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衣】(옷 의)
총6획:衣-0획,〔微〕
(中) yī,yì (日) い(コロモ) (英) clothing

▣ 字解(자해) ▣
1. 옷.
① 저고리. 綠衣黃裳<詩經>
② 예복. 나들이옷. 薄澣我衣<詩經>
③ 가사(袈裟). 중의 법복(法服). 竹房見衣鉢 松宇淸身心<崔顥>
2. 싸는 것. 덮는 것.
① 기물을 덮는 덮개. 所載不過囊衣<漢書>
② 몸의 한 부분을 가리는 가리개. 足衣. 面衣. 脛衣.
3. 이끼. 청태(靑苔). 暖變牆衣色<白居易>
4. 깃털. 우모(羽毛). 偏承雨露潤毛衣<韓偓>
5. 살갗. 표피(表皮). 移鐺剝芋衣<李建勳>
6. 입다. 衣弊縕袍<論語>
7. 입히다.
8. 덮다. 古之葬者厚衣之以薪<易經>
9. 행하다. 실천함. 衣德言<書經>

▣ 用例(용례) ▣
[衣架]<의가> 옷걸이.
[衣褐]<의갈> 굵은 베옷을 입음.
[衣裾]<의거> 옷 뒷자락.
[衣巾]<의건> ①의복과 수건. ②의복과 두건.
[衣冠]<의관> ①옷과 갓. 옷갓. ②정장의 비유(比喩).
[衣冠盛事]<의관성사> 장상(將相)의 집에 태어나 부조(父祖)에 부끄럽지 않은 공(功)을 계속하여 세우는 사람.
[衣冠族]<의관족> 문벌이 좋은 겨레.
[衣衾]<의금> 옷과 이부자리. 의복(衣服)과 금침(衾枕).
[衣襟]<의금> 옷깃.
[衣錦尙絅]<의금상경> 의금경의(衣錦褧衣)
[衣錦褧衣]<의금경의> 비단옷(緋緞-)을 입고 그 위에 안을 대지 않은 홑옷을 또 입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가 미덕을 갖추고 있으나 이를 자랑하지 않음을 비유(比喩)한 말. 의금경의(衣錦絅衣)로도 씀.
[衣錦夜行]<의금야행> 비단옷(緋緞-)을 입고 밤길 가기란 뜻으로, 출세(出世)하고도 고향(故鄕)에 알리지 않음의 비유(比喩).
[衣錦晝行]<의금주행> 비단옷 입고 낮에 간다는 뜻으로, 출세(出世)하여 영광스럽게 고향(故鄕)에 돌아감을 비유.
[衣錦之榮]<의금지영> 비단옷(緋緞-)을 입고 고향(故鄕)에 돌아가는 영광이라는 뜻으로, 입신(立身) 출세(出世)하여 고향(故鄕)에 돌아가는 것을 이르는 말.
[衣錦還鄕]<의금환향> 출세(出世)하여 고향(故鄕)에 돌아감.
[衣帶]<의대> ①옷과 띠. ②띠.
[衣帶中贊]<의대중찬> 송(宋)나라의 충신 문천상(文天祥)이 죽음에 임하여 의대(衣帶) 속에 써 넣은 찬사(贊辭).
[衣糧]<의량> 옷과 양식(糧食).
[衣領]<의령> 옷깃. 전(轉)하여, 의복.
[衣莫若新人莫若故]<의막약신인막약고> 옷은 새 것이 좋고, 사람은 오래 사귄 친구가 좋음.
[衣紋]<의문> 옷의 무늬. 의복.
[衣鉢]<의발>《佛》가사와 바리때. 곧 전법(傳法)의 표시(表示)가 되는 물건(物件)으로서 스승으로부터 전수한 불교(佛敎)의 오의(奧義)의 뜻으로도 불림.
[衣服]<의복> 옷.
[衣不重帛]<의불중백> 비단옷을 겹쳐 입지 않음. 곧, 검약(儉約)함을 이름.
[衣笥]<의사> 옷을 넣어 두는 상자(箱子).
[衣裳]<의상> ①겉에 입는 저고리와 치마. ②의복(衣服). 옷. 모든 옷.
[衣裳之會]<의상지회> 평화의 회합. 병거지회(兵車之會)의 대(對).
[衣繡夜行]<의수야행> 의금 야행 (衣錦夜行).
[衣食]<의식> 의복(衣服)과 음식(飮食). 옷밥.
[衣食於奔走]<의식어분주> 호구(糊口)하기 위하여 분주하게 돌아다님.
[衣食足知榮辱]<의식족지영욕> 사람은 생활이 족하여야만 비로소 명예와 치욕을 알아 몸을 닦고 덕을 기르게 됨.
[衣食住]<의식주> 인간(人間) 생활(生活)의 3대(三大) 요소(要素)인 옷과 음식(飮食)과 집.
[衣魚]<의어> 반대좀.
[衣欌]<의장> 옷을 넣는 장(欌).
[衣至骭]<의지한> 의복이 짧아서 겨우 정강이에 이름.
[衣被]<의피> ①의복과 금침. ②모조리 덮음.
[衣桁]<의항> 횃대.
[衣香鬢影]<의향빈영> 옷의 향기와 귀밑머리의 그림자. 규중(閨中) 부녀자의 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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