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경계할 경)
총20획:言-13획,〔庚〕
(中) jǐng (日) けい(イマシメル) (英) warn

▣ 字解(자해) ▣
1. 경계하다.
① 타이르다. 조심하게 함. 今天或者將大警晋也<左傳>
② 방비하다. 대비함. 謹警 敵人旦暮且至<韓非子>
③ 경보(警報)하다. 邊虜告警<南齊書>
2. 놀라다. 놀라게 함. 驚과 通함. 節循虛而警立<陸機>
3. 깨우치다. 大昕鼓徵所以警衆也<禮記>
4. 두려워하다. 계구(戒懼)함. 以警懼夷狄<左傳>
5. 경계(警戒).
① 타이름. 계칙(戒飭). 天地有警 民何與焉<元史>
② 대비(對備). 방비. 陰山息警 弱水無塵<北史>
③ 경보. 사변의 통보. 明烽燧之警<後漢書>
④ 경고(警告). 疆場無羽書之警<楊億>
⑤ 변고(變告). 사변. 河北有警<宋史>
6. 경계하는 말. 警戒群吏<周禮>
7. 벽제(辟除). 귀인의 행차 앞에 길을 치우는 일. 또는, 그 소리. 警蹕. 出稱警 入言䟆<漢書>
8. 영리하다. 현명함. 太祖少機警<魏志>
9. 빼어나다. 절호(絶好)의 문구(文句). 乃一篇之警策<陸機>

▣ 用例(용례) ▣
[警覺]<경각> 잘못을 하지 않도록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음.
[警警]<경경> 불안(不安)한 모양.
[警戒]<경계> ①뜻밖의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여 단속함. ②옳지 않은 일이나 잘못된 일들을 하지 않도록 타일러서 주의하게 함. ③ 적의 기습이나 간첩 활동 따위와 같은 예기치 못한 침입을 막기 위하여 주변을 살피면서 지킴.
[警戒色]<경계색> 어떠한 동물(動物)이 다른 동물의 박해를 방비하기 위하여 가지고 있는, 눈에 잘 뜨이는 특수한 몸빛. 보호색(保護色)의 대(對).
[警告]<경고> 조심하거나 삼가도록 미리 주의를 줌. 또는 그 주의.
[警固]<경고> 경계하여 굳게 지킴.
[警鼓]<경고>①비상사태(非常事態)를 알려 주기 위하여 치는 북. ②경위(警衛)의 악곡(樂曲).
[警官]<경관> 경찰관(警察官).
[驚句]<경구> 진리나 진정을 간결하게 표현한 기발한 문구. 경인구(警人句).
[驚懼]<경구> 놀라고 두려워함.
[警急]<경급> 경계해야 할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
[警動]<경동> 경계하여 움직임.
[警邏]<경라> 순찰하며 경계함.
[警勵]<경려> 스스로 경계하고 힘씀. 또는 남을 경계하고 힘쓰게 함.
[警吏]<경리> 경찰 행정에 종사하는 관리.
[警務]<경무> 경찰(警察)의 사무(事務).
[警敏]<경민> 재주가 있음. 민첩함.
[警拔]<경발> 기발(奇拔)함.
[警報]<경보> 태풍이나 공습 따위의 위험이 닥쳐올 때 경계하도록 미리 알리는 일. 또는 그 보도나 신호.
[警備]<경비> 도난, 재난, 침략 따위를 염려하여 사고가 나지 않도록 미리 살피고 지키는 일.
[驚事]<경사> 뜻밖에 매우 놀랄 일.
[警醒]<경성> 잠을 깨움. 전(轉)하여, 세상 사람의 미혹된 정신을 깨우침.
[警世]<경세> 세상(世上)을 깨우침. 세상 사람의 주의를 환기시킴.
[警世通言]<경세통언> 명(明)나라 풍몽룡(馮夢龍)이 편찬한 단편 소설집(短篇小說集). <유세명언(喩世明言)>.<성세항언(醒世恒言)>과 함께 삼언(三言)이라 일컬어짐.
[警守]<경수> 경계(警戒)하여 지킴.
[警巡]<경순> 경계하여 순라(巡邏)케 할 만한 기발한 말.
[警語]<경어> 사람을 경동(警動)케 할 만한 기발한 말.
[警悟]<경오> 슬기롭고 영특하여 잘 깨달음.
[警衛]<경위> ①경계하여 호위함. 또는 그렇게 하는 사람. ②경찰 공무원 계급의 하나. 경감의 아래, 경사의 위임.
[警笛]<경적> 주의나 경계를 하도록 소리를 울리는 장치. 또는 그 소리. 주로 탈것에 장치함.
[警鐘]<경종> ①위급한 일이나 비상사태를 알리는 종이나 사이렌 따위의 신호 ②잘못된 일이나 위험한 일에 대하여 경계하여 주는 주의나 충고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警察]<경찰> 국가의 안녕(安寧) 질서(秩序)를 유지하는 행정(行政).
[警察官]<경찰관> 경찰 사무를 맡은 관리.
[警策]<경책>① 경계하여 채찍질함. ②말을 잘 달리게 치는 채찍. ③문장 속에서 전편(全篇)을 생동(生動)하게 하는 중요한 짧은 문구.
[警捷]<경첩> 경민(警敏).
[警枕]<경침> 둥근 나무나 큰 방울 모양으로 생긴 베개. 잠이 깊이 들지 못하게 하는 데에 씀.
[警蹕]<경필> 임금이 거둥할 때에 경호하기 위하여 통행을 금하던 일.
[警護]<경호> 위험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조심하고 보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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