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있을 재)
총6획:土-3획,〔賄,隊〕
(中) zài (日) ざい(アル) (英) exist

▣ 字解(자해) ▣
1. 있다. 無所不在<淮南子>
2. 찾다. 방문함. 以君命在寡君<儀禮>
3. 살피다. 在璿璣玉衡<書經>
4. 제멋대로 하다. 그대로 둠. 自由自在. 聞在宥天下<莊子>
5. …에. 위치를 나타내는 조사.
6. 성(姓).

▣ 用例(용례) ▣
[在家]<재가> ①집에 머물러 있음. ②집에 있으면서 중처럼 도를 닦음. 또는 그런 사람. 재속(在俗). ③사회에서 살아가는 일반 사람. ④조선 시대에, 육주비전에서 파는 물건을 자기 집에서 팔던 일. 또는 그 물건이나 집.
[在家戒]<재가계>《佛》 삼계(三戒)의 하나. 집에 있으면서 지킬 계(戒).
[在家讀書]<재가독서> 집에 있으면서 독서(讀書)함.
[在家無日]<재가무일> 바삐 돌아다니느라고 집에 있는 날이 없음.
[在家貧亦好]<재가빈역호> 제 집에 있으면 가난하여도 마음은 편하다는 뜻으로, 객지(客地)에 있는 사람이 고향(故鄕)을 그리워하는 심정(心情)을 이르는 말.
[在家僧]<재가승>《佛》①속가(俗家)에서 불법을 닦는 사람. 재가화상(在家和尙). 재속승(在俗僧). 화택승(火宅僧). ②예전에, 함경북도 변두리 지방에서 아내를 얻어 살던 무리. 대처승(帶妻僧).
[在家出家]<재가출가> 세속(世俗)에 있으면서도 속세(俗世)를 해탈(解脫)함. 중은 아니면서 세속의 번뇌를 해탈함.
[在監]<재감> 징역형, 금고형, 구류 처분 따위를 받은 사람이 교도소 안에 갇혀 있는 일. 재옥(在獄).
[在京]<재경> 서울에 있음.
[在告]<재고> 벼슬아치가 말미를 받아 집에 있던 일.
[在庫]<재고> ①창고에 있음. ②재고품(在庫品).
[在庫品]<재고품> ①창고에 있는 물건. 재고(在庫). 재하(在荷). ②새로 만든 것이 아니고 전에 만들어 아직 상점에 내놓지 아니하였거나, 팔다가 남아서 창고에 쌓아 놓은 물건.
[在公]<재공> 임금 곁에 봉사(奉仕)함. 또 조정(朝廷)에 출근(出勤)함.
[在德不在鼎]<재덕부재정> 덕에 달려 있는 것이지 솥에 있지 않다는 뜻으로, 임금될 자격은 덕이 높음에 달려 있고, 왕위에 있는 것이 아님을 이르는 말. 솥[鼎]은 왕위를 상징하는 보기(寶器).
[在德不在險]<재덕부재험> 나라를 다스리는 데는 덕(德)을 베풀어 어진 정사를 하여야 하며 산천(山川)이 험한 것을 믿어서는 안 된다는 말.
[在來]<재래> 예전부터 있어 전하여 내려옴.
[在來種]<재래종> 예전부터 전하여 내려오는 농작물이나 가축의 종자. 다른 지역의 종자와 교배되는 일이 없이, 어떤 지역에서만 여러 해 동안 기르거나 재배되어 그곳의 풍토에 알맞게 적응된 종자를 이름.
[在留]<재류> 딴 곳에 가 머물러 있음. 체류(滯留).
[在留民]<재류민> 거류민(居留民).
[在理]<재리> ①이치를 잘 앎. 도리를 구명함. ②재판을 받음. 재판 받는 기간.
[在文]<재문> 셈하고 남은 돈. 재전(在錢).
[在三]<재삼> 가장 존경하여야 하는 세 가지. 곧 부(父)ㆍ사(師)ㆍ군(君).
[在喪]<재상> 어버이의 상중(喪中)에 있음.
[在昔]<재석> 옛날. 옛적.
[在席]<재석> 자리에 있음.
[在世]<재세> 세상에 살아 있음. 또는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在所者]<재소자> 교도소에 수감된 사람.
[在俗]<재속> 재가(在家)한 사람.
[在囚]<재수> 교도소에 갇혀 있음.
[在宿]<재숙> 외출(外出)하지 아니하고 집에 있음.
[在室]<재실> ①방 안에 있음. ②처녀. 또는, 이혼하고 친정에 있는 여자.
[在野]<재야> ①초야에 파묻혀 있다는 뜻으로, 공직에 나아가지 아니하고 민간에 있음을 이르는 말. ②일정한 정치 세력이 제도적 정치 조직에 들어가지 못하는 처지에 있음.
[在野黨]<재야당> 야당(野黨).
[在約思純]<재약사순> 가난한 처지에 있어도 마음을 티 없이 지님.
[在外]<재외> 외국(外國)에 있음.
[在外正貨]<재외정화> 정부나 중앙은행이 국제 대차를 결제하기 위하여 외국의 금융 중심지에 보유하는 정화(正貨) 및 금괴ㆍ은행 예금ㆍ유가 증권 따위를 이르는 말.
[在位]<재위> 임금의 자리에 있음. 또는 그런 동안. 어극(御極).
[在宥]<재유> 자재관유(自在寬裕)의 준말. 무위(無爲)로써 천하를 다스림. 자연에 맡기어 간섭하지 않음.
[在任]<재임> 재직(在職).
[在在]<재재> 여러 곳 또는 이곳저곳. 도처(到處). 처처(處處).
[在籍]<재적> 학적, 호적, 병적 따위의 명부(名簿)에 이름이 올라 있음.
[在前]<재전> 이전. 증왕(曾往).
[在錢]<재전> 재문(在文).
[在廷]<재정> ①재조(在朝). ②법정에 출두하여 있음.
[在朝]<재조> 조정에서 벼슬하고 있음. 재정(在廷).
[在齊太史簡]<재제태사간> 제(齊)나라 태사(太史)가 권세(權勢)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史實)을 사실(史實) 그대로 직필(直筆)한 고사(故事). 태사(太史)는 역사(歷史)를 기록하는 사관(史官). 간(簡)은 옛날 종이가 없었을 때 문자(文字)를 쓰던 댓조각.
[在舟]<재주> 우환(憂患)을 같이 나누는 일.
[在住]<재주> 그곳에 머물러 삶.
[在中]<재중> 속에 들어 있음의 뜻으로, 봉함한 봉투 겉에 쓰는 말.
[在職]<재직> 어떤 직장에 소속되어 근무하고 있음.
[在察]<재찰> 밝게 살핌. 명찰(明察).
[在天]<재천> ①하늘에 있음. ②하늘에 달려 있음.
[在下]<재하> ①밑에 있음. ②저. 자기의 겸칭.
[在下者]<재하자> 손아랫사람.
[在學]<재학> 학교에 적(籍)을 두고 있음.
[在學生]<재학생> 학교에 적(籍)을 두고 공부하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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