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먹을 식, 밥사, 사람이름 이)
총9획:食-0획,〔㈠職,㈡寘,㈢寘〕
(中) shí,sì,yì (日) しょく(タベル), し, い (英) meal

▣ 字解(자해) ▣
㈠ 식
1. 먹다.
① 씹어 삼키다. 食而不知其味<大學>
② 밥을 먹다. 庶艱食<書經>
③ 갉다. 鼷鼠食郊牛角<春秋>
④ 뱉은 것을 되삼키다. 吐而復呑曰食<韻會>
⑤ 속이다. 식언(食言)함. 言不可食<國語>
⑥ 녹(祿)을 받다. 食萬錢<王禹冓>
2. 음식. 乞食於西周<戰國策>
3. 마시다.
① 술을 많이 마시다. 定國食酒<漢書>
② 젖을 먹다. 適見㹠子食於其死母者<莊子>
4. 식사. 發憤忘食<論語>
5. 녹(祿). 以制其食<周禮>
6. 생활하다. 생계를 세움. 背本而趨末 食者甚衆<漢書>
7. 기르다. 양육됨. 穀也食子<左傳>
8. 받아들이다. 不食膚受之愬<漢書>
9. 쓰다. 사용함. 始君之所行於世者 食高麗也<戰國策>
10. 현혹하다. 不能食其意<管子>
11. 지우다. 없앰. 我食吾言<左傳>
12. 농사 짓다. 경작함. 擇不食之地而葬<禮記>
13. 제사. 薦其時食<禮記ㆍ注>
14. 제사지내다. 제사를 받음. 宗臣則廟食<杜甫>
15. 일식. 월식. 蝕과 通함. 日有食之<春秋>
16. 길조(吉兆). 惟洛食<書經>
17. 성(姓).

㈡ 사
1. 밥. 飯疏食飮水<論語>
2. 양식(糧食). 廩人賙稍食<周禮>
3. 먹이다. 기름. 飮之食之<詩經>
4. 우제(虞祭). 旣葬而食之<禮記>

㈢ 이
1. 사람 이름. 漢審食其 酈食其<廣韻>

▣ 用例(용례) ▣
[食氣]<사기> 밥. 밥의 기(氣).
[食竭力盡]<식갈역진> 식량(食糧)이 떨어져 기운(氣運)이 다함.
[食客]<식객> ①예전에, 세력 있는 대갓집에 얹혀 있으면서 문객 노릇을 하던 사람. ②하는 일 없이 남의 집에 얹혀서 밥만 얻어먹고 지내는 사람. ③차린 음식을 먹으러 오는 손.
[食居費]<식거비> 주식비로 지급한다는 뜻으로, 어부(漁夫)의 임금(賃金)을 이르는 말.
[食頃]<식경> 밥을 먹을 동안이라는 뜻으로, 잠깐 동안을 이르는 말.
[食困症]<식곤증> 음식(飮食)을 먹은 뒤에 몸이 느른하고, 정신(精神)이 피곤(疲困)하며 자꾸 졸음이 오는 증세(症勢).
[食攻]<식공> 적을 장기적(長期的)으로 포위(包圍)하여, 식량난(食糧難)으로 저절로 항복(降伏)하도록 하게 하는 전법.
[食口]<식구> ①한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 ②한조직에 속하여 함께 일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食舊德]<식구덕> 조상이 쌓은 공덕으로 자손이 작위(爵位)를 누리는 일.
[食國之祿]<식국지록> 나라의 녹(祿)을 받아먹음.
[食君之祿]<식군지록> 식국지록(食國之祿).
[食厥]<식궐> 음식(飮食)을 너무 많이 먹어서 갑자기 손발이 차지며 졸도하고 말을 못하는 증세(症勢).
[食根]<식근> ①먹을 거리가 나오는 근원(根源)이라는 뜻으로, 논밭을 이르는 말 ②밥줄.
[食氣]<식기> ①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마음. ②귀신이 흠향(歆饗)을 함. ③도가(道家)의 양생법으로서 심호흡 비슷한 방법으로 공기를 마시는 일. ④<사기> 밥. 밥의 기(氣).
[食器]<식기> 음식(飮食)을 담는 그릇.
[食念]<식념> 음식(飮食)을 먹고 싶은 생각.
[食啖]<식담> 음식을 먹음.
[食堂]<식당> ①건물 안에 식사를 할 수 있게 시설을 갖춘 장소. ②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파는 가게.
[食刀]<식도> 식칼.
[食道]<식도> 인두와 위의 사이에 있는 소화관의 일부. 식계(食系). 식관(食管). 식기상(食氣嗓).
[食量]<식량> 음식을 먹는 분량.
[食糧]<식량> 먹을 양식(糧食).
[識力]<식력> 사물을 식별하는 능력.
[食祿]<식록> ①녹. 녹봉(祿俸). ②녹을 타 생활함.
[食料]<식료> ①음식을 만드는 재료. ②음식 값.
[食母]<식모> ①남의 집에 고용되어 주로 부엌일을 맡아 하는 여자. ②관아에 속하여 부엌일을 맡아 하던 여자 종.
[食物]<식물> 먹는 물건.
[食補]<식보> 좋은 음식을 먹어서 원기를 보충함.
[食福]<식복> 음식을 먹을 기회를 잘 만나게 되는, 타고난 복.
[食封]<식봉> 고대 중국에서, 공신에게 내리던 채읍(采邑).
[食不重肉]<식부중육> 한 번 하는 식사에 고기를 두 가지 이상 놓고 먹지 아니함. 제(齊)나라의 안영(晏嬰)의 생활이 검소했던 고사(故事).
[食不知其味]<식부지기미> 마음을 딴 데 두면 밥을 먹어도 그 맛을 모름.
[食不二味]<식부이미> 일상 먹는 식사에 딴 음식을 더 보태지 아니함. 곧, 음식을 잘 차려먹지 아니함.
[食匕]<식비> 숟가락. 수저.
[食費]<식비> 먹는 데 드는 돈.
[食事]<식사> 끼니로 음식을 먹음. 또는 그 음식.
[食傷]<식상> ①같은 음식이나 사물이 되풀이되어 물리거나 질림. ②음식에 의해서 비위가 상한 병증.
[食色]<식색> 식욕과 색욕을 아울러 이르는 말. 또는 식욕과 색욕의 대상.
[食色性也]<식색성야> 식욕과 성욕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의 고유한 성(性)임.
[食膳]<식선> ①음식. ②상에 차린 음식.
[食性]<식성> 음식에 대하여 좋아하고 싫어하는 성질.
[食少事煩]<식소사번> 먹을 것은 적은데 할 일은 많음. 중국 삼국 시대 위나라의 사마의가 제갈량을 두고 한 말에서 유래.
[食率]<식솔> 한 집안에 딸린 구성원.
[食數]<식수> 먹을 운수. 식복(食福).
[食案]<식안> 밥상.
[食言]<식언> 한번 입 밖에 낸 말을 도로 입 속에 넣는다는 뜻으로, 약속한 말대로 지키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허언(虛言).
[食熱]<식열> 어린애의 과식(過食)으로 나는 신열(身熱).
[食鹽]<식염> 식용(食用)의 소금.
[食玉炊桂]<식옥취계> 옥을 먹고, 계수(桂樹)나무로 밥을 지음. 곧, 물가(物價)가 비쌈을 비유.
[食慾]<식욕> 음식을 먹고자 하는 마음.
[食用]<식용> 먹을 것에 씀. 또, 식료.
[食牛之氣]<식우지기> 소라도 삼킬 만한 기개라는 뜻으로, 나이는 어리나 큰 기개가 있음을 이르는 말.
[食肉類]<식육류> 포유류(哺乳類) 중의 한 무리. 주로 육식하고 사는 짐승. 대개가 사나운 짐승임. 개 ㆍ 고양이 ㆍ 족제비 따위.
[食飮]<식음> 먹고 마심.
[食飮全廢]<식음전폐> 음식(飮食)을 전혀 먹지 아니함.
[食邑]<식읍> 공신(功臣)에게 논공 행상(論功行賞)으로 주는 영지(領地). 그 조세를 받아 먹게 함. 채읍(采邑).
[食醫]<식의> ①주대(周代)의 벼슬 이름. 음식을 관장함. ②조선 시대에, 사선서에서 왕이 먹는 음식물의 조사를 맡아보던 정구품 벼슬.
[食餌]<식이> 먹을 것. 식물(食物).
[食而不知其味]<식이부지기미> 식부지기미(食不知其味).
[食者民之本]<식자민지본> 음식은 백성을 보존하는 근본임.
[食田]<식전> ①전지의 수입으로 삶. ②식읍(食邑).
[食前]<식전> 밥을 먹기 전(煎).
[食前方丈]<식전방장> 사방 열 자의 상에 잘 차린 음식이란 뜻으로, 호화롭게 많이 차린 음식을 이르는 말.
[食前站]<식전참> ①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을 때까지의 사이. ②자고 일어나서 떠나,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다다를 수 있는 역참(驛站).
[食鼎]<식정> 밥솥.
[食駿馬之肉]<식준마지육> 야인(野人)들이 진(秦)나라 목공(穆公)의 준마(駿馬)를 잡어 먹었을 때 공은 이를 벌하지 않고 도리어 술로 대접을 했더니, 야인들이 그 은혜에 감복하여 진(晉)과의 싸움에 역전(力戰)해주었기 때문에 목공이 대승(大勝)했다는 고사(故事).
[食中毒]<식중독> 썩은 음식(飮食), 세균(細菌)에 오염(汚染)된 음식(飮食), 복어, 독초, 독버섯 따위를 먹어서 설사(泄瀉), 구토(嘔吐), 복통 등의 증상(症狀)이 일어나는 병.
[食地]<식지> 곡식을 심는 땅 , 경지(耕地).
[食指]<식지> 집게손가락. 일설(一說)에는 약손가락.
[食指動]<식지동> 집게손가락이 자연히 움직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조짐이라 함. 轉하여, 욕심이 생김을 이름.
[食次冊]<식자책> 요리의 목록,메뉴
[食饌]<식찬> 반찬.
[食滯]<식체> 먹은 음식(飮食)이 소화(消化)가 아니 되는 병(病).
[食醋]<식초> 약간의 초산이 들어 있어 신맛이 나는 액체 조미료의 하나.
[食蟲類]<식충류> 주로 벌레를 잡아먹고 사는 동물(動沕)의 한 목(目). 몸은 작고 구멍속이나 나무위에 살며, 입이 길고 눈이 작음. 두더지 따위.
[食蟲植沕]<식충식물> 잎의 섬모(纖毛).점액(粘液).소화액(消化掖)등의 포충기관(捕蟲器官)으로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 파리지옥.끈끈이귀개 따위.
[食卓]<식탁> 음식을 차려놓는 탁자.
[食品]<식품> 사람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食稟]<식품> 음식(飮食)을 먹는 분량(分量). 먹음새.
[食醯]<식혜> 쌀밥을 엿기름으로 삭혀서 설탕을 넣고 차게 식힌 음료.
[食貨]<식화> 음식과 재화(財貨).
[食貨志]<식화지> 중국(中國) 역대(歷代) 정사(正史) 가운데에 포함(包含)되어 있는 경제(經濟) 기사의 권(卷)의 이름. 『사기(史記)』에서는 평준서(平準書) 로 되어 있음.
[食後]<식후> 밥을 먹은 뒤.
[食後景]<식후경> 좋은 구경도 배가 불려야 구경할 맛이 있다는 말.
[食氏]<이씨> 사람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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