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觸】(닿을 촉)
총20획:角-13획,〔沃〕
(中) chù (日) しょく(フレル) (英) touch

▣ 字解(자해) ▣
1. 닿다.
① 부딪히다. 觸槐而死<左傳>
② 받다. 떠받음. 羝羊觸藩<易經>
③ 움직이다. 觸類而長之<易經>
④ 범하다. 저촉(抵觸)됨. 去禮儀 觸刑法<漢書>
⑤ 더럽히다. 더럽혀짐. 燋鯁在躬 輒復塵觸<江淹>
2. 의거(依據)하다.
3.《佛》마음이 외물을 따라 일어나는 심리 작용. 身根頑觸 唯貪細軟<梁簡文帝>

▣ 用例(용례) ▣
[觸角]<촉각> 절지동물의 머리 부분에 있는 감각 기관. 후각ㆍ촉각 따위를 맡아보고, 먹이를 찾고 적을 막는 역할을 함.
[觸覺]<촉각> 피부에 닿아서 생기는 감 각. 눌림, 차고 더움, 아픔 따위. 촉감(觸感).
[觸諫]<촉간> 법도를 거스르며 간(諫)함.
[觸感]<촉감> 촉각(觸覺).
[觸獥]<촉격> 세게 부딪침.
[觸擊]<촉격> 침. 부딪침.
[觸官]<촉관> 촉각(觸覺)을 느끼는 기관(記官).
[觸禁]<촉금> 법령에 저촉됨.
[觸怒]<촉노> 웃어른의 마음을 거슬러서 성을 벌컥 내게 함.
[觸突]<촉돌> 닿아서 부딪침.
[觸羅]<촉라> 촉망(觸網).
[觸冷]<촉랭> 찬 기운이 몸에 닿음.
[觸蠻之爭]<촉만지쟁> 하찮은 일로 다툼의 비유. 달팽이 뿔 위에 있는 촉(觸)과 만(蠻)의 두 나라가 서로 영토를 다투었다는 옛일에서 유래. 와각지쟁(蝸角之爭). 와우각상지쟁(蝸牛角上之爭).
[觸網]<촉망> ①법망(法網)에 걸림. ②그물에 걸림.
[觸媒]<촉매> 자체는 반응에 참가하지 않고 반응의 속도를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물질.
[觸冒]<촉모> 추위, 더위 따위의 고통을 무릅씀.
[囑目]<촉목> 눈에 뜀. 눈에 느낌)
[囑目傷心]<촉목상심> 어떠한 것을 보고 당자에 슬픈 생각이 남.
[觸搏]<촉박> 촉격(觸擊).
[觸發]<촉발> ①어떤 일을 당하여 감정, 충동 따위가 일어남. 또는 그렇게 되게 함. ②닿거나 부딪쳐 폭발함. 또는 그렇게 폭발시킴.
[觸犯]<촉범> ①충돌(衝突)함. ②웃어른의 감정을 돋음.
[觸鼻]<촉비> 냄새가 코를 찌름.
[觸緖縈懷]<촉서영회> 감동하여 정서(情緖)가 얽힘.
[觸手]<촉수> ①물건을 잡는 손이란 뜻으로, 오른손. ②하등 동물의 촉각을 맡은 기관(器官). ③물건에 손을 댐.
[觸鬚]<촉수> 곤충이나 거미, 새우 따위의 입 주위에 있는 수염 모양의 감각 기관. 촉각, 후각을 맡고 생식 기능을 하는 것도 있음.
[觸穢]<촉예> 더러운 것에 손을 댐.
[觸忤]<촉오> 촉노(觸怒).
[觸戰]<촉전> 적과 충돌하여 싸움. 접전(接戰).
[觸診]<촉진> 만져서 진단하는 진단법의 한 가지.
[觸處]<촉처> 부닥치는 곳. 이르는 곳.
[觸處逢敗]<촉처봉패> 가서 닥치는 곳마다 낭패를 당함.
[觸礁]<촉초> 암초(暗礁)에 얹힘. 좌초(坐礁).
[觸風]<촉풍> 바람을 쐼.
[觸寒]<촉한> 추운 기운이 몸에 닿음.

前(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