숙원> 오래된 원한. 또 원한을 풀지 않고 마음속에 품음.
[宿願]<숙원> 오래 된 희망. 늘 바라던 소망(所望).
[宿衛]<숙위> 숙직하며 지킴.
[宿儒]<숙유> 열력(閱歷)이 많고 명망이 높은 유학자.
[宿衣]<숙의> 잠잘 때 입는 옷. 잠옷.
[宿因]<숙인> 전생(前生)부터의 인연. 숙연(宿緣).
[宿作外道]<숙작외도>《佛》현재(現在) 받고 있는 고락(苦樂)은 모두 지난 세상(世上)에서 이미 결정(決定)된 것이라고 주장(主張)하는 불교(佛敎) 밖의 가르침.
[宿妝]<숙장> >어제 한 화장.
[宿將]<숙장> ①늙고 공로(功勞)가 많은 장수(將帥). ②경험(經驗)이 많아 군사(軍事) 지식(知識)이 풍부(豊富)한 장수(將帥).
[宿敵]<숙적> 오래 전부터의 원수.
[宿題]<숙제> ①미리 내주는 문제. ②두고 생각할 문제.
[宿鳥投林]<숙조투림> 새가 숲에 잠자기 위하여 드는 것.
[宿罪]<숙죄> 전세(前世)에서 지은 죄.
[宿主]<숙주> 기생(寄生)한 동식물에게 양분을 주는 동식물.
[宿酒]<숙주> 이튿날까지 깨지 아니한 술의 취기(醉氣).
[宿志]<숙지> 예전부터 품은 뜻.
[宿直]<숙직> 관청(官廳)이나 회사 등에서 자고 밤을 주는 지키는 일.
[宿疾]<숙질> 오래 묵은 병. 숙환(宿患).
[宿執]<숙집> ①전세부터의 집념(執念). 옛날부터의 인과(因果). ②오래 된 친구(親舊).
[宿次]<숙차> 당직(當直)할 차례.
[宿債]<숙채> 묵은 빚.
[宿處]<숙처> 묵는 곳. 숙박(宿泊)하는 곳.
[宿哲]<숙철> 경험이 많은 어진 사람.
[宿滯]<숙체> 오래 된 체증(滯症).
[宿草]<숙초> 겨울에 죽지 않고 해를 넘기는 풀.
[宿醉]<숙취> 다음 날까지 깨지 않은 취기(醉氣).
[宿恥]<숙치> 오래 된 치욕(恥辱).
[宿敗]<숙패> 예전부터 당연히 패(敗)할 사정을 갖추고 있음.
[宿弊>숙폐> 오래 묵은 폐단.
[宿抱]<숙포> 전날 먹은 것으로 아직 배가 부름.
[宿學]<숙학> 경력이 많고 인망(人望)이 있는 학자.
[宿嫌]<숙혐> 오래 된 혐의(嫌疑).
[宿好]<숙호> ①예전부터의 기호(嗜好). ②예전부터 맺은 정의(情義).
[宿好衝鼻]<숙호충비> '자는 범의 코를 찌른다'의 뜻으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건드려서 화를 스스로 불러들이는 일.
[宿火]<숙화> 재에 파붇어 놓은 불.
[宿患]<숙환> 긴 병. 오래 된 병.
[宿懷]<숙회> 오래도록 지녀온 소원(所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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