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삼갈 근)
총18획:言-11획,〔㈠吻,㈡文〕
(中) jǐn (日) きん(ツツシム) (英) cautious

▣ 字解(자해) ▣
㈠ 근
1. 삼가다.
① 조심하다. 謹權量<論語>
② 엄하게 하다. 謹其時禁<荀子>
③ 경계하다. 以謹無良<左傳>
④ 금하다. 엄금함. 謹盜賊<荀子>
⑤ 엄숙하게 하다. 丞相醇謹而已<史記>
⑥ 청렴 결백하게 하다.
⑦ 지키다. 침묵함. 各謹其所聞<荀子>
2. 삼감. 근신(謹愼). 大行不顧細謹<史記>
3. 삼가. 정중히. 案謹募選閱材伎之士<荀子>
4. 성(姓).

㈡ 근
1. 찰흙. 질흙. 墐과 通함. 塗之以謹塗<禮記>

▣ 用例(용례) ▣
[謹恪]<근각> 직무에 충실하고 행동을 삼감.
[謹慤]<근각> 깊이 삼가고 성실(誠實)함.
[謹啓]<근계> 편지(便紙)의 서두에 쓰는 말로, '삼가 아룁니다'의 뜻. 숙계(肅啓).
[謹告]<근고> 삼가 아룀. 삼가 알림.
[謹空]<근공> 편지의 끝에 경의를 표하는 말. 경공(敬空).
[謹諾]<근낙> 공손한 태도로 승낙함.
[謹毛失貌]<근모실모> 털을 하나하나 다 그리려다가 오히려 전체의 모양을 망침. 작은 일에 구애되어 큰 일을 망쳐 버림의 비유.
[謹敏]<근민> 일을 조심성 있게 하면서도 민첩함.
[謹密]<근밀> 조심성 있고 치밀(緻密)함.
[謹白]<근백> 삼가 아룀.
[謹封]<근봉> ①봉치 싼 보자기에 끼우는 근봉이라는 두 글자를 쓴 종이 ②삼가 봉한다는 뜻으로, 편지(便紙)나 소포(小包)의 겉을 봉한 자리에 쓰는 말.
[謹上]<근상> 삼가 올림. 편지(便紙)의 맨 끝에 쓰는 말.
[謹守]<근수> 조심하고 정성(精誠)껏 지킴.
[謹肅]<근숙> ①삼가 조심함 ②삼가 공경(恭敬)함.
[謹愼]<근신> 언행(言行)을 삼가고 조심함. 과오(過誤)나 잘못에 대(對)하여 반성(反省)하고 들어앉아 행동(行動)을 삼감.
[謹言]<근언> 삼가 말씀을 드림이란 뜻으로, 편지(便紙) 끝의 자기(自己) 이름 아래에 쓰는 말.
[謹嚴]<근엄> 조심성 있고 엄밀함.
[謹愿]<근원> 근각(謹慤).
[謹呈]<근정> 삼가 증정(贈呈)함.
[謹正]<근정> 신중(愼重)하고 올바름.
[謹奏]<근주> ①임금에게 삼가 아룀 ②삼가 주악(奏樂)함.
[謹直]<근직> 신중(愼重)하고 올곧음.
[謹質]<근질> 조신하고 솔직하여 꾸밈이 없음.
[謹聽]<근청> 공손(恭遜)한 태도(態度)로 조심성 있게 들음.
[謹勅]<근칙> 삼가고 경계함.
[謹飭]<근칙> (몸가짐을)삼가고 스스로 조심함
[謹賀]<근하> 삼가 축하함.
[謹孝]<근효> 공손하게 부모를 잘 섬김.
[謹厚]<근후> 조심스럽고 중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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