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餘】(남을 여)
총16획:食-7획,〔魚〕
(中) yú (日) よ(アマル) (英) remain

▣ 字解(자해) ▣
1. 남다. 넉넉함. 不求其餘<荀子>
2. 나머지.
① 여분. 잉여. 有餘不敢盡言<中庸> 歲計有餘<淮南子>
② 여가(餘暇). 틈. 用天下而有餘<莊子>
③ 딴일. 그밖의 것. 焉知其餘<劉伶>
④ 뒤. 결말. 此世之餘事 餘慶.
⑤ 그 이상. 食客三千餘<張華>
3. 남기다. 餘棄梁肉<史記>
4. 죄다. 남김 없이.
5. 오래다.
6. 틀리다.
7. 소금. 越人謂鹽曰餘<越絶書>
8. 성(姓).

▣ 用例(용례) ▣
[餘價]<여가> 후세에까지 남아 있는 가치.
[餘暇]<여가> 일이 없어 한가로운 시간. 여한(餘閑).
[餘角]<여각> 두 각의 합이 직각일 때에, 그 한 각에 대한 다른 각을 이르는 말.
[餘皆倣此]<여개방차> 이미 알고 있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 다른 나머지도 다 이와 같음.
[餘慶]<여경> 남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한 보답으로 뒷날 그 자손이 받는 경사.
[餘光]<여광> 해나 달이 진 뒤에 은은하게 남는 빛.
[餘敎]<여교> ①여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교훈. ②뒤에 남긴 가르침. 유훈(遺訓).
[餘技]<여기> 전문 이외의 기예(技藝).
[餘年]<여년> ①잔년(殘年). 여명(餘命). 여생(餘生). ②딴 해. 다른 해. 타년(他年).
[餘念]<여념> 어떤 일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는 것 이외의 다른 생각.
[餘怒]<여노> 아직 남아 있는 분노. 아직 다 풀리지 아니한 분노.
[餘談]<여담> ①나머지 말. 남은 말. ②잡담(雜談).
[餘黨]<여당> 나머지의 무리. 잔당(殘黨).
[餘德]<여덕> 나중까지 남아 있는 은덕.
[餘桃啗君]<여도담군> 애증의 변화가 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임금의 총애를 받을 때에는 제가 먹던 복숭아를 바쳐 신임을 얻었으나, 총애를 잃은 후에는 그 행동 때문에 죄를 얻어 처벌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
[餘毒]<여독> 채 풀리지 않고 남아 있는 독기
[餘糧]<여량> 남은 식량. 여분의 식량.
[餘力]<여력> 남은 힘.
[餘瀝]<여력> ①먹고 남은 술이나 음식. ②남을 대접할 때에 자기 집의 술이나 음식을 낮추어 이르는 말.
[餘烈]<여렬> 여열(餘烈).
[餘齡]<여령> 여생(餘生).
[餘錄]<여록> 어떤 기록에서 빠진 나머지 사실의 기록.
[餘論]<여론> 골자를 논의하고 난 뒤의 나머지 논의.
[餘流]<여류> 지류(支流).
[餘類]<여류> 여당(餘黨).
[餘沫]<여말> 남은 거품.
[餘望]<여망> 남아 있는 희망, 앞으로의 희망.
[餘命]<여명> 여생(餘生).
[餘物]<여물> 나머지 물건. 남은 물건.
[餘芳]<여방> 떠나 버린 뒤나 죽은 뒤에 남은 명예.
[餘白]<여백> 종이 따위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고 남은 빈 자리.
[餘帛]<여백> 남은 비단.
[餘病]<여병> 다른 병(病). 딴 병.
[餘福]<여복> 조상이 적선(積善)한 덕택으로 자손이 받는 복.
[餘夫]<여부> ①예전에, 한 집안의 주인 외에 땅을 다룰 능력이 있는 사람. ②열여섯 살 이상 스무 살까지의 미성년으로서 아직 한 가정을 이루지 못한 사람.
[餘分]<여분> 나머지.
[餘憤]<여분> 아직 남아 있는 분노.
[餘事]<여사>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일.
[餘師]<여사> ①딴 스승. 일설(一說)에는, 많은 스승. ②나머지 군대(軍隊).
[餘色]<여색> 보색(補色).
[餘生]<여생> 아직 붙어 있는 목숨. 이제부터 앞으로 남아 있는 목숨.
[餘胥]<여서> 하인(下人).
[餘暑]<여서> 가을까지 남은 더위.
[餘習]<여습> ①아직 남아 있는 버릇이나 관습. ②번뇌는 끊었으나 아직 남은 세속의 습관.
[餘燼]<여신> ①타다 남은 불. ②죽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 곧, 패잔병(敗殘兵)등의 비유.
[餘殃]<여앙> 나쁜 일을 한 갚음으로 받는 재앙. 여경(餘慶)의 대(對).
[餘哀]<여애> ①채 가시지 않고 남아 있는 슬픔. ②달래고 위로하여도 풀리지 않는 슬픔.
[餘厄]<여액> 이미 당한 재앙 외에 아직 남아 있는 재앙이나 액운
[餘額]<여액> 나머지 돈. 남은 돈.
[餘孽]<여얼> 멸망하다시피 한 집의 남은 자손.
[餘業]<여업> ①전인(前人)이 남긴 사업. ②본업 이외의 일.
[餘烈]<여열> ①전인(前人)이 남긴 공훈이나 공덕(功德). ②전인이 남긴 부덕(不德). 여독(餘毒).
[餘熱]<여열> ①심한 더위 뒤에 남아 있는 더위. ②병으로 고열이 난 뒤에 남아 있는 열. ③열기관 따위에서 작업에 쓰이지 않고 남은 열.
[餘炎]<여염> ①타다 남은 불꽃. ②늦여름의 한풀 꺾인 더위.
[餘榮]<여영> ①조상이 남긴 영예. 또는, 죽은 뒤의 영예. ②분에 넘치는 영광. 대단한 명예.
[餘嬴]<여영> 나머지. 잉여.
[餘裔]<여예> ①말류(末流). ②자손. 후예.
[餘蘊]<여온> 남은 저축. 또는, 나머지.
[餘姚之學]<여요지학> 양명학(陽明學). 왕양명(王陽明)이 절강(浙江)의 여요(餘姚) 사람이라서 이르는 말.
[餘勇]<여용> 어떤 일을 끝내고도 아직 남은 용기.
[餘運]<여운> 남은 운수(運數). 아직 더 흥왕(興旺)할 운기(運氣).
[餘韻]<여운> ①아직 가시지 않고 남아 있는 운치. 여음(餘音). ②뒤에 남는 운치. 여정(餘情).
[餘威]<여위> ①위엄을 부리고 난 뒤의 나머지 위엄. ②선인(先人)이 남긴 위광.
[餘裕]<여유> ①물질적ㆍ공간적ㆍ시간적으로 넉넉하여 남음이 있는 상태. ②느긋하고 차분하게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마음의 상태. 또는 대범하고 너그럽게 일을 처리하는 마음의 상태.
[餘音]<여음> 소리가 그친 뒤에 여파(餘波)로 남아 있는 음향.
[餘蔭]<여음> 조상(祖上)의 공덕(功德)으로 받는 행복(幸福).
[餘意]<여의> 언어나 문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하는 뜻. 언외(言外)의 뜻.
[餘日]<여일> ①남아 있는 날. ②한가.
[餘剩]<여잉> 나머지. 잉여(剩餘).
[餘子]<여자> ①적자의 동모제(同母弟). ②장남 이외의 아들. ③대부의 서자. ④어느 일정한 사람 이외의 사람. 기타의 사람.
[餘積]<여자> 여분(餘分)의 저축(貯蓄).
[餘貲]<여자> 여재(餘財).
[餘財]<여재> 남은 재산. 또, 남은 재물.
[餘滴]<여적> 남은 물방울. 잔적(殘滴).
[餘積]<여적> 여자(餘積).
[餘錢]<여전> 쓰고 남은 돈.
[餘情]<여정> 마음속 깊이 아직 남아 있는 정이나 생각.
[餘胙]<여조> 남은 제육(祭肉).
[餘祚]<여조> 남은 복조(福祚).
[餘罪]<여죄> ①나머지 죄. 그밖의 다른 죄. ②평생을 두고도 갚지 못할 큰 죄.
[餘症]<여증> 어떠한 병(病)에 따라 나는 다른 병.
[餘地]<여지> ①남은 땅. ②여유(餘裕).
[餘址]<여지> 남은 터. 유지(遺址).
[餘祉]<여지> 여조(餘祚).
[餘塵]<여진> 옛사람이 남긴 일의 자취.
[餘震]<여진> ①큰 지진이 일어난 다음에 얼마 동안 잇따라 일어나는 작은 지진. ②어떤 사건이나 사실이 끝난 뒤에 미치는 영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餘喘]<여천>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렀으나 아직 죽지 않고 겨우 부지하고 있는 목숨. 얼마 남지 않은 목숨. 여명(餘命).
[餘草]<여초> 심심풀이로 쓴 글.
[餘醜]<여추> 쳐부수고 난 뒤에 아직 남은 악인들.
[餘蓄]<여축> 쓰고 남은 물건을 모아 둠. 또는 그 물건.
[餘臭]<여취> 사라지지 아니하고 남아 있는 냄새.
[餘他]<여타> 나머지 다른 것.
[餘澤]<여택> 선인(先人)이 끼쳐 놓은 혜택(惠澤). 떠난 뒤에 남은 덕택.
[餘波]<여파> ①큰 물결이 지나간 뒤에 일어나는 잔물결. ②어떤 일이 끝난 뒤에 남아 미치는 영향.
[餘弊]<여폐> 남은 폐단(弊端).
[餘風]<여풍> ①큰바람이 분 뒤에 아직 남아 부는 바람. ②아직 남아 있는 풍습(風習).
[餘恨]<여한> 나중까지 풀리지 아니하는 원한.
[餘閒]<여한> 여가(餘暇).
[餘寒]<여한> 겨울이 지난 뒤에도 아직 남아 있는 추위. 잔한(殘寒).
[餘香]<여향> 향기로운 물건이 없어진 뒤에도 남아 있는 향기.
[餘響]<여향> 아직 남아 있는 영향(影響). 소리가 사라지거나 거의 사라진 뒤에도 아직 남아 있는 음향(音響). 여음(餘音).
[餘弦]<여현> 삼각(三角) 함수(函數)의 하나. 직각(直角) 세모꼴의 한 예각(銳角)을 낀 밑변과 빗변과의 비를 그 각에 대하여 일컬음. 코사인.
[餘血]<여혈> 해산(解産) 뒤에 나오는 악혈(惡血).
[餘嫌]<여혐> 남아 있는 혐의(嫌疑).
[餘患]<여환> 못 다 고친 병세(病勢).
[餘悔]<여회> 남아 가시지 않는 후회.
[餘煦]<여후> 남아 있는 온기(溫氣).
[餘薰]<여훈> 여향(餘香).
[餘醺]<여훈> 아직 남아 있는 취기.
[餘暉]<여휘> 석조(夕照).
[餘煇]<여휘> 여휘(餘暉).
[餘痕]<여흔> 남아 있는 흔적.
[餘興]<여흥> ①어떤 모임이 끝난 뒤에 흥을 돋우려고 연예나 오락을 함. 또는 그 연예나 오락. ②놀이 끝에 남아 있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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